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스레] 메가진화는 안쓰러운 설정이 많다

1: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0/08/11(火) 04:54:23

 

 

노란색 모양은 오래된 상처다. 메가진화 에너지가 돌면서 욱신욱신 아파 괴로운 듯하다.

 

메가진화는 목숨 깎아먹는 느낌이 들어서 무섭다…

 

 

 

9: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0/08/11(火) 05:08:53

 

유대의 힘이 어쩌고 하면서 이모양이야

 

 

 

36: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0/08/11(火) 05:44:31

 

약간 그 유대의 힘으로 상처입는 것을 마다하지 않는 느낌…

 

 

 

120: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0/08/11(火) 07:07:15

 

야생이나 억지로 진화시킨 경우의 설명이고 유대가 있으면 괜찮은 거겠지

 

 

 

60: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0/08/11(火) 06:13:54

 

유대라는 듣기 좋은 말로 덮지만 백퍼 위험한 기술임

 

 

 

5: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0/08/11(火) 05:06:36

 

왜 그런 쓸데없는 설정을 붙인 거야

 

 

 

6: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0/08/11(火) 05:07:24

 

공식이 이것저것 뒤틀어놨다고밖에 생각할 수 없는 시기

 

 

 

93: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0/08/11(火) 06:45:21

 

오래된 상처가 보이게 된다고 하거나

오래된 상처는 욱신거리지만 그로 인해 샤크니아가 힘을 낼 수 있게 된다고 하거나

그 정도로 하면 멋있는 설정인데

 

 

 

7: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0/08/11(火) 05:07:49

 

한계를 초월한 힘에 육체에 부하가 걸리는 형태 같은 건 좋은데

 

 

 

49: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0/08/11(火) 06:00:09

 

오래된 상처가 남아있고 아픔을 느낀다는 설정은 둘째치고 서술방식이 좀 그래

 

 

 

15: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0/08/11(火) 05:13:53

 

알로라 도감은 여러모로 좀…

 

 

 

24: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0/08/11(火) 05:30:14

 

도감 설명이 흉폭해도 그냥 그렇구나 하고 받아들이는데

유대를 맺고 진화한 건데 다 괴로워하는 건 뭐냐고

 

 

 

23: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0/08/11(火) 05:27:39

 

이 노선 그대로 갔으면 다이맥스도 완전 사악한 무언가가 됐겠지

 

 

 

73: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0/08/11(火) 06:26:42

 

쁘사이저만은 메가진화 해서 기뻐했는데…

 

 

 

26: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0/08/11(火) 05:38:22

 

날게 돼서 기뻐하는 쁘사이저도 있으니까 좋은 힘! 좋은 힘이에요!

 

메가진화해 날 수 있게 되었다. 얼마나 기쁜지 지상으로 잘 내려오지 않는다.

 

 

 

 

31: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0/08/11(火) 05:41:16

 

>>26

다른 애들이 몸의 변화 때문에 괴로워하고 있는데

살의 넘치는 생김새랑은 반대로 평화로운 내용이라 웃겼다

 

 

 

30: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0/08/11(火) 05:41:03

 

애초에 포켓몬 자체가 진지하게 파멸 팔 수록 우정이나 유대 같은 거랑은 동떨어지니까…

 

 

 

33: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0/08/11(火) 05:42:44

 

>>30

대폭발 지시받는 포켓몬은 어떤 심정일까

 

 

 

38: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0/08/11(火) 05:45:33

 

>>33

야생에서도 시작하자마자 대폭발 쓰는 애들 있으니까 그냥 최선을 다해서 후련하다는 느낌이 있을 것 같음

 

 

 

75: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0/08/11(火) 06:29:26

 

괴로워하는 애들도 그렇지만 트레이너를 죽이러 오는 애들도 너무 많음…

 

 

 

123: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0/08/11(火) 07:12:24

 

야생포켓몬이 사람 공격하는 이야기는 초대부터 있었고

무엇보다 트레이너의 필요성에 관한 문제니까 괜찮지만…

 

 

 

86: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0/08/11(火) 06:43:31

 

동물스러움을 강조하기 위해서 이번 작품 도감에는 먹이사슬 요소를 많이 넣었다고 우쭐해서 인터뷰한 게 썬문이었지

 

 

 

95: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0/08/11(火) 06:46:27

 

>>86

검방도 은근히 먹고 먹힌다는 설명이 있지

 

 

 

89: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0/08/11(火) 06:44:30

 

뭐 검방에서 무의미한 괴로운 요소가 사라졌냐고 하면

화석 키메라가 남아있지만…

 

https://prontosaurs.tistory.com/89

[포켓몬 스레] 푸름 "레포르 선생님! 태고의 포켓몬을 잡아왔어요!"

 

 

 

 

108: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0/08/11(火) 06:57:38

 

화석키메라는 실제로 있었던 화석 복원 오류를 패러디한 거였나

 

 

 

103: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0/08/11(火) 06:50:48

 

쓰는 사람의 센스와 언어표현력의 문제지

 

 

 

153: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0/08/11(火) 07:39:55

 

포켓몬은 데포르메된 마스코트스러움이 있는 귀여운 캐릭터들이니까

이런 아픈 설정은 필요없지

뮤츠같은 그런 설정이 먹히는 경우가 있기는 해도

 

 

 

99: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0/08/11(火) 06:47:43

 

뭐 먹이사슬 설정은 싫지 않지만…

 

 

 

51: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0/08/11(火) 06:01:28

 

포켓몬은 포켓몬끼리 싸우지 않는다는 미적지근한 세계는 싫으니까 균형 잡기 나름이지

 

 

 

17: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0/08/11(火) 05:20:47

 

그래서 검방은 궤도를 상당히 수정했다고 느꼈다

특히 텍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