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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이전 세대 및 공통

[포켓몬 스레] 포켓몬 펫 트러블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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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rontosaurs.tistory.com/429

 

[포켓몬 스레] 포켓몬 펫 트러블

1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07(水) 18:25:21 학교에 가있는 동안 혼자 집에 있던 오쨩(토오 3살, 수컷)이 방에 독압정을 뿌려버렸습니다. 쉽게 청소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2 二次元好きの匿名さ

prontosaurs.tistory.com

 

 

3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09(金) 16:35:23

 

야행성이라고 해서 데려온 뚜벅쵸가 집을 비운 낮에 활동하는지 가끔 방이 어질러져있습니다. 주행성 뚜벅쵸인 건지 혹시 스트레스 때문에 낮에 못 자는 건가 생각하면 무섭습니다. 밤이 되면 화분에 숨어들어가버려서 얼굴도 못 보고 있습니다…

 

 

 

7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09(金) 16:54:22

 

>>3

방에 화분이 있는 것 같은데 혹시 햇볕이 안 닿는 곳이 아닌가요?

야행성이라도 해가 안 닿으면 체내시계가 이상해집니다

방범을 위해 커튼을 꼭꼭 닫아놓으면 귀가 후의 조명이 더 밝게 느겨집니다

원래 달빛으로 자라는 포켓몬이고 햇빛 아래에서는 스스로 땅에 묻히니

화분을 밝은 창가로 옮겨주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9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09(金) 17:32:14

 

이브이를 키우기 시작했는데 진화체가 전부 다 매력적이에요

각각 어떤 특징이 있는지 알려주세요

 

 

 

10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09(金) 17:46:40

 

>>9

이브이를 키우는 목적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는데요, 만지고 교감하기를 원하거나 사육환경에 따라 적절하지 않을 수 있는 진화체가 있습니다

부스터: 복슬복슬하지만 체온이 아주 높아 화상 위험 있음. 자연발화 화재를 일으키기도 함

샤미드: 체표면이 미끌미끌해서 옷을 망가뜨리기도 함. 또 수조와 잦은 입욕이 필요해 손이 많이 감

쥬피썬더: 정전기가 심해 실내사육의 경우 컴퓨터 등 기기를 망가뜨릴 가능성이 있음

브래키: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독이 있어 초보자가 키우기에는 난이도가 높음

리피아: 해가 닿지 않으면 이파리가 마를 가능성이 있어 일부 지역이나 실내사육은 추천하지 않음

포켓몬 사육 초보자라면 에브이나 님피아를 추천합니다

참고로 털은 에브이가 매끄럽고 님피아가 더 푹신푹신합니다

 

 

 

24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09(金) 20:59:29

 

요즘 데인차가 찬장에서 찻잔을 꺼내고 거기에 대신 들어가있고 차를 마시는데 어느샌가 마시던 티컵에 들어가있기도 합니다

실수로 마셔버릴 것 같아서 불안한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25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09(金) 21:11:17

 

>>24

데인차는 자기 일부를 마시게 한 사람의 생명에너지를 흡수하기 때문에 영양부족일 수 있습니다. 식단 개선을 추천드립니다. 고스트포켓몬용 먹이도 종족에 따라 맞기도 하고 안 맞기도 합니다

 

애정표현으로 마시게 하는 경우도 가끔 있다고 하지만 맛이 없는데 진화시키면 독특하기는 하지만 익숙해지면 아주 맛있는 차가 됩니다

너무 많이 마시면 죽지만

 

 

 

25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09(金) 21:24:52

 

>>25

추가

생명에너지를 먹는 포켓몬용 음식은 불켜미 마크가 있는 먹이를 추천합니다. 포트데스의 홍차와도 잘 맞습니다

 

 

 

39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09(金) 22:58:41

 

>>25

밥을 잘 안 먹는다고는 생각했는데 영양부족이었을 줄은…

고스트타입을 키우는 건 처음이라 원래 이런 건가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먹이를 바꿔볼게요

그리고 맛있더라도 마실 용기는 안 나지만 본인이 희망한다면 진화도 고려해봐야겠습니다

 

 

 

37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09(金) 22:57:03

 

얼마 전에 관동에 이사왔는데 오랜 파트너가 조금 이상해서 고민입니다…

옛날부터 열심히 키운 아라리인데 나시로 진화시켰더니 뭔가 뚱뚱하고 의욕 없는 느낌이 돼서 제가 아는 나시랑은 조금 다른 게 돼버렸습니다

혹시 아라리가 잘못 크면 이렇게 되는 건가 싶어서 너무 걱정입니다…왜 이런 건지 알려주실 분 계신가요?

 

P.S. 리프의돌은 무지개 백화점에서 구입했습니다.

 

 

 

40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09(金) 23:00:28

 

>>37

혹시 알로라 출신이신가요?

알로라 외에는 나시는 길게 자라지 않는 대신에 두꺼운 체격으로 자란다고 합니다. 수명과 생활에 큰 악영향이 나온 예는 없다고 하니까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38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09(金) 22:58:00

 

저희집 누니(누니머기, 사육 경력 반년, 암컷)가 이틀 전에 진화했는데 진화한 뒤로 갑자기 식욕이 없어져서 걱정입니다

부끄럽지만 저는 포켓몬을 잘 몰라서 진화시켜서 정신이 불안정해진 건지, 혹시 저를 싫어하게 된 건지, 밥이 입맛에 안 맞는 건지, 체질이 바뀌어서 컨디션이 안 좋아진 건지 불안합니다

저희 누니 괜찮을까요…

 

 

 

42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09(金) 23:03:55

 

>>38

벌레타입 포켓몬은 진화하면 먹는 양이 주는 포켓몬이 많습니다

아주 당연한 변화이니 안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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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09(金) 23:38:32

 

관동에 사는 사람인데 얼마 전에 진오지방을 여행하면서 무쇠시티에서 열심히 포켓몬을 잡고 있었습니다

 

커다란 나무가 자란 빈 장소가 나오길래 조금 쉬고 있었터니 파트너 스라크가 이상한 검은 돌을 줍자마자 처음 보는 포켓몬으로 진화해버렸습니다

이십몇 년 전에 성도에서 발견된 핫삼이랑도 달라서 돌연변이라도 한 건가 불안합니다

 

성격도 엄청나게 호적이게 됐고…연구소에 데려가봐야 할까요? 혹시 돌연변이라면 스라크를 넘겨줘야 할까요…

 

 

 

55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09(金) 23:49:31

 

>>54

신오지방에 있는 박물관에 스라크를 닮은 포켓몬이 그려진 전시물이 있었습니다

한 번 보면 뭔가 알 수 있을 수도 있습니다

 

 

 

56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09(金) 23:51:14

 

>>54

우오오오오!!! 그거 사마자르입니다아아 자료도 라벤 박사님 거 말고는 거의 없는 스라크 진화계!!! 햐아아아아 구체적으로 어딘가요오오오오오사진주세요오오오오!!!!

꼭 연구해보고 싶지만 억지로 요구하지는 않겠습니다 문제를 일으키지도 않은 포켓몬을 내놓으라고 하는 건 불법이니까요

 

 

 

58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09(金) 23:56:09

 

>>55

>>56

의견 감사합니다. 사마자르…가 신오 특유의 스라크 리전폼 같은 건가요?

관동에서 나가본 게 처음이라 과민해졌던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큰맘 먹고 내일이라도 태초마을의 오박사님 연구소를 찾아가보려고 합니다(오박사님이 바쁘셔서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다들 감사합니다

 

 

 

57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09(金) 23:51:18

 

퇴근했더니 전지충이가 끈적끈적네트를 새로 배웠는지 온 집안이 끈적끈적해져버렸습니다

어느 정도는 청소했는데 영 깔끔하게 없어지지가 않습니다.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그리고 본인이 너무 자랑스러워하는데 어떻게 혼내야 할까요

 

 

 

62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10(土) 00:08:23

 

>>57

벌레포켓몬 실 전용 제거제가 있습니다. 아주 강력하니까 취급할 때 주의할 점이 있지만 철물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천류에 붙어있는 경우는 브러시로 어느 정도 제거할 수 있지만 남아있는 경우는 클리닝을 맡기는 것을 추천합니다.

 

 

 

59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10(土) 00:00:16

 

키우는 나옹마가 밤에 대운동회를 자주 개최해서 너무 시끄러운데 개최중지 권고도 들어주지 않습니다

뭐가 그렇게 열중하게 만드는 걸까요

 

 

 

65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10(土) 00:12:45

 

>>59

고양이 포켓몬 전체에게 해당되지만 낮에 마음껏 놀아주고 밤에 자게 합시다아아아아!!!!!

 

 

 

70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10(土) 00:34:14

 

제가 키우던 총어 수조에 이상한 빨간 포켓몬이 있는데 이게 뭔가요…?

 

 

 

 

72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10(土) 00:39:26

 

>>70

이 친구는 대포무노로 총어의 진화체입니다

 

 

 

 

74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10(土) 00:43:59

 

>>72

네? 얘가 총어예요!? 형태가 하나부터 열까지 다른데요!?

…설마 싶지만 진주몽 수조에 들어있던 뭔가 분홍색에 평평한 포켓몬과 개성적인 얼굴의 길쭉한 포켓몬이 설마…

 

 

 

84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10(土) 00:58:14

 

>>74

최근에 수조에 뭔가 넣으셨나요?

얼마 전에 어떤 회사에서 물포켓몬 사육용으로 판매했던 자갈에 일부 진화 아이템이 혼합돼있는 것이 발견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일반적으로 진주몽은 도구를 소지하고 통신진화한다고 합니다. 애초에 통신진화라는 것은 통신교환기에 기인한 특정 자극을 받고 진화하는 것이기 때문에 같은 자극을 재현할 수 있다면 교환 공정을 거치지 않고도 진화가 가능하다는 것이 연구 결과 판명되었습니다.

일반 가정에서는 전자제품이나 통신기기 운용 상황에 따라 아주 가끔 조건이 갖춰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일단 포켓몬센터에 이야기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78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10(土) 00:53:16

 

제 파트너가 어제부터 계속 저한테 도게자하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79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10(土) 00:54:01

 

>>78

포켓몬에 따라서 공격찬스를 노리고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방심하지 마세요 도대체 무슨 일이…

 

 

 

80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10(土) 00:54:53

 

>>78

맥박은 정상인가요? 호흡은?

 

 

 

87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10(土) 01:04:16

 

저희집 두드리짱이 불카모스를 너무 좋아해서 고민입니다.

불카모스는 제가 어릴 때부터 함께한 파트너입니다. 어느날 제가 알을 주웠습니다.

알 부화 방법에 대해 알아보니 제 불카모스의 특성이 좋다고 적혀있어서 같이 돌봐줬습니다.

그 뒤에 무사히 어리짱이 불카모스 등에서 태어났는데, 두드리짱이 되고 난 뒤에도 약점 타입인 불타입인 불카모스에게서 떨어지려고 하지 않습니다.

사이가 좋은 건 저도 보기 좋지만 가끔 화상을 입을까봐 걱정됩니다. 둘을 떼어놓고 싶지는 않은데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90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10(土) 01:08:16

 

>>87

불카모스 특성을 벌레의알림으로 바꿔보시는 건 어떨까요

벌레의알림으로 하면 화상은 입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 알은 부화하기 어려워집니다

알을 부화시키고 싶으시다면 다른 불꽃몸 특성을 가진 포켓몬을 잡거나 그 때마다 아이템으로 특성을 바꿀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92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10(土) 01:10:49

 

>>87

불꽃타입 전문 체육관 트레이너인데 불포켓몬을 만질 때 화상을 입지 않도록 내화젤을 바르거나 단열성이 높은 옷을 입습니다.

저는 다른 지방 포켓몬은 잘 모르지만 작은 포켓몬 사이즈 옷도 주문제작 되는 곳이 있으니까 돈에 여유가 있다면 검토해보시는 게 어떨까요?

 

 

 

96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10(土) 01:16:53

 

>>90

>>92

특성변경이랑 주문제작은 생각 못했네요! 두드리짱은 그 온도를 마음에 들어하고 꾸미는 걸 좋아하니까 이번에는 옷을 만들어줘봐야겠습니다

조언해주신 두 분 정말 감사합니다!

 

 

 

95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10(土) 01:16:51

 

지금 가라르에 살고 있는데 일 때문에 반년 정도 팔데아 지방에 부임하게 되었는데요, 검역 문제 때문에 파트너 골루그를 못 데려가서 고민입니다.

어디 대형포켓몬을 장기간 맡아주는 시설이 있나요?

 

 

 

98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10(土) 01:19:27

 

>>95

보통 포켓몬홈에 많이 맡깁니다. 여러 지방과 연결되어있어서 허가만 되면 바로 입국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무료에 무기한으로 맡길 수 있는 데다 포켓몬 상태도 유지해줍니다. 저도 파트너가 지금 입국하지 못해서 애용하고 있습니다.

서로의 파트너가 들어올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라고 있겠습니다.

 

 

 

100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10(土) 01:25:57

 

저희집 우르가 너무 귀여워서 고민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103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10(土) 01:29:45

 

>>100

뭐? 우리집 메리프가 훨씬 더 귀엽거든?

그치만 그쪽 우르도 털결 좋은데! 싫진 않아!

 

 

 

 

106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10(土) 01:40:02

 

>>100

우르가 자기 이름이 귀여워인줄 알 때까지 많이 예뻐해주세요 이 팔불출! 행복하세요!

 

 

 

102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10(土) 01:28:12

 

목도리키텔을 일레도리자드로 진화시키고 싶은데 충전량이 엄청나게 늘어난다고 해서 불안합니다.

배틀도 별로 안 해서 발산시켜주지도 못합니다. 멋있다는 이유만으로 진화시키는 건 제 고집일까요

 

 

 

104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10(土) 01:35:36

 

>>102

집에서 사용하는 전기로 바꿔보세요

그 용도로 나오는 변압기도 있습니다

전기요금 절약도 됩니다

 

 

 

115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10(土) 02:42:19

 

9살 아들과 같이 토중몬을 키우고 있었는데 토중몬이 갑자기 움직이지 않습니다.

마치 속이 빠져나간 것처럼 가벼워지고 불러도 꿈쩍도 하지 않습니다.

혹시 죽어버린 걸까요. 벌레타입 육성은 저도 처음이고 아들도 너무 걱정하고 있습니다.

 

 

 

116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10(土) 02:58:54

 

>>115

얼마 있으면 진화할 것 같습니다

진화할 때까지 너무 건드리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빈 볼을 준비해두고 근처에 두면 진화한 뒤에 남은 허물도 진화해서 또 다른 포켓몬이 됩니다

어쩌면 이미 진화한 걸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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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10(土) 08:47:01

 

저희집 빙큐보는 덜렁이인지 자주 넘어져서 얼굴의 얼음을 깨버립니다

그 때마다 얼음을 한 봉지 머리에 씌워주는데 원래대로 돌아갈 때까지 시간이 좀 걸려서 더 빨리 원래대로 만들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172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13(火) 18:59:27

 

>>118

야생 빙큐보는 동료들끼리 얼음을 식힙니다. 한 마리 더 잡거나 털에서 냉기를 더 잘 발산시키기 위해 수수께끼를 풀게 하거나 포켓몬용 장난감으로 놀게 해줘보세요. 빙큐보는 고민할 수록 냉기가 더 많이 발산된다고 하는데 저희집 생각 없는 빙큐보는 이렇게라도 안 해주면 계속 나이스페이스로 돌아다니는 버릇이 있어서 제가 다 불안했답니다

 

 

 

121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10(土) 10:39:03

 

저희집에는 엄마의 나옹과 얼마 전에 진화한 제 냐오히트가 있는데요, 냐오히트는 냐오불 때부터 엄마네 나옹을 부모처럼 따랐고 진화한 지금도 계속 따라다녀서 정말 귀엽습니다. 그런데 자기를 아직도 냐오불이라고 생각하는 건지 침대나 상자에 꽉 껴서 같이 자던 나옹을 뭉개거나 예전처럼 놀아달라고 하려다가 치근거리는 조절이 안 돼서 저번에 나옹을 다치게 해버린 일도 있었습니다. 다행히 경상이라 둘 사이가 틀어진 건 아니지만 나옹도 나이가 있어서 무슨 일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냐오히트에게 몸 크기와 힘조절을 배우게 할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177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14(水) 08:15:50

 

>>121

전국에서 영업 중인 럭키☆해피 점포에 방문해보세요!

애교부리기, 치유의파동, 치료방울을 배운 럭키와 해피너스들과 함께 저희가 진화 직후, 환경 변화 직후에 힘조절을 배우고 싶은 포켓몬들을 지원해드립니다!

 

 

 

129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10(土) 12:03:11

 

저희집 떨구새

착한 애라서 물건 떨어트리고 노는 건 다른 사람한테 피해가 가니까 안 된다고 가르쳤더니 참고는 있는데 기운이 없어졌습니다

다른 안전한 놀이를 알려주고 싶은데 좋은 게 있을까요

 

 

 

130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10(土) 12:23:11

 

>>129

근처에 농가나 삼림업 하시는 분이 있나요?

포켓몬 잡으로 공중에서 씨앗이나 비료를 뿌리는 일을 모집하기도 합니다

또 지방에 살고 계시고 소방대가 있다면 산불이 났을 때 공중에서 소화제를 뿌리는 떨구새는 물포켓몬만큼은 아니지만 환영받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하늘에서 물건을 떨어트릴 수 있는 포켓몬잡은 많으니 한 번 근처 포켓몬센터에 가서 이야기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165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13(火) 16:14:45

 

저희집 두드리짱이 아머까오에게 너무 공격적입니다

바위를 망치로 쳐서 떨어트리는 것만이 아니라 망치까지 던져서 아머까오를 포획하려고 합니다

이번에 가라르에 여행가는데 역시 두드리짱은 호텔에 맡겨두는 게 좋을까요…

 

 

 

166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13(火) 16:35:55

 

>>165

여행이라면 데려갈 수 있다면 좋겠지만 교통망에 대미지를 주는 테러리스트가 되겠죠…

 

 

 

168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13(火) 16:38:41

 

>>165

가라르 관광청 홈페이지 한 번 참고해보세요

지정외래종이라 반입하려면 허가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176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14(水) 07:47:09

 

친구가 다른 지방에 출장 간다고 부탁하고 간 애가 체육관 배지가 없는 제 말을 전혀 듣지 않아서 고민입니다.

포켓몬한테는 미안하지만 집이 부서지기 전에 맡기미집에 부탁하고 싶어서요…

이 시간에는 전화를 받는 곳이 근처에 없네요

다른 마을까지 가려고 하면 잘 따라와줄 것 같지 않습니다

팔데아 안에 출장 접수도 해주는 맡기미집이 있을까요…!

 

 

 

178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14(水) 10:54:05

 

>>176

옳은 판단을 하신 겁니다.

우선 근처 포켓몬센터에 이야기해보세요. 다른 지방에서는 펫호텔도 병설되어있는데 팔데아는 연계된 펫호텔을 소개받을 수 있습니다. 그때 봉사자분(근처에 거주하는 은퇴한 베테랑 트레이너)도 같이 와주시니까 안심할 수 있습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옳은 판단입니다. 초보자가 익숙하지 않은 타인의 포켓몬(말을 듣지 않는다면 25레벨 이상)을 맡아서 집이 부서지거나 큰 부상을 입거나 포켓몬이 스트레스로 병에 걸리는 일은 흔합니다.

 

 

 

182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14(水) 17:39:43

 

>>178

고맙습니다!

가까운 포켓몬센터에 이야기해서 무사히 프로분께 맡기게 되었습니다.

포켓몬이 스트레스로 병에 걸린다는 말을 듣고 깨달았습니다.

혼자서 억지로 해보려고 하는 건 포켓몬을 위한 길도 아닌 거겠죠…

 

지방에 따라 포켓몬센터 서비스도 다르군요

저희 애에게 일이 생기고 난 뒤에 당황하지 않기 위해서도 평소에 알아둘 필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185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14(水) 18:28:52

 

저기……트러블이라고 해야 되나 상담이라고 해야 되나……진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고대의 성에서 사고로 죽었다고 들은 친구가 데스마스가 돼서 저한테 왔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거짓말 같지만 진짜입니다. 데스마스가 갖고 있는 그 가면도 친구 얼굴이었고 말이 안 되니까 필담을 했는데 글씨체도 그 친구랑 똑같았고……

 

친구 말이 유사에 휘말려서 죽은줄 알았더니 어느샌가 이렇게 돼있었다고 하는데요, 인간이 포켓몬이 돼버린 경우가 또 있나요? 만약 있다면 해줘야 할 일 같은 게 있을까요?

 

 

 

194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15(木) 14:49:38

 

>>185

행방불명된 친구랑 똑닮은 나목령이랑 살고 있습니다

예전에 저도 알아봤는데 지금은 증명할 방법이 없어서 공적인 기관에서는 어떻게 하라는 게 나온 적이 없고, 친구 가족에게 이야기를 전해주는 것도 서로 상처입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아주 신중하게 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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