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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칼렛바이올렛

[포켓몬 스레] 웨이니발 좋아하긴 하지만 참관수업에는 안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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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2/01(水) 18:59:26
 

【열람 주의 특히 웨이니발은 보지 마시오】

 
 
 
 
 

3: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2/01(水) 19:01:29

 

트레이너…?

 
 
 

5: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2/01(水) 19:03:51

 

>>3
보지 말라고 했잖아💢💢💢
 
 
 

2: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2/01(水) 19:00:48

 

아꾸왁이 세운 스레
 
 
 
 
 

4: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2/01(水) 19:02:15

 

아꾸왁 안녕
성실한 애들일수록 반항기 때의 자기를 후회하니까 빨리 끝내는 게 좋아
 
 
 

6: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2/01(水) 19:04:00

 

"아꾸왁 아빠 멋있더라~"

아꾸왁 "어디가!!!?!?"

 
 
 

8: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2/01(水) 19:05:42

 

아꾸왁 "형 오는 거 싫으니까 안 줘야지(참관수업 안내장 숨김)"
 
 
 

10: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2/01(水) 19:07:00

 

>>8
라우드본 "다음주 참관수업이랑 보호자 모임 끝나고 다같이 밥 먹으러 갈래?"
웨이니발 "어?"
 
 
 

13: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2/01(水) 19:20:11

 

>>10
실수한 것 같아서 당황하는 라우드본
동요하는 애를 더 놀리는 마스카나
갑자기 울면서 쓰러지는 웨이니발
라우드본한테 혼나는 마스카나
 
 
 

18: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2/01(水) 20:50:48

 

>>13
근데 나로테도 마스카나한테 알림장 안 줄 것 같다
 
 
 
 
 

19: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2/01(水) 20:51:39

 

>>18
얘는 가방 안에서 구깃구깃해져있는 타입임
 
 
 

26: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2/01(水) 21:44:23

 

>>18
알림장 주는 거 까먹었으면서 마스카나가 보러 와주는 거 기대하고 두근두근두근두근하면서 기다릴 것 같다
 
 
 

27: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2/01(水) 21:47:11

 

>>26
나오하 "왜 안 왔어!!?!?!?"
마스카나 "왜 말 안 했어!!?!?!??!"
 
 
 

28: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2/01(水) 21:49:56

 

>>27
나로테 "싸우는 중에 미안한데 내일 우유팩 2개 가져가야 되는데 어딨어?"
 
 
 

29: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2/01(水) 21:51:25

 

>>28

대 참 사

 
 
 

9: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2/01(水) 19:06:50

 

교실 뒤에서 웨이니발이 아꾸왁한테 작게 손 흔들다가 오지 말라고 했잖아!! 하는 거 듣고 시무룩하는 거 상상했더니 가슴이 괴롭다
 
 
 

20: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2/01(水) 20:58:06

 

친구가 순수하고 호의적으로 너희 부모님 재밌다고 했는데 거기에 상처받는 사춘기 아꾸왁!?
 
 
 

22: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2/01(水) 21:27:54

 

저런 촐싹맞은 부모님을 보이고 싶지 않아!
뭔가 수트 빼입고 예의바르고 성격도 좋은 잘생긴 학부형이 있는데……
 
이 패턴이다
 
 
 

24: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2/01(水) 21:29:38

 

뜨아거는 참관수업 운동회 당일에 말하는 타입
 
 
 
 
 

25: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2/01(水) 21:42:08

 

>>24
이렇게 될줄 알고 학교에 관한 정보수집을 빼놓지 않는 라우드본
 
 
 
 
 
 
 

31: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2/01(水) 21:54:12

 

꾸왁스는 집에 오면 알림장 바로 주고 숙제도 하고 내일 준비물도 확인함
 

 

 
 
 

32: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2/01(水) 22:14:25

 

>>31
너무 우등생이니까 가방 안 잠가서 아침에 힘차게 인사할 때 안에 든 거 다 쏟아지는 정도의 귀여움은 있으면 좋겠다
 
 
 

33: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2/01(水) 22:23:23

 

>>32
아꾸왁 되고 나서도 성실함이 안 빠져서 우등생이고 완벽해야만 한다는 압박감을 느껴서 웨이니발이 항상 걱정함
 
 
 

35: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2/01(水) 22:30:35

 

아꾸왁 "공부는 학생의 본분입니다. 조금이라도 늘어져있을 시간은 없습니다. 독서실에 다녀올게요. 9시에는 연락할 테니까 마중나와주세요."
웨이니발 "요즘에 계속 이래~😭 어떡하면 좋아~😭😭😭"
 
 
 

44: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2/01(水) 22:47:42

 

>>35
아꾸왁이 열심히 공부하는데 놀아라고 하면 안 되겠지 하고 시무룩해서 참는 꾸왁스가 보인다
 
 
 

34: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2/01(水) 22:24:35

 

라우드본 집이 제일 평화로울 수도
 
 
 

36: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2/01(水) 22:33:53

 

뜨아거네 도시락은 친구랑 같이 먹을 거 상정하고 큰 도시락통에 꽉꽉 들어있음
 
 
 

39: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2/01(水) 22:39:42

 

뜨아거 "숙제 숙제……까먹었다"
악뜨거 "바보야"
라우드본 "친구한테 미안하다고 하고 보여달라고 하자"
 
 
 

40: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2/01(水) 22:43:09

 

 

숙제? …어…어제는 없었는데!

 
 
 

42: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2/01(水) 22:43:59

 

>>40
딩동
뜨아거 "나오하~ 숙제 좀 보여줘"
 
 
 

41: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2/01(水) 22:43:29

 

나로테 "내일 걸레 가져오래"

마스카나 "빨 리 말 하 라 고 했 지 ! !"

나로테 "2개 필요해"

마스카나 "  "

 
 
 

43: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2/01(水) 22:45:08

 

>>41
가게도 다 닫은 밤 9시에 말하면 거품 문다
 
 
 

45: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2/01(水) 22:47:47

 

>>43
그걸 하는 게 나로테일 듯
 
 
 

57: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2/02(木) 09:29:53

 

여름방학 숙제
꾸왁스는 계획적으로 매일매일 조금씩 함
뜨아거는 하고 있는 건지 걱정되지만 마이페이스로 진행하고 어떻게든 제출함
나오하는 여름방학 마지막날에 울면서 가족한테 갈 듯
 
그런데 이러면 꾸왁스는 너무 완벽하니까 자유연구 과제는 창작 댄스 발표 같은 개성적인 거였으면 좋겠다
 
 
 

58: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2/02(木) 16:57:04

 

>>57
나로테 "야 그거 알아? 잊어버렸다고 하면 일주일은 더  준다. 그렇게 계속 제출기간을 늘려"
나오하 "글쿠나아"
마스카나 "뭐가 글쿠나야 너(나로테)도 빨리 숙제 가져와"
 
 
 

60: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2/02(木) 18:48:59

 

학교 소풍에서 한 사람 300엔까지만 간식 사오라고 한 경우
싼 과자를 가격 맞춰서 잘 고르는 꾸왁스
좋아하는 과자 커다란 거 골라서 예산 채워버리는 뜨아거
안 들키면 된다면서 예산 오버하게 고르는 나오하
 
 
 

67: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2/03(金) 12:46:47

 

>>60
당연히 들켜서 선생님한테 과자 압수당하고 대성통곡하는 나오하
 
뜨아거 "어어…많이 있으니까 나눠줄게"
꾸왁스 "욕심 부리면 안 된다구 …나도 혼자서는 다 못 먹을 것 같으니까 조금 줄게"
 
 
 

68: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2/03(金) 22:59:53

 

나로테는 출입금지 구역에 몰래 들어갈 것 같다
 
 
 

69: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2/03(金) 23:08:37

 

>>68
그리고 어떻게 하다가 셋이 들어가서 불길한 말뚝을 뽑는 거군
 
 
 

70: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2/03(金) 23:43:32

 

>>69
여름방학의 대모험 하는 팔데아 스타팅…보고 싶다…!
 
 
 

71: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2/04(土) 01:44:36

 

그렇게 장난으로 봉인 풀면 안 돼!
 
 
 

72: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2/04(土) 02:06:45

 

>>71
아, 아꾸왁도 막았을 거야…
 
 
 

73: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2/04(土) 02:18:25

 

>>72
나로테 "뭐라고 했어?" 낡은 말뚝을 들고 돌아봄
힘 풀려서 주저앉는 아꾸왁과 옆에서 물음표 띄우는 악뜨거
나로테 "너도 뽑아보고 싶었어? 여기 위에 하나 더 있으니까 그거 양보해 줄게"
악뜨거 "나도 말뚝 뽑아보고 싶어~"
나로테 "그럼 네 것도 찾아야겠다"
아꾸왁 (내가, 내가 정신 차리고 있어야 해……)
 
 
 

74: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2/04(土) 02:40:16

 

>>73
돌아보면 바로 뒤에서 아무 소리도 없이 서있는 재앙이랑 눈 마주치는 거임
 
 
 

75: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2/04(土) 12:27:25

 

>>74
셋이서 깜짝 놀라는데 어떻게 해서 사이좋아져서 집에 데려갈 듯
 
나로테 "엄마 얘 우리집에서 키워도 돼?"
파오젠 "비에! 비에!"
 
마스카나 "…!? 너 이렇게 커다란 거 어디서 찾았어! 우리 집에선 못 키워! 원래 있던 데 갖다놔!"
 
파오젠 "비에…(ㅠㅠ)"
 
 
 

76: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2/04(土) 13:25:10

 

>>75
마스카나 반응이 그냥 강아지(고양이) 주워온 애 본 부모잖아
일단은 재앙의 준전설 포켓몬인데요…
 
그런데 얘네 4마리인데 다 나로테가 데려간 건가? 아니면 셋이서 나눈 건가?
나누면 한 마리 남는데
 
 
 

78: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2/04(土) 13:58:06

 

>>76
파오젠 사당만 열었거나 위유이까지 열고 위유이는 악뜨거가 금붕어 키우고 싶다~ 하면서 데리고 간 거임
총지엔이랑 딩루는…너무 큰 듯…
 
 
 

79: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2/04(土) 20:07:27

 

>>78
위유이가 금붕어라고 생각하는 악뜨거 귀엽다
위유이는 자리 차지도 많이 안 할 테니까 그대로 키워줄 듯
 
라우드본 "잘 돌봐줘야 된다~"
뜨아거 "금붕어 귀엽다~ 나도 돌봐줄래"
 
위유이 침대는 내열유리로 만든 어항임
방염소재인 파이어로 깃털이 깔려있어서 푹신푹신
 
 
 

82: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2/04(土) 22:14:14

 

>>78
말뚝은 다 뽑아버려서 총지엔이랑 딩루도 풀려났는데 나로테랑 악뜨거가 이래서 남은 두 마리는 아꾸왁이 울며 겨자먹기로 데려갈 것 같다
 
 
 

83: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2/04(土) 22:22:09

 

>>82
아꾸왁이 너무 고생이 많다……
꾸왁스 집은 다 뿌리가 성실해서 열심히 돌봐줄 것 같은 점이 또…
 
 
 

85: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2/04(土) 22:26:34

 

>>83
오히려 왠지 남은 두 마리가 아꾸왁을 간택해버렸을 수도 있음
 
 
 

86: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2/04(土) 22:38:10

 

>>85

"부으♪부으♪"

"지어♪"

"둘이 저한테서 안 떨어져요…"

 
 
 

91: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2/05(日) 10:44:26

 

>>86
우리 집에서는 못 키운다고 쫓겨난 파오젠도 어느샌가 따라와서 아꾸왁 집에서 키우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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