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1/08/18(水) 20:12:07
밥도 다르고 좋아하는 환경도 다르잖아 난 절대 못 한다
그리고 여러 마리씩 데리고 다니는 사람도 존경스러움
2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1/08/18(水) 20:15:29
타입도 다르고 종족도 다른 포켓몬들 여러 마리 키우는 트레이너는 진짜 대단한 듯
엘리트 트레이너나 포켓몬 브리더 정도로 진심으로 하는 거 아니면 힘듦
챔피언은 어떻게 그렇게 잘 키우는 건지 궁금하다
3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1/08/18(水) 20:17:28
근데 타입 겹쳐도 그것대로 힘들지
노멀 타입은 비교적 괜찮은데 얼음 타입 전문가는 진심으로 존경함
4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1/08/18(水) 20:19:08
타입 하나라도 드래곤 키우는 사람은 대단함………
5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1/08/18(水) 20:20:01
챔피언이 고래왕한테 바로 몬스터볼 던지는 거 보고 나는 절대 못 한다는 생각이 들었음
7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1/08/18(水) 20:21:10
포켓몬 6마리 데리고 다니는 사람은 도대체 뭐냐
괴물 아님?
9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1/08/18(水) 20:24:13
포켓몬센터 회복 요금도 엄청 들 듯…
10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1/08/18(水) 20:27:02
>>9
어?
11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1/08/18(水) 20:27:50
>>9
포켓몬센터 무료라고 알고 있는데
속은 거 아님?
13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1/08/18(水) 20:28:36
>>10
>>11
나이랑 직업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짐
12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1/08/18(水) 20:28:20
풀타입밖에 없어서 다른 타입 데리고 다닐 생각은 절대 안 든다
얘네 엄청 예민하단 말이야
16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1/08/18(水) 20:30:22
타입도 문제인데 새포켓몬이랑 물고기포켓몬 같은 것도 신경써야 됨
어제도 앤티골이 아이앤트한테 반격당함
17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1/08/18(水) 20:30:33
고스트 타입이랑 독 타입 여럿 데리고 다니는 사람도 대단함……걔네는 그럴 의도가 없어도 트레이너 다치게 할 수도 있잖아
둘 다 한 종류씩 키워봤는데 신경 엄청 써야 되더라
18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1/08/18(水) 20:30:41
어떤 포켓몬들은 그냥 같이 살기만 하면 되고 전문가급의 지이나 자격은 필요없는데 전문 트레이너들은 여러 종들끼리 같이 생활하는데 배틀에서 이기기 위한 트레이닝까지 하니까 진짜로 포켓몬이 좋아서 포켓몬에 평생을 바칠 정도가 아니면 불가능할 듯
멋있다고 드래곤타입을 동경하던 전국의 소년소녀들이 얼마나 현실 앞에서 무릎꿇었는지
22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1/08/18(水) 20:33:15
새 포켓몬은 영역이라고 해야 되나 퍼스널 스페이스가 중요해서 신경써줘야 됨
한 번 서열이 잡히면 큰 문제는 없지만(기본적으로 두목한테 자리를 양보하니까)
27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1/08/18(水) 20:39:31
그러니까 대엽은 프로페셔널이라는 거지
28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1/08/18(水) 20:40:29
역시 시설 걱정 없이 키우려면 노멀 타입이 제일 좋은 듯
진화해서 커지면 공간 문제가 생길 수도 있지만
29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1/08/18(水) 20:43:08
변함없는 돌 주는 걸 까먹은 먹고자가 잠만보로 진화해버렸다는 이야기가 있었지…식비 엄청 든다더라
34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1/08/18(水) 20:55:12
다들 집에서 갸라도스 같은 건 어떻게 키워?
35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1/08/18(水) 20:56:28
>>34
초등학교 때는 반 애들끼리 몰래 학교 근처 호수에서 키웠었는데
32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1/08/18(水) 20:50:47
여러 타입을 고려하면 직업 트레이너는 전공을 나눠도 결국 깊고 넓은 지식이 필요하지
같은 물타입 포켓몬이라도 물전기랑 물땅 물독은 완전 다르고 타입 상성이랑 개체 상성도 수가 늘 수록 엄청 복잡해짐
솔직히 실전 레벨 트레이너는 포켓몬을 선택하고 포켓몬에게 선택받은 사람들의 영역임
37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1/08/18(水) 21:23:49
고양이랑 열대어랑 잉꼬랑 비단뱀이랑 개구리랑 튤립 동시에 키우기 같은 거 아님?
40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1/08/18(水) 21:44:26
드래곤 타입 키우고 싶은 사람한테 드래곤 중심으로 키우는 내가 팁 좀 주자면 알일 때부터 애정 담아서 키우면 보만다나 삼삼드래 같은 애들이라도 평소에는 온화함(밥값은 엄청 들지만)
키우는 게 비교적 쉬운 드래곤타입은 플라이곤이나 파비코리 킹드라 같은 진화 후에 드래곤이 되는 종족인 듯
개인적으로는 피하고 싶은 방법이긴 한데 평소에 페어리 타입이랑 같이 키우면 흉폭한 애도 얌전해짐
41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1/08/18(水) 21:46:13
태어났을 때부터 형제처럼 같이 자란 포챠나가 있는데 걔에 대한 건 뭐든 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음
그런데 그게 포챠나 여섯 마리라면? 포챠나만이 아니라 가디 델빌 썬더라이 암멍이 멍파치 여섯 마리라면? 애들 모두를 소중하게 다같이 사이 좋게 키울 수 있었을까 하는 것조차 자신 없다
배틀은 더더욱 그렇고
일류 트레이너는 진짜 대단한 듯
42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1/08/19(木) 00:01:35
전설 환상 포켓몬들 데리고 다니는 트레이너는 도대체 담력이 어떻게 된 거지
43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1/08/19(木) 00:07:14
>>42
오히려 전설급은 트레이너를 인정한 다음에 같이 다니는 거니까 신뢰관계는 문제없지 않을까
보통 포켓몬은 배틀에서 이기고 잡아서 신뢰관계를 쌓고 트레이너로서 인정받는 거고
44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1/08/19(木) 00:19:50
물타입 메인인데 수영을 못해서 트레이닝이 엄청 힘들다…
저번에는 호수에서 보트에서 떨어짐
구명조끼랑 파트너 덕분에 바로 다시 올라가긴 했지만
45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1/08/19(木) 00:29:23
>>44
난 트레이닝은 잘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오히려 수영 못 하는 사람일수록 물타입이 더 맞는 것 같음
지인 중에 수영은 못하는데 물가에서 일하는 사람이 있는데 여차할 때를 대비해서 잠금이 약한(어디서든 쉽게 열리는 대신에 안쪽에서도 열 수 있는) 몬스터볼을 쓴다고 함
실제로 물에 빠졌을 때 몇 번 포켓몬이 구해주기도 했다고 함
54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1/08/19(木) 18:14:13
다들 포켓몬 식비는 어떻게 해?
가끔씩 몇십 마리씩 키우는 사람 이야기 들으니까 차원이 너무 다르더라
58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1/08/19(木) 18:41:29
>>54
아는 사람 중에 잠만보 때문에 목장 시작한 사람 있음
59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1/08/19(木) 19:41:01
>>54
저번에 캠핑하다가 우연히 챔피언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보니까 역시 이상한 사람이었음
캠핑 좋아하는데 와일드에리어에서 자주 캠핑한다더라
거기는 먹이도 많고 강한 포켓몬들도 있고 장난감도 마음껏 펼쳐놓을 수 있어서 육성 트레이닝 놀이 다 할 수 있다고……엄청 신나서 얘기하는데 이런 미친 짓을 즐기는 사람이 정점에 서는 거구나 싶었음
그리고 카레 엄청 맛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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