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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칼렛바이올렛

[포켓몬 스레] 청목이 보물식당 오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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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11(土) 04:06:10

 

보물식당 메뉴 전부 다 먹어서 청목을 울리고 싶다

 

 

 

 

2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11(土) 04:07:06

 

없구나 편의점이나 가야겠다

이러고 끝날 것 같은데……

 

 

 

3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11(土) 04:09:29

 

>>2

그럼 선수 쳐서 편의점 음식 사재기하고 다 먹어버려야지

 

 

 

16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11(土) 09:26:31

 

>>3

푸드파이터냐고

 

 

 

4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11(土) 04:11:57

 

>>1

>>3

배탈난다

파산한다

 

 

 

6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11(土) 04:12:42

 

청목이 우는 걸 볼 수 있다면 그 정도 할 가치가 있어

 

 

 

5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11(土) 04:12:30

 

참푸르마을에 음식점 많은데

그걸 다 먹으려고?

 

 

 

7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11(土) 04:14:30

 

>>5

요씽리스 6마리 데려가면 문제 없음

 

 

 

9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11(土) 05:48:02

 

가방 안에도 먹을 거 있을 것 같고 트로피우스 목 열매도 있으니까 어려울 듯

 

 

 

10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11(土) 05:57:40

 

좋아 그럼 딩루를 써서 참푸르마을을 다 뒤집어놓자!

 

 

 

 

11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11(土) 06:28:02

 

청목이랑 참푸르마을 식당이 뭘 어쨌다고 이러는 거야

 

 

 

13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11(土) 07:59:42

 

청목은 우는 게 아니라 말없이 화내는 타입일 것 같음

그리고 화나면 진심덱으로 때려눕힘

 

 

 

14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11(土) 09:16:39

 

울지는 않지만 자기 괴롭히려고 다 먹어버린 거 알면 더 효율적인 방법이 있지 않나 당황스러워하고 보물식당 사장님이 오늘 체육관 테스트는 못하겠다고 미안해하면 (자기를 향한 집착 때문인 건데…보물식당 사람들 잘못이 아닌데) 좀 시무룩하긴 할 것 같다

 

 

 

15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11(土) 09:18:50

 

요씽리스 6마리 데려와도 밥값만 잘 내면 뭐라고 하지는 않겠지

먹튀하면 체유관 관장 청목의 진심을 볼 수 있겠지만

 

 

 

17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11(土) 09:27:18

 

식당 사장님 청목 같은 단골 몫은 빼놓을 것 같은데

 

 

 

18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11(土) 09:34:21

 

울고 화내고 쓸데없이 체력 쓸 일은 안 할 것 같은데 왜 이런 짓을…? 하면서 멍해지기는 할 듯

 

 

 

19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11(土) 09:40:23

 

자기 울리려고 이런 짓을 했다는 걸 알면 화내거나 울기보다는 당황하지

 

 

 

20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11(土) 09:43:44

 

네? 다 먹었다고요? 포켓몬한테 먹인 게 아니라??? 하면서 그냥 놀랄 듯

 

 

 

21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11(土) 09:55:30

 

"오늘은 가게 문 열자마자 어떤 손님이 요씽리스를 6마리 데리고 와서 말이야, 음료수랑 밑반찬까지 포함해서 가게 메뉴를 다 먹어버렸어! 정말 잘 먹더라!"

"이야, 청목 씨보다 잘 먹는 사람은 처음 봤어~ 밥은 못 먹게 됐지만 좋은 구경을 했어"

"요씽리스들도 끝까지 행복하게 먹고 갔지. 배가 엄청 고팠던 것 같은데 얼마나 여기 요리를 기대하고 왔던 건지"

"그러고도 모자랐는지 나가면서 이대로 참푸르마을의 밥을 남김없이 먹어버리겠어! 라고 하더라구. 요리사로서 배부르게 만들어주지 못한 건 좀 미안했지"

"예약된 거랑 리그 분들이 남겨달라고 부탁했던 거랑 청목 씨가 항상 먹는 양은 남겨놨는데 아무래도 평소보다 여유가 없어서 말이야…청목 씨, 오늘 체육관 테스트는 평소보다 더 힘내줘!"

 

'그렇게 많이 먹는 사람이' '그렇게나 잘 먹었다면 저도 봤으면 좋았겠네요' '행복하게 밥을 먹는 요씽리스가 6마리나 있었다면 정말 귀여웠겠네요. 상상하기만 해도 웃음이 나옵니다' 등등 다양한 생각이 떠오르지만 말이 너무 빨라서 못 따라가고 결국 "…네" 라고만 대답하는 청목

 

 

 

22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11(土) 10:24:26

 

>>21

완전 상상된다

청목은 요씽리스 6마리가 밥 먹는 장면 좋아하긴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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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11(土) 10:38:37

 

청목…밥 먹는 걸 기대하고 있었지…

 

안타깝게 됐다!! 내가 다 먹어버렸다고오!!!!

 

 

 

24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11(土) 10:40:06

 

>>23

청목: ……그렇군요. (이상한 사람이다)

 

 

 

25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11(土) 11:01:26

 

참푸르마을 음식점 다 돌기 전에 날 샐 듯

그리고 식재료 다시 들어와서 리셋되니까 언제까지고 목적 달성이 불가능함

 

 

 

27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11(土) 11:59:09

 

근데 그렇게 다 먹을 돈은 있어…?

 

 

 

28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11(土) 12:03:47

 

>>27

님피아가 벌어다줍니다

 

 

 

26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11(土) 11:48:10

 

음식을 다 먹어서 청목을 울리는 게 목적이니까 청목이 출장가는 등의 이유로 참푸르마을에 없는 날을 독자적인 정보망으로 파악해서 다른 마을에 가는 날에는 먼저 가서 그 마을 밥집 밥을 다 먹음.

청목이 사천왕 일 같은 걸로 밖에 먹으러 안 가는 날은 돈 벌어놓고 요씽리스 6마리가 문제없이 다 먹어버리기 활동을 계속할 수 있도록 운동을 겸한 배틀을 시키고 음식점의 조미료 들어간 맛에 질리지 않도록 일부러 집에서는 저염식 저칼로리 식사를 주고  소화 잘 되는 나무열매를 주우러 감.

요씽리스들을 길들이기 위해 탐리스 때부터 균등하게 예뻐해주고 씻겨주는 것도 잊으면 안 됨.

그런 이상한 광기를 본인은 완전 진지하게 발휘할 듯

 

 

 

46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12(日) 23:00:47

 

>>26

할일이…할일이 너무 많아…!!

 

 

 

29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11(土) 12:03:57

 

이전 작품들이었으면 잠만보 데려가거나 매일 사천왕들 때려눕히면서 용돈벌이 할 수 있었는데…

 

 

 

30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11(土) 12:14:31

 

의외로 여태껏 대식가 동료가 없었다고 좋아할지도 모름

 

 

 

31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11(土) 12:16:54

 

요씽리스 통일해서 모든 애들한테 사랑받는 트레이너…

시판되는 음식을 중점적으로 먹여서 샌드위치는 별로 안 만들 것 같다

 

 

 

32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11(土) 13:49:53

 

청목을 울리기 위해 참푸르마을의 온 음식점의 음식을 다 먹어치우는 요씽리스 6마리 데리고 다니는 수수께끼의 트레이너VS식사 관련 취향이 맞을 것 같아서 한 번 이야기해보고 싶고 요씽리스 6마리가 밥 먹는 광경을 자기도 보고 싶다는 생각에 수수께끼의 트레이너를 찾기 시작하는 청목의 술래잡기가 시작되겠다

 

 

 

38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12(日) 03:54:05

 

>>32

이게 고독한 미식가 참푸르마을편인가…

 

 

 

39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12(日) 03:54:54

 

>>32

매체 불문하고 영상화되면 완전 재밌겠다

 

 

 

35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12(日) 03:05:36

 

본인도 포켓몬들도 맛있게 잘 먹고 있다면 울지도 화내지도 않을 것 같다

근데 마을의 모든 식당에서 음식이 다 나가있으면 뭐지……싶기는 하겠지

 

 

 

36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12(日) 03:06:56

 

이게 뭐지 집 가서 잠이나 자야겠다…할 듯

 

 

 

40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12(日) 04:08:49

 

요씽리스A: 완전 맛있다!

요씽리스B: 더 줘!

요씽리스C: 최고

요씽리스D: 매일 먹으러 오자

요씽리스E: 내가 다 먹어준다

요씽리스F: 그건 힘들지~

 

보물식당 사람들 다 훈훈해짐

 

 

 

 

44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12(日) 22:53:46

 

>>40

한 줄에 다 안 들어가는 거 귀엽다

 

 

 

41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12(日) 11:30:08

 

"뭐? 청목 녀석이 기운 없는 모습으로 보물식당을 나갔다고? 큭큭큭…다 먹어치우기 작전이 효과가 있는 것 같군. 녀석이 꼴사납게 큰 소리로 우는 모습을 보는 날도 머지않았다! 아하하하하하!!"

""""""(뭔진 모르겠지만 주인님이 즐거워보여서 다행이다)꺄르륵♪""""""

 

 

(또 그 트레이너분과 엇갈렸다. 매일 봐도 질리지 않을 정도로 잘 먹는다는 모습이 궁금하다. 이미 약간 명물이 되기 시작해서 마을 발전에도 공헌하고 있는 존재니까 체육관 관장으로서 감사의 말을 할 필요도 있을 테고. 그리고 털이 푹신푹신하다는 요씽리스들도 궁금하다. 식사에 방해만 되지 않는다면 만져볼 수 있을까…하아)

 

 

 

49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13(月) 04:27:50

 

참푸르마을의 명물이 늘어나서 잘됐네

 

 

 

42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12(日) 11:33:08

 

청목 스레인줄 알았더니 요씽리스 스레였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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