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22(木) 07:40:42
무슨 어레인지다 시간 단축이다 하면서 레시피에서 일탈하려고 하는 바보같은 녀석들이 있는데
레시피란 말하자면 음식의 역사 그자체다
과거에서 현재까지 수많은 시행착오와 연마를 더하고 더한 결과 생겨난 것이지
그걸 바꾸고 싶으면 먼저 그걸 완벽하게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그러니까 레시피를 100% 충실하게 이행하는 것이 최저한의 스타트 라인이다
과거의 인간이 한 일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
평범한 사람이 떠올릴 수 있는 어레인지나 편법 등은 이미 시험해봤을 거다
그 결과가 좋지 않았기 때문에 레시피에 남지 않고 사라진 거야
2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22(木) 07:41:52
자기는 레포르면서 맞는 말 하고 있어
3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22(木) 07:43:56
>>2
레포르 윤리관은 못 본 걸로 치더라도 역사 수업이랑 시험 내용은 멀쩡했잖아!
4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22(木) 07:45:12
하지만 샌드위치는 레시피대로 만들어도 재료가 날아가서 오리지널이 돼버린단 말이에요!!
37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23(金) 09:07:48
선인의 지혜: 샌드위치의 위쪽 빵은 버려라
5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22(木) 07:45:21
망금술 3대요인
·반큰술을 대충 눈대중으로 넣음
·약불을 강불로 해서 시간 단축
·소금 많이 넣었다고 설탕 넣음
6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22(木) 07:47:32
레시피대로 만들긴 하는데 큰숟갈이라는 건 사람에 따라 다르잖아요
8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22(木) 07:49:20
>>6
네모 하이
일단 가게에서 계량용 큰숟갈을 사도록 해
9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22(木) 07:49:41
>>6
도구가 뭘 위해 있다고 생각하는 거지?
큰숟갈 작은숟갈 계량컵을 사용해
10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22(木) 07:50:05
>>6
#배틀말고_다른것도배워_챔피언
11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22(木) 07:50:48
하지만! 새로운 시도도 요리예요!
12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22(木) 07:56:23
>>11
시도해보는 건 자기 자유지
하지만 최소한 완성된 거에 대한 책임은 각자 알아서 져야 해
13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22(木) 07:58:33
이런 맞는 말 하면서도 자기는 간편식으로 때우면 웃기겠다
근데 레포르는 뭔가 요리 잘할 것 같다
15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22(木) 08:02:36
레포르는 창작 요리 같은 건 안 하지만 대충 만들다가 망금술 하는 타입이라고 생각합니다.
16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22(木) 08:03:40
선생님 왜 그러세요
개망한 샌드위치라도 드셨어요?
17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22(木) 09:44:26
운향 선생님 샌드위치를 드셨나봐
18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22(木) 09:45:13
망금술 하는 사람
·계량 안 함
·간 안 봄
·기본의 기도 안 되면서 어레인지 함
19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22(木) 09:55:40
베테랑 주부는 경험과 감각으로 세큰술? 대충 이 정도지(병에서 냄비에 간장 바로 넣음) 하는데 그걸 보는 초보자는 또 엄마가 이렇게 했었다고 따라함
32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23(金) 09:00:24
>>19
이거 주부들도 실수 하고 너무 많이 넣거나 너무 적게 넣기도 함
하지만 실패할 확률은 아주 낮음
무서운 이야기지만 물감 같은 거 넣는 이상한 사람도 있었다는 듯
36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23(金) 09:07:37
>>32
세제로 쌀 씻는 사람이랑 누가 더 낫냐
39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23(金) 09:21:39
>>36
세제는 잘 씻으면 뭐…일단은 야채용 세제 같은 것도 있으니까…
44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23(金) 09:27:11
>>39
쌀은 흡수성이 좋아서 세제를 흡수해버리니까 다 씻어낼 수가 없어서 문제임…
41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23(金) 09:23:44
>>36
세제로 쌀 씻는 건 일단 왜 그랬는지는 알겠다
물감은 뭐야……?
42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23(金) 09:24:30
>>41
색 입히려고 한 거 아님?
그렇다고 해도 왜…? 싶긴 하지만
43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23(金) 09:25:41
>>32
있었지…레시피에 적혀있는 색이 안 나온다고 물감 넣은 사람…그런 사람들은 꼭 맛에 자신 있어하고 맛 안 봐주거나 남기거나 안 먹으면 화냄
20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22(木) 21:27:18
약불로 익힐 때 시간은 왜 그렇게 느리게 갈까
냄비를 몇 개나 태워먹었는지
40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23(金) 09:22:51
삶은계란이 폭발해서 천장에 꽂힌 것도 있었지
49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23(金) 09:35:31
가염버터랑 무염버터 구별 안 하는 건 귀여운 편이었구나
22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23(金) 06:51:20
레포르는 자기가 만드는 밥은 영양공급만 된다고 엄청 간소하게 만드는 타입이라는 설이랑 취미로 옛날 요리를 만들어서 요리 스킬도 높은 타입이라는 설 두 가지로 나뉨
24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23(金) 07:02:28
강불로 해서 시간 줄이면 안 되는 거야!? 요리 안 해서 몰랐다
25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23(金) 07:03:58
>>24
레포르 선생님 여기예요
28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23(金) 07:12:51
>>24
강불로 하면 속까지 익기 전에 겉이 타버린다구
29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23(金) 07:17:01
>>24
난방 온도 설정을 30도로 해서 5분 켜는 거랑 20도로 해서 30분 켜면 어느 게 더 따뜻해질 것 같음?
31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23(金) 08:05:38
>>24
잡고 싶은 포켓몬을 레벨 100으로 걍 때려버리면 어떡하냐고
27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23(金) 07:11:05
사구아로 수업에 특별게스트로 나올 것 같다
34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23(金) 09:04:31
진짜 쉽고 간단하다고 가정수업 실습에도 나오는 카레조차 실패하는 사람이 있으니까
왜지
51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23(金) 09:52:50
>>34
초등학교 가정실습시간에 내 의견 다 무시하고 데친 야채와 검게 탄 루로 다크매터 만든 반장 평생 용서하지 않을 거임
53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23(金) 09:56:07
레포르는 문헌에 실려있던 고대의 음식을 재현(당시 기준 레시피라 맛있다고만은 할 수 없음)할 것 같다
56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23(金) 09:59:38
기름 2작은술? 으음 대충 이 정도겠지!(30ml)
60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23(金) 11:19:24
못하는 사람들은 왜 꼭 자신만만한 걸까
62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23(金) 11:22:02
>>60
이게 최선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 무지한 바보라서
61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23(金) 11:20:49
자신감이 너무 넘쳐서 개선하려는 마음이 안 드는 거겠지
84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23(金) 15:34:59
진짜 망금술사들은 내 레시피는 아직 역사에서 시도되지 않은 1%! 새로운 역사를 열 1%다! 이러면서 양보하지 않음
86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23(金) 15:44:38
>>84
그러니까! 레시피는! 우연의! 산물이 아니라! 실패를! 거듭해온! 역사의! 집단지성! 이라고!
왜 망금술사들은 충동과 우연으로 맛있는 음식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지?
94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23(金) 18:11:05
레포르 선생님
'적정량'이라는 표기를 세상에서 없애주세요
왜 이런 게 역사에 남아있는 거죠?
100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23(金) 19:00:06
>>94
적정량은 사람에 따라 취향이 다르니까 직접 간 보면서 조절하라는 뜻이니까 어쩔 수 없음
간 안 보는 사람은 알 바 아닌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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