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와 마피티프를 위해 스파이스 찾는 게 먼저야!!
↓
(주인포켓몬한테 두드려맞음)
↓
레벨이모자라아아(체육관에 감)
>>1
이러라고 있는 레이드야!!
사탕으로 레벨 팍팍 올릴 수 있다고!!!
루트를 자유롭게 고를 수 있어도 결국 레벨을 올려야 한단 말이야…
>>2
루트 자유라면서 체육관 관장 레벨은 고정이고 야생에서 잡는 것도 배지 없으면 안 되잖아
>>5
기껏 체육관은 배지 수에 따라서 관장이 전력을 바꾼다는 설정이 있는데 그걸 안 살리는 건 아까움
>>5
체육관 관장은 도전자의 레벨에 맞춰서 파티를 바꾼다는 설이 있어서 이번에는 어디부터 골라도 다 레벨이나 파티에 변동이 있는 거 아닐까? 하고 기대했는데 그런 일은 없었다
뭐 그런 세세한 조정이 가능한가 하는 말도 있었지만
>>8
배지 몇 개일 때는 이 구성 이런 식으로 하는 걸 8명 분을 하려고 하면 데이터가 너무 커지나?
그러면 몇 개일 때는 몇레벨로 고정…하면 또 레벨 사기(목호의 망나뇽 같은)가 일어날지도 모르니까 좀 어려운가
>37
레벨 포켓몬 수 진화형태 기술 구성을 8가지x8명
이렇게 생각하면 제법 손이 많이 갈 듯
거기에 체육관 트레이너도 포함하면 더더욱
체육관은 건너뛰면 포켓몬 잡는 게 엄청나게 제한되는 게 난점이지
스파이스 3개 모았을 때 포기하고 그냥 첫 번째 체육관 도전함…물체육관부터 했지만
뭐 레벨차는 어느 정도까지는 무시하고 밀어버릴 수 있으니까 가고 싶은 데부터 갈 수 있다는 건 틀리지 않은 듯
체육관 레벨은 RPG인 이상 어쩔 수 없지
근데 야생포켓몬은 배지가 아니라 각 루트의 진행도 합계로 말을 잘 듣는 레벨 상한이 올라가면 더 좋지 않았나 싶다
마지막에는 결국 다 가게 된다고는 해도 결국 체육관에 가는 걸 우선하게 되잖아…
체육관 레벨 고정은 괜찮지만
야생이 말 안 듣는 건 어떻게 해줘
난 스파이스를 찾고 싶다고
그럴 때는 레이드로 사탕 모아서 한 마리한테 집중시키면 됨
뭐 상위 레이드로 가려면 체육관 클리어가 필요하니까 달라질 건 없지만
과반수의 진화에 레벨업이 관여하니까 결국 고정될 것 같긴 했다
드래곤 주인은 힘들지만 코리갑은 레벨 20~30에도 아슬아슬하게 가능함
상태이상과 디버프를 잘 쓰자
낮은 레벨에서 잡은 포켓몬 레벨을 올리는 건 문제없지?
>>14
낮은 레벨부터 키운 애들은 말 잘 들음
벌레→물→코리갑 루트로 가서 연신 파티 반파됐었음
좋든 나쁘든 옛날부터 있었던 통행방해 아저씨가 안 나오게 된 정도의 자유도니까
챔피언루트를 먼저 하는 게 좋은가
>>18
이동을 쾌적하게 하려면 레전드루트를 먼저 두세 개 하는 게 좋음
뭐? 단 배지랑 주인 배지 가지고는 말 잘 듣는 레벨 상한이 안 올라가는 거야!?(아직 전루트 진척도 0)
>>20
안 올라갑니다
체육관 관장은 배지 주는 게 일이니까
절묘한 강함으로 도전자를 기다리는 다정함의 화신이라고
>>28
그런 점에서 주인 포켓몬은 스파이스를 빼앗기지 않으려고 필사적이니까 다정함은 별로 없는 거구나…
무리에 속성 유리한 포켓몬 대충 내보내기만 하면 레벨 쑥쑥 올라가니까 레벨 모자라면 올리면 됨
혹시 주인 루트는 레벨 상한 제한으로 기술과 도구의 조합으로 클리어하는 하드모드인가? 라는 생각으로 하면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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