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체육관에 얘네가 나오면 안 되지
로즈레이드는 뭐 모두가 좋아하는 찌르꼬(찌르버드)나 포니타를 잡을 수 있으니까 괜찮지만 아쿠스타는 뭐냐고
왜 이런 고종족치가 두 번째에 배치돼있는 거야
귀여우니까 됐다!
단데기랑 딱충이 때문에 다들 언급 안 하지만 호일 스라크도 제법
>>3
하골소실에서 걔 제비반환에 파티 괴멸당한 거 꼭두 밀탱크 이상으로 트라우마였다
>>5
금은에서는 연속베기만 하는 허접임
치코리타 골라도 꼬마돌 있으면 한방컷이고
>>48
옛날의 나: 꼬마돌은 물풀 맞으면 바로 죽는데 데구리도 안 되는 걸 누가 씀
지금: 성도 꼬마돌은 제법 세지
>>49
호연 꼬마돌도 잡자마자 격투체육관이긴 하지만 그 뒤에 상당히 활약해주는 좋은 친구임
알겠습니다 초반 노멀 최약체 후보로 손보도록 하겠습니다
물의파동 때문에 혼란 되는 것도 상당히 열받음
절망을 느끼게 하는 초대 거품광선 소리
>>8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허무하게 쓰러지는 내 마지막 남은 리자돈
>>8
그 효과음 특이하지
파괴광선 싫은소리 노래하기 효과음은 부활했는데 거품광선은 어려운가
뭐 기술 구성이 귀엽기는 하지만 아쿠스타라는 랜매 현역(심지어 초대부터 채용기술 별로 안 바뀜)인 포켓몬 같은 걸 내보내지 말라고
체육관은 아니지만 진짜 고생했다
두 번째에 제법 강한 거 배치하는 게 전통이 된 거 아님?
철구라는 양심
>>12
머뭇거리다가 버프기 쌓이면 위험하다는 이야기 들어본 적 있음
>>12
이거
하리뭉이었으면 절망감 넘쳤다
얘 스라크도 상당히 셌던 것 같다
>>16
연속베기의 무시무시함을 알게 됨...
얘랑 다른 관장 밀탱크랑 싸우고 나서 버프 디버프랑 콤보의 중요성을 알게 됐던 것 같다
역시 누가 봐도 세보이는데 초보자도 쉽게 격퇴할 수 있는 롱스톤은 신이다
근데 어느 정도 성장하고 스테이터스 같은 지식 얻고 나서 다시 보면 엥...얘 왜 이렇게 약해? 싶어서 깜짝 놀란다
>>17
파이리 말고 다른 애들은 쉽게 격파할 수 있지...
시나리오 후반부에는 잡을 수 있는 포켓몬 종류도 늘고 기술머신도 풍부해지니까
그런 자유도가 낮은 만큼 후반보다 초반 관장이 더 세게 느껴진다
보미카랑 자크로는 난이도 어땠더라?
>>19
보미카는 주리비얀 고르면 힘들겠다 싶지만 콤비나트에서 코일 잡을 수 있어서 의외로 괜찮은 듯
자크로는 거기까지 가는 길이 너무 길어서 싸울 때쯤에는 레벨 많이 올라있어서 별로 고생 안 하는 것 같다
플라티나 초반 관장의 에이스 포켓몬을 소개하지!
공격 125의 두개도스!
특공 125, 특방 105, 합계 515의 로즈레이드!
특공, 특방, 스피드 각각 105인 무우마직!
이상이다!
>>20
다펄에서도 세 번째는 자두의 루카리오임......이상하지 않아?
방심하고 갔더니 검방 고스트 체육관 팬텀도 진짜 위험했던 기억...
그렇게 생각해보면 콜사 약하지 않음?
>>28
처음에 콜사 가서 그럴지도 모르지만 꼬지모 너무 단단해서 제법 고생했음
>>28
일단은 옹골참으로 버티고 개척하기로 스피드 역전하는 패턴이 있으니까......
그거 안 보고 처음부터 약점 찌르기? 그건 그렇지
>>28
단풍이랑 대전한 파티 그대로 갈 수 있는 게 문제임
화살꼬빈 키워놓으면 되니까
스레주 말처럼 챔피언이나 라이벌 포켓몬들 그리고 관장 에이스 로즈레이드도 찌르꼬한테 걸리면 그냥 끝이지......
역시 찌르꼬 최강
플라티나의
몬냥이(마스)
↓
로즈레이드(유채)
↓
스컹탱크(주피터)
↓
무우마직(멜리사)
이라는 이상한 밸런스
>>33
몬냥이랑 스컹탱크는 딱 보기에 쉬워보이고 기껏해야 악의조직 네임드 포켓몬이잖아? 싶어서 방심하면 생각보다 빠르고 타입 일치 물리기로 줘패서 피 상당히 깎이는 게 무서움
>>34
다 약점 공략하기 어렵다는 것도 상당히 크다
전자는 격투고 후자는 땅밖에 없으니까
>>33
우리 파티는 아직 진화 안 한 게 대부분인데 종족치의 폭력이 쏟아져서 힘듦
특히 멜리사는 노멀이랑 악이 없어서 빡셌다
>>33
사람에 따라서는 두개도스(공격 125)랑 루카리오(공격 110 특공 115)도 상당히 힘들어서 맥실러 나올 때까지 편안함 없는 상태가 지속됨
이슬이: 말해뭐함
호일: 스라크가 셈
철구: 쉬운 편. 에메랄드에서는 힘들었던 기억이 있음
유채: 종족치의 폭력이 쏟아지지만 찌르꼬 키워놨으면 쉬운 편
알로에: 원수갚기
보미카: 근처에서 코일 잡을 수 있어서 쉬운 편
자크로: 제일 쉬운 듯
야청: 너무 세지도 않고 너무 약하지도 않고
콜사: 거짓에서 나온 진실은 모르면 좀 놀람
>>37
관장은 아니지만 썬문은 레벨순서대로 하면 두 번째가 물이었나?
어쨌든 세네...
>>37
ㄴㄴ 자크로는 셌던 것 같음
개굴반장 골랐어도 고생했던 기억이 있다
자크로 아마루스 전자파로 행동 제한해서 힘들었다
세 번째 체육관도 보통......(밀탱크, 무우마직, 전기 테라스탈 무우마직)
>>41
모야모는 선봉이 찌리비였으면서 갑자기 땅 무효 쓰는 것도 세다
xy는 학습장치가 있냐 없느냐에 따라서 난이도가 격변하니까
같은 레벨대로 도전하면 힘들다고는 들었는데
치코리타만 쓰는 컨셉플 하면 스라크가 통곡의 벽임
'포켓몬 > 이전 세대 및 공통'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켓몬 스레] 결국 스타팅 중에서 제일 귀여운 건 (0) | 2023.06.23 |
---|---|
[포켓몬 스레] 제2언어로 관동어 골랐다가 폭사함 (1) | 2023.06.22 |
[포켓몬 스레] 나왔으면 좋겠다 하는 포켓몬 외전 (0) | 2023.06.21 |
[포켓몬 스레] 포켓몬에서 아직 모티브로 안 나온 생물이나 물건 (0) | 2023.06.20 |
[포켓몬 스레] 로토로토로토…옛날에는 말이다… (0) | 2023.0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