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18(日) 15:17:03
왕눈해 리전폼 같은 게 지도에 표시돼있다!
진짜? 리전? 아종인가? 나 왕눈해 좋아하는데 너무 좋다! 무조건 잡아야지!! 어디 있지!? 강 속인가!?
~15분 뒤~
저기요
2: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18(日) 15:18:01
얘 발견한 게 스바 플레이하면서 제일 웃겼던 순간임
3: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18(日) 15:18:01
직 립
4: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18(日) 15:18:20
후다닥 뛰는 거 좋아
5: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18(日) 15:18:43
15분동안 열심히 물가 뒤지고 다녔냐고ㅋㅋ
설마 나무 밑에 우뚝 서있을줄은 모르지 아무래도
6: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18(日) 15:19:04
그렇습니다 풀타입입니다
7: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18(日) 15:19:47
나무 밑에 여러마리 서있는 거 만남의 광장 같아서 좋음
8: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18(日) 15:19:57
후다닥 뛰는 거 너무 좋아서 진화 안 시키고 옆에 뒀음
아니 육파리도 좋지만
9: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18(日) 15:21:08
일단 왕눈해 리전폼 같은 게 나무 밑에 우뚝 서있어서 !? 하게 되고
머뭇거리면서 가까이 가보면 후다닥 도망치는 게 너무 치사함
그거 보고 안 웃은 사람 있냐
10: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18(日) 15:21:53
처음 봤을 때 트레이너 옆에 서있길래 걔 포켓몬인가 했음
배틀 시작하니까 후다닥 도망감
11: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18(日) 15:21:55
뛰는 모습에서 느껴지는 수수께끼의 사랑스러움이란?
바로 파티에 넣어버림
12: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18(日) 15:22:44
독파리 좋아해서 아종 발견하고 신난 거 완전 공감
지도에서 발견하고 물속 찾아다닌 것도 완전 공감
최종적으로 개웃은 것도 완전 공감
13: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18(日) 15:23:07
15분 만에 찾다니 대단한데
14: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18(日) 15:23:33
진화형보다 발 빠른 거 너무 웃겨
평생 데리고 다니고 싶다
16: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18(日) 15:24:57
거의 왕눈해랑 똑같이 생겼는데 땅에 세워놓은 것만으로도 웃기다니 치사함
19: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18(日) 15:26:22
>>16
다시 보니까 왕눈해 되게 멋있네 외계인같다
들눈해는 음……개성 있고 좋다!!
17: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18(日) 15:25:33
테라레이드에서 잡은 나, 첫 조우의 감동이 약해서 이 화제에 별로 공감 못해서 울다
42: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18(日) 15:39:27
>>17
그건 그거대로 어땠는지 듣고 싶은데
95: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18(日) 16:24:46
>>42
잘 생각해보니까 우와!! 왕눈해다!! 심지어 이로치!? 싶어서 완전 신났던 거 생각남
잡고 나서 …아, 다른 포켓몬이야…? 바다그다 같은 건가……?? 했다
23: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18(日) 15:28:21
수렴진화조차 아닌 그냥 비슷하게 생긴 완전 다른 종인 게 너무함
포켓몬 왜 이렇게 자유로워
25: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18(日) 15:29:20
>>23
배루키 진화 봐봐
어떤 동물도감에도 없는 자유롭고 신비한 생물의 위엄이 가득함
26: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18(日) 15:30:23
>>25
배루키가 격투기 유전자를 갖고 있는 이상 격투가 포켓몬으로 진화하는 건 자연의 섭리지
격투기 유전자…?
28: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18(日) 15:30:52
>>23
수렴진화는 원래 디그다랑 바다그다같이 비슷한 환경에서 비슷한 모습이 되는 거니까…왜 육지랑 바다에서 똑같은 모습이 되는 거야
24: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18(日) 15:29:17
이렇게 생겨서 발 빠르고 겁 많은 생물일 수가 있냐고
최소한 평범하게 걷기라도 했으면 참을 수 있었다
33: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18(日) 15:34:57
한 마리만 서있어도 웃기고
여러 마리 무리지어 있어도 웃기다
어떻게 이런 웃긴 생물이
37: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18(日) 15:36:34
찾으려고 하면 안 보이는데 문득 보면 나무 밑에 서있을 때가 있어서 복근에 해로움
38: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18(日) 15:37:34
처음 봤을 때 도망치길래 오기 생겨서 끈덕지게 달라붙어서 잡았다
잡고 나니까 너무 징그러워서 웃김
게임 클리어할 때까지 함께함
39: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18(日) 15:38:14
바다그다라는 개웃긴 걸 출시 전에 공개해버려서 아깝다고 생각했더니 우리의 눈앞에 나타난 더 웃긴 친구
41: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18(日) 15:39:12
바다그다는 뭐 이해함 생태도 비슷하고 그런 형상이 땅속에서 살아가는 데 유리한 거겠지?
너는 진짜 뭐냐고
43: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18(日) 15:40:28
버섯이 걸으면 안 되는 건가요?
46: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18(日) 15:41:19
>>43
너 안 걷잖아 후다닥 뛰지
48: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18(日) 15:41:29
>>43
아니 뭔가 좀…버섯모나 깜놀버슬처럼…
49: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18(日) 15:41:40
뽀록나 버섯모 파라섹트 마셰이드 들눈해
멀쩡한 버섯이 없네
55: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18(日) 15:45:51
육파리 그 가스마스크 같은 관 같은 입에서 포자 나오는 건가
53: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18(日) 15:44:20
육파리 아이콘 안녕~ 하는 것처럼 손 들고 있는 거 좋아
57: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18(日) 15:48:52
육파리 디용디용 걷는 거 좋아
진화 전에 후다닥 뛰는 거랑은 또 다른 맛이 있음
60: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18(日) 15:50:12
처음 본 게 얘로 변신한 메타몽이었어서 육지에서 버그난 건줄 알았더니 실물도 후다닥 뛰어다녀서 깜짝 놀라서 스위치 던짐
63: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18(日) 15:53:35
왕눈해 아종이라고 생각하면 발 빠른 건 당연하다면 당연한데 시속 50km는 개웃기네
70: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18(日) 15:59:43
사전정보로 안 내고 참아줘서 고맙다
덕분에 개웃었다
72: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18(日) 16:03:17
어디에나 있지만 레어해서 발견할 때마다 웃게 되는 여행의 조미료 같은 포켓몬
73: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18(日) 16:04:08
PV에 아무런 설명 없이 얘가 나오면 그건 그거대로 복근에 해롭잖아
75: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18(日) 16:06:47
팔데아의 넓은 땅에는~ 나레이션 할 때 얘 보이면 아마 다른 정보 아무것도 머리에 안 들어올 듯
81: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18(日) 16:10:47
>>75
(뭐야 저 왕눈해…)
(뭐야 저 분홍색 왕눈해…)
(뭐야 저 이상한 포켓몬…)
이러고 후다닥 뛰면 PV 조회수 폭발
80: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18(日) 16:10:39
저벅저벅저벅…
82: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18(日) 16:12:09
시선 강탈하면서 뭔가로 의태한 것처럼 가만…히 서있는 거 너무 웃김
83: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18(日) 16:13:46
(안 움직이면 버섯인줄 알고 공격 안 하겠지)하는 것 같은 부동의 대기포즈 너무 좋아
뭘로 위장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거냐고 도대체
발이 빠르다는 건 결국에 야생에서도 의태 못한다는 거잖아
84: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18(日) 16:14:10
뭔 낙서같은 발 달려있는 것도 너무 웃겨
86: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18(日) 16:14:36
왕눈해를 세웠을 뿐인데 이렇게 웃기다니 치사하다
92: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18(日) 16:22:46
비실허접킥 귀여워
뭐 그 속도로 뛰는 유연한 다리를 휘두르면 채찍처럼 엄청나게 아플 것 같지만
94: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18(日) 16:24:07
이 스레 보다보니까 참을 수 없다
지금부터 키워야지
102: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18(日) 17:04:44
얘로 포켓슬론 하고 싶다
장애물 뛰어넘기 완전 재밌을 것 같잖아
104: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18(日) 17:43:59
처음 봤을 때 액정화면 너머로 눈 마주쳐서 진짜로 ( ﾟдﾟ)
나중에 도망치는 모션도 확인하고 폭소했다
키워볼까
105: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18(日) 21:06:18
등신대 인형 갖고 싶은 포켓몬 No.1
106: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18(日) 21:28:28
#왕눈해서지마
135: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19(月) 08:09:48
>>106
왕눈해는 안 섰음
109: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19(月) 00:39:33
진짜 너무 좋아
111: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19(月) 00:42:20
뭔가 있는데…섰어!? 뛴다!!?!??!?
113: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19(月) 00:44:20
(두발로 경쾌하게 달리는 해파리)
115: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19(月) 00:45:59
왕눈해 색 바꾸고 세워놓으면 버섯같다는 생각을 처음에 떠올린 스탭 천재임
117: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19(月) 00:49:31
클라벨 옆에서 뛰면 좋겠다
124: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19(月) 00:56:56
뭐랄까 좀 관찰하고 싶은 생물임
125: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19(月) 00:58:07
집에서 키워보고 싶은 신포켓몬 1위임
집에 왔더니 얘가 현관에서 후다닥 뛰어다니면 피로가 싹 날아간다
130: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19(月) 07:55:37
이런 거 보면 포켓몬 디자인은 역시 초보자가 할 수 있는 게 아니구나 싶음
146: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19(月) 11:12:13
얘 일러도 너무 웃긴 거 치사함
"여어"
151: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19(月) 12:18:52
>>149
지성 있어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