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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칼렛바이올렛

[포켓몬 스레] (스포일러)스바에서 좋아하는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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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차 후반(각 루트 및 에리어 제로)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1: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8(月) 13:32:15
 
챔피언 루트에서 치프챔피언 쓰러트린 뒤의 최종전이
'챔피언' 네모인 거 감동했습니다
 
 
 
 

8: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8(月) 13:37:27

 

>>1
에리어제로에서 같이 싸울 때 '챔피언 네모' '스타단 모란' '포켓몬 트레이너 페퍼'인 거 좀 웃겼다
 
 
 

17: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8(月) 14:11:59

 

>>8
그 타이틀 격차는 페퍼도 신경쓰고 있으니까 그만해애!
 
 
 

2: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8(月) 13:33:26

 

역시 박사 AI가 해킹돼서 낙원 방어 시스템 되는 부분이지
 
 
 
 

3: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8(月) 13:34:52

 

「버티기」
 
 
 
 

6: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8(月) 13:37:03

 

>>3
상대 첫기술 도발
 
 
 

5: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8(月) 13:36:37

 

최종전은
버티기? 드래곤 기술이 없다고? 전용기는 화력이 모자라고 테라버스트……그러면……→기가임팩트→그런 거구나!!
하게 되는 게 좋지
 
 
 

4: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8(月) 13:35:42

 

몬스터볼 잠기는 거
원격조작으로 할 수 있는 거랑 ID 등록돼있는 게 포켓몬이 아니라 볼이라는 게 은근히 세계관이 넓어진 순간인 것 같다
 
 
 

9: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8(月) 13:37:48

 

체육관 관장이 포켓몬 내보내는 타이밍에 뜨거워지는 BGM
 
 
 

10: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8(月) 13:37:57

 

은근히 좋아하는 건 지니어의 시험 설문조사
이렇게 덤처럼 넣어놓는 선생님 있었지 싶어서 옛날 생각 났다
 
 
 
 
 

11: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8(月) 13:38:32

 

역시 처음에 나온 사과가 제일 좋아
꾸왁스가 거절하는 것도 좋아
 
 
 
 
 
 
 

20: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8(月) 15:32:53

 

>>11
그건 거절이라기보다는 다 타버린 사과를 뜨아거가 먹으려고 해서 막는 거잖아
거기 꾸왁스 어른스러워서 좋아
 
 
 

12: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8(月) 13:51:32

 

레이드에서 얼굴 마주보고 나서 볼 휘익 휘익 휘익 휘익
 
 
 

13: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8(月) 13:52:46

 

도감 채웠을 때 파앙!!!!! 하고 책 들어가는 거
역대 연출 중에서 제일 좋다
 
 
 

14: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8(月) 13:52:51

 

관장은 안쪽에 있는 문에서 나오는 건가?→밥 먹던 회사원이 일어섬
 
 
 
 

15: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8(月) 13:53:14

 

체육관 리더 전투 중의 연출로 사람이랑 포켓몬들도 신나하는 거 좋아
프리지 체육관 묘두기 나오고 나서 씰룩거리는 DJ 망망이 같은 거
 
 
 
 
 

16: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8(月) 13:54:00

 

타임머신에서 내려오는 마스터볼
진짜 전율함…
 
 
 

18: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8(月) 15:22:02

 

교대화면에 계속 나오던 미라이돈의 수수께끼가 풀린 순간
 
 
 

19: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8(月) 15:23:03

 

아, 딜리버드다 귀여워
 
 
 

21: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8(月) 15:36:39

 

연출이라기보다는 거의 망상에 가까운데 코라이돈이 배틀폼으로 변하면서 체격이 상당히 커지니까 동료와 함께 트라우마를 극복해서 성장하는 걸 표현한 게 아닌가 하는 부분
 
 
 

22: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8(月) 15:36:40

 

스타팅이랑 이웃집까지 산책하는 연출은 좋았던 것 같음
루비사파나 다펄처럼 긴박한 상황에서 급하게 고른 애가 파트너가 되는 상황도 좋지만 역시 셋 다 움직이는 걸 보고 파트너를 정할 수 있으니까 다 너무 매력적이라서 고민되고 좋았다
 
 
 

23: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8(月) 15:40:05

 

스타더스트 스트리트 마지막에서 스타단 간부들이 수고하셨스타 하는 거
처음에는 완전 유치하다고 생각했고 타이밍도 다 제각각이지만 뭔가 울컥함
 
 
 
 

24: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8(月) 15:43:29

 

전투 전에 올림/투로 AI가 낙원방어 프로그램으로 전환될 때 올림/투로 AI는 더 싸울 생각이 없다! 하는 부분
순식간이라 놓치기 쉬움
 
 
 
 

25: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8(月) 15:48:49

 

>>24
글자가 흐트러지고 삼켜지는 거 좋지……
 
 
 
 
 
 
 
 

26: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8(月) 15:51:45

 

AI전에서 높은 곳에서 마스터볼만 떨어지고 그대로 포켓몬이 내려오는 부분
에리어제로 들어가고 나서 다 재밌었던 것 같다
영화 보는 기분
 
 
 

30: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8(月) 23:05:37

 

>>26
떨어지는 마스터볼에서 이형의 포켓몬들이 차례차례로 나오는 최종결전 진짜 좋지
나는 스칼렛인데 배경의 미래틱한 기계랑 안 맞는 공룡같은 고대포켓몬이 이질적인 분위기여서 완전 웅장해졌었다
 
 
 

27: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8(月) 15:53:39

 

두 번째 미라이돈 잡을 때 첫 미라이돈이랑 싸움? 같은 거 한 거 귀여웠다
 
 
 

28: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8(月) 15:56:32

 

타임머신을 거쳐서 포획 직후의 마스터볼이 박사 손에 떨어지는 거
 
 
 

29: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8(月) 15:58:50

 

연출이라기는 좀 그렇지만
처음 만난 미라이돈이 주변 소리에 민감하고
잡은 미라이돈이 날뛰는 걸 좋아한다는 거
이거 우연이 아니라 고정이지
 
 
 

41: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8(月) 23:54:08

 

>>29
진짠가 싶어서 확인해봤는데 내 미라이돈도 처음에 만난 애는 주변 소리에 민감하다는 거 보니까 고정일 수도 있겠다
근데 새로 잡은 애는 장난치는 걸 좋아한다고 돼있었으니까 고정이 아니거나 한 번 잡는 데 실패해서 쓰러트려버렸던 게 상관있을지도 모르겠다
 
 
 

31: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8(月) 23:08:05

 

낙원방어프로그램전에서 미라이돈 내보냈을 때 영상에서 미라이돈이 주인공쪽 보고 씩 웃는 거 좋아
 
 
 

42: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9(火) 00:53:34

 

>>31
 
 
 
 

52: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9(火) 06:41:30

 

>>42
코라이돈 버전
 
 
 
 

62: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9(火) 17:42:53

 

>>52
주인공이 끄덕이니까 이런 표정 짓는 거 너무 좋지
말이 필요없는 진정한 유대를 보았다
 
 
 

32: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8(月) 23:10:58

 

마지막 장면에서 지평선으로 이어지는 길을 가는 게 아니라
약간 옆으로 빠져서 대각선으로 가는 장면이 일상이 또 이어질 거라는 걸 말하는 것 같아서 너무 좋다
 
 
 
 

33: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8(月) 23:11:57

 

최종결전에서 같은 포켓몬이라도 한 쪽은 미래/과거에서 온 침략자고 한 쪽은 지금을 지키는 구도가 된 거 좋아
그리고 첫 기술 도발
 
 
 

35: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8(月) 23:13:29

 

루트 시작이랑 끝에 나오는 종소리
 
 
 

36: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8(月) 23:15:47

 

챔피언 네모전 승리하면 나오는 암전
아마 네모에게는 첫 '눈앞이 깜깜해졌다!'라서 정말 분하고 정말 기뻤던 거겠지 싶음
 
 
 

37: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8(月) 23:16:26

 

연출이라기보다 사막에 서있는 주인 위대한엄니가 너무 멋있었다
멀리서도 보이는 엄청 커달나 몬스터는 오픈월드의 정수임 역시
다른 애들이 절벽에 붙어있고 날고 숨어있고 했으니까 더 위풍당당해보여서 전율함
정기적으로 리스폰되면 좋겠다
 
 
 
 
 
40: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8(月) 23:39:20
 
테라레이드배틀에서 처음에 4마리가 포효하는 거 좋아
이번 준전설이나 춤추새 같은 4종류 있는 애들 맞춰서 해보고 싶다
 
 
 

44: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9(火) 03:57:06

 

역시 최종전이지
·메뉴의 포켓몬 선택 화면에 미라코라 칸이 있었던 것의 의미
·폼체인지, 특성 발동, 도발, 버티기, 응원, 기가임팩트의 반동, 테라스탈&드래곤 테라버스트 모든 것을 십분 활용한 배틀 전개
·초반에 배틀폼의 강함을 봤던 네모
·스파이스 찾으면서 성장을 지켜봤던 페퍼
·괴롭힘 피해자라는 상황에 공감하는 모란
·첫만남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서로를 도와왔던 파트너
·여행해온 팔데아 땅을 지키기 위해 예전에는 이기지 못했던 상대에게 동료들과 함께 맞허는 웅장한 전개
최고의 이벤트전이었다
 
 
 

45: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9(火) 03:59:31

 

볼 잠겨서 어떡함…하는데 컨트롤러 진동 온 거
 
 
 

55: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9(火) 14:29:23

 

마지막배틀에서 미라코라 고르기 전에 기다리면 컨트롤러가 떨리면서 미라코라 울음소리가 들리는 연출이 있다고 들어서 부계정으로 한 번 더 볼까 아예 다른 버전을 살까 고민하는 나
 
 
 

58: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9(火) 17:27:01

 

>>55
뭐라고…
이거다! 하고 바로 미라이돈 선택해서 몰랐다…봤으면 좋았을걸…
그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도 있을 것 같은데 울음소리 나오면 아무래도 알겠지?
방치하면 어떻게 되는지 보고 싶지만 데이터 삭제하기는 괴롭다
 
 
 

47: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9(火) 04:10:22

 

최종전에서 아무것도 못하잖아!! 싶었더니 미라코라 고를 수 있는 거
 
 
 

49: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9(火) 04:22:19

 

네모와의 마지막 전투
구도가 멋있다
 
이번작 이런 걸 포켓몬에서 보게 되다니! 싶어서 놀란 부분이 많았다
 
 
 
 

50: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9(火) 04:33:38

 

스타단 마지막 전투 전의 교장전도 좋다
부드러운 BGM으로 의연하게 각오를 묻는 느낌이 좋아
그리고 거기서 나오는 불리한 상성의 스타팅 테라스탈
 
 
 

 

51: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9(火) 04:49:20

 

>>50
난 뜨아거 골랐었는데 꾸왁스 나왔을 때 키워줬구나! 하고 감동했음
 
 
 

53: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9(火) 07:27:56

 

이벤트의 코라이돈 전반
표정이 풍부해서 너무 귀여워
 
 
 

56: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9(火) 16:25:59

 

락 걸린 파티 제일 밑에서 처음 보는 이펙트를 두르고 어필하는 미라코라를 봤을 때
 
 
 

57: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9(火) 16:32:59

 

마지막 배틀에서 미라코라 못 보고 이것저것 해보다가 도망치기 누르니까 나온 이거
앞에 서주는 포켓몬들도 없이 무서운 포켓몬을 직시하는 주인공의 담력이 대단하다
 
내가 도망치면 모두가 위험하다……!
 
 
 
 

60: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9(火) 17:39:47

 

페퍼가 그냥 '포켓몬 트레이너'인 거 신경쓰는 것 같은데
첫 플레이가 금은이라 '챔피언'이나 '스타단 보스'랑 어깨를 나란히 하는 '그냥 포켓몬 트레이너'가 오히려 멋있는 것 같음
 
 
 

59: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9(火) 17:30:36

 

페퍼가 지금까지 같이 싸웠던 포켓몬들이랑 싸우고 마지막에 건강해진 파트너가 테라스탈하는 거 최고였고 싸웠을 때 BGM이 활기찬 느낌으로 시작해서 여행을 돌아보는 듯한 온화한 갓브금…진짜 좋았다
미라이돈의 슬프게 하지 않으려고 버텼다! 보고 오열함
내 마음을 뒤흔들어놨어…갓겜…
 
 
 

61: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9(火) 17:40:35

 

홈웨이는 다 좋다
그거 말고는 스타단 격파 후에 회상 조금씩 나오는 거
그리고 비파가 졌을 때의 흰자위
 
 
 

63: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9(火) 18:24:26

 

챔피언 로드 중간이랑 마지막배틀에서 네모가 몬스터볼 잡는 자세 차이가 좋아
마지막배틀은 완전 집중했다는 게 느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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