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2(火) 20:55:56
돌로 진화하는 포켓몬은 다 최종진화 직전인 거 재밌지 않음?
미래종은 돌진화도 최종진화의 미래의 모습인데 무슨 숨겨진 설정 같은 게 있는 건가
3: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2(火) 21:13:29
그런 법칙으로 혼란스럽게 하려는 목적이었다면 푸린이 절묘한 선택이었던 것 같음
151마리보다 더 전에는 돌진화라는 개념이 없었다는 거지
2: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2(火) 21:02:54
쪼끄만 게 귀엽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법칙이 있었구나
특히 불카모스 같은 건 왜…? 싶었었음
5: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2(火) 21:46:32
진화석은 우주에서 온 거라고 해도 말 될 듯
6: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2(火) 21:47:29
>>5
그러고보니까 아쿠스타는 물의돌로 진화했지…
8: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2(火) 21:52:12
>>5
원조 진화석 중의 하나가 '달의돌'이기도 하고
9: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2(火) 21:54:17
진화석 문제라기보다 옛날에는 진화 안 해도 괜찮을 정도로 강했던 게 진화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게 된 거 아닐까
노라키 도감에 옛날에는 자력으로 진화할 수 있었다고 적혀있고 가라르 직구리만 진화할 수 있는 그런 거 보면 그런 경우도 특수한 건 아닌 것 같으니까
13: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3(水) 03:56:03
>>9
진화계보다 종족치가 높은 건 게임 시스템상 그렇게 된 건지 아니면 공룡이 새랑 도마뱀이 된 것처럼 그렇게 된 게 더 환경에 적응하기 좋았던 건가…어느쪽일까
15: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3(水) 06:06:35
>>13
종족치가 높음=소비에너지도 많음
그러니까 먹이가 적어진 결과 식사량을 줄이고 살아남기 위해 약해진 거라는 설을 밀고 있음
보만다? 개는 그거지 먹이를 찾아 하늘을 향한 거임
18: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3(水) 07:49:03
>>15
고대활성도 옛날 환경은 쾌청 상태가 디폴트였고 현대에서는 쾌청상태가 돼서야 포텐셜을 발휘할 수 있게 된 걸지도 모르지
시대가 바뀌고 그런 에너지가 없어진 거라면 코스트를 절약하는 건 필연일지도 모름
현대의 조류도 공룡의 선조라고 하고
10: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2(火) 21:56:32
해너츠랑 빈나두는 그냥 유체니까
원래는 햇볓이나 전기가 아주 강한 환경에서 진화했던 건가?
아니면 엣날에는 다르게 진화했던 건가
12: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2(火) 21:59:08
>>10
알로라 나시는 알로라의 강한 햇살로 인해 드래곤 유전자가 각성한 모습의 나시라고 하니까 그 설도 가능성 있음
11: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2(火) 21:58:10
도감에서도 은근히 나오는 옛날에는 조금 더 강했다고 하는 시절의 잉어킹이 보고 싶다
14: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3(水) 06:05:19
애초에 진화하는 개체랑 진화 안 하는 개체의 차이는 뭐냐는 이야기로 귀결될 듯
17: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3(水) 07:44:54
코일도 마음만 먹으면 고대의 유전자가 각성해서 자석으로 걸을 수 있게 코일 유전자는 또 뭐지
16: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3(水) 07:19:24
원래 푸린은 우렁찬꼬리와 푸크린의 분기진화가 있었는데 특성적으로 코라이돈에게 의존하는 우렁찬꼬리는 코라이돈의 멸종과 함께 멸종된 게 아닐까
그 결과 지금도 푸린들은 우렁찬꼬리로 진화할 수 있지만 생존경쟁면에서 진화할 메리트가 없어서 실질적으로 푸크린으로만 진화하는 거임
19: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3(水) 08:01:21
안녕하세요 메가보만다입니다
20: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3(水) 08:21:15
>>19
닮은 것도 메가스톤의 힘으로 고대의 힘이 일부 살아난 거임
21: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3(水) 08:24:30
메가진화가 고대or미래의 힘을 끌어내는 거라는 설도 있었지
근데 그거라면 왜 무쇠가시는 메가반기라스 모습이 아닌지가 의문인데
22: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3(水) 08:31:45
>>21
고대는 과거라서 끌어낼 수 있지만 미래는 아직 겪은 적 없어서 그런거 아님?
전체적으로 원본 포켓몬을 닮았고 미래는 미래인이 멸종한 걸 다양한 정보에 근거해서 재생시킨 포켓몬 아닌가 생각하고 있음
38: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3(水) 17:58:59
>>22
근데 진화라는 걸 생각해보면 과거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보다 미래의 모습에 도달하는 게 더 자연스럽다고 생각함
그건 그렇고 미래인이 복원한 거라는 설은 괜찮은 듯
40: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3(水) 18:10:31
>>38
실제로 현대에도 화석포켓몬이 그런 느낌이니까
23: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3(水) 09:02:40
미래종은 아마 양산되는 거겠지…
근데 무슨 일이 있었길래 그렇게 기계화된 거지…?
25: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3(水) 09:17:01
>>23
환경이 격변해서 멸종한 포켓몬들을 기계로 재현한 거라고 생각함
아니면 특성을 보고 생각했을 때 미라이돈이나 일렉트릭 필드를 이용하는 게 더 생존경쟁에 유리해서 거기에 맞춰서 몸도 기계처럼 변화한 거임
24: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3(水) 09:10:00
포켓몬세계의 미래는 어둡구나
26: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3(水) 09:26:01
독침붕이나 세꿀버리는 미래에 스톰트루퍼같은 역할이 될 것 같다
29: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3(水) 14:35:02
이브이 도감설명에 방사선이 어쩌고 적혀있었지
돌이 우주에서 온 물건이고 예전에는 없었던 건가?
30: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3(水) 14:36:10
>>29
돌진화가 아니었던 시절의 자포코일의 진화조건도 특수한 자기장이었으니까 고대종이 있었던 조금 뒤의 시대에 우주에서 무슨 일이 있어서 돌이 생겨났다고 봐도 괜찮을 듯
31: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3(水) 14:39:37
울트라빌딩도 그렇고 1000년 뒤……!?도 그렇고 포켓몬 세계의 미래는 묘하게 어두운 이야기가 많네
32: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3(水) 14:40:57
>>31
과거도 그 3000년 전도 그렇고 좀 콩가루임
33: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3(水) 14:41:00
거다이맥스하는 포켓몬의 패러독스 궁금하다
사족보행으로 움직이는 개크고 펑크 느낌 쫙 뺀 스트린더 같은 거 있을 듯
34: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3(水) 14:42:27
무우마직은 인간이 없으면 마녀의 개념이 생겨나지 않으니까 고대에 없는 거 아닐까
36: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3(水) 14:54:16
에리어제로에 우렁찬꼬리가 대량으로 있는 거 보면 고대에서 푸린은 흔했나보지
현대에는 푸린은 그렇게 흔하진 않은 포켓몬이지만
39: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3(水) 18:03:55
그러고보니까 내정하게 생각해보면 돌진화는 도대체 뭐지…
41: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3(水) 18:24:05
z기술은 별똥별에서 링을 만든 거고
다이맥스는 무한다이노의 힘이니까
진화나 강화에 우주의 힘이 필요한 거 아님?
43: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3(水) 19:05:25
>>41
메가진화도 아마 레쿠자 생각해보면 우주에서 온 거겠지
42: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3(水) 19:02:49
포켓몬의 '진화'와 시대와 환경에 의한 적응진화의 관계를 잘 모르겠음
44: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3(水) 19:08:09
코리갑은 점점 구르기에 특화된 방향으로 진화한 거겠지
58: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4(木) 04:22:23
살아남기 위해서 진화를 획득했는데 그 뒤에 환경이 안정되어서 진화할 필요가 없어짐
그런데 유전자에는 그 정보가 남아있어서 진화석이나 특정 장소에서 특정한 영향을 받으면 진화하게 된 건가
27: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3(水) 12:48:24
박사가 고대/미래에서 보고서 보내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