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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스레] 우리 엄마의 첫 포켓몬 플레이③

프론토사우루스 2023. 6. 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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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어 제로(홈웨이) 스토리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1 엄마 아들 23/05/18(木) 00:47:46

 

https://prontosaurs.tistory.com/418

 

↑전 스레

우리엄마의 포켓몬 플레이를 실황합니다

 

네모: 챔피언이 된 거지!

우리엄마: 아니요

 

텍스트 안 바뀔 때까지 아니요 누름

 

 

 

 

2 엄마 아들 23/05/18(木) 00:52:37

 

챔피언 네모전!

 

루가루암vs빠모상(내 실수 때문에 아직도 빠모트)

드릴라이너로 얻어맞지만 방전으로 돌파!

티스푼 오솔길부터 이어져온 사이로 꾸왁이를 빼면 가장 오래된 인연임을 보여준다!

 

 

 

4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5/18(木) 00:58:13

 

>>2

oh! 빠모상!!!!!!!

 

 

 

7 엄마 아들 23/05/18(木) 01:38:07

 

배틀이 너무 뜨거워서 기억에 혼란이 있었다! 미안! 우리엄마랑 다시 맞춰봄!

 

꿈트렁vs빠모상&화염레오

 

우리엄마: 지렁이?? 뭐야????(기억 상실)

 

손바닥치기가 잘 나오지 않았던 빠모상, 여기서 4번이라는 최대치에 가까운 수치를 냈다!

하지만 꿈트렁의 지진에 쓰러지는 빠모상

타입을 벌레라고 생각했던 우리엄마, 화염레오를 내보내고 화염방사로 쓰러트렸다!

멜로코전 뒤에 불이 필요하다고 잡았던 레오꼬. 레벨링 때는 열심히 뛰어다녀준다!

 

 

 

8 엄마 아들 23/05/18(木) 01:42:18

 

빠르모트vs화염레오&켄타로스

 

우리엄마: 오, 빠모상 진화인가? 그럼…(버튼 딸깍딸깍)

내 동생: 빠모상 죽었어

 

빠르모트의 인파이트로 화염레오가 반피 깎이고 교대로 나온 켄타로스! 사념의 박치기로 빠르모트 격파!

모야모와 꿈트렁을 쓰러트리기 위해 넣었던 소. "근처에 있길래 넣었어" "나중에 돌려보낼 거야" 등등 우리엄마가 말했었지만 여차저차 여기까지 왔다! 지금은 "일단은 내보내자" 하면서 내보낸다!

 

 

 

9 엄마 아들 23/05/18(木) 01:46:45

 

노고고치vs화염엔진&꾸왁이

 

우리엄마: 어…뭐야 저거 몰라…

나: 아니야 알아

 

우리엄마, 노고고치를 벌레라고 생각하고 화염엔진을 내보내다. 데 자 뷰(사천왕전 이후로 두 번째)

하이퍼드릴로 화염레오는 빈사. 격투기술이 좋다는 걸 깨달은 우리엄마, 켄타로스는 아까 싸움으로 체력이 상당히 소모되어있다.

 

꾸왁이: 여기서 선택받는 건 누구……

 

⁉️

 

‼️

 

나나나나‼️

 

Ahh~↑↑↑💥💥한여름🌞🌴🏄🎇🎆🌺의Jamboree〜〜〜〜‼️‼️레게🇯🇲💃🙌🏻모래사장🌺🌺🏖🏖🌴🌞Big Wave🌊🌊🌊🌊🌊🌊🌊💥💥💥

 

꾸왁이의 로킥 작렬! 노고고치 격파!

 

 

 

10 엄마 아들 23/05/18(木) 01:53:56

 

미끄래곤vs달코퀸&켄타로스

 

진짜로 미끄래곤을 모르는 우리엄마: 누구야?

 

우리엄마, 이름으로 미루어 짐작해 달코퀸을 내보냄

우리엄마: 트로피컬킥!

미끄래곤: 풀 맛있다

달코퀸: ??????

우리엄마: ??????

미끄래곤: 냉동빔을 드리겠습니다

하지만 버티는 달코퀸! 무릎차기 작렬! 하지만 HP를 아주 조금 남겨버려 두 번째 냉동빔에 쓰러졌다…

나름 초반부터 함께 있었던 달코퀸, '풀' '발버릇 안 좋다' 등등 폭언을 하면서도 우리엄마는 나름 의지하는 모양이다

 

그 의지를 이어받은 켄타로스! 사념의박치기로 미끄래곤도 돌파!

 

 

 

11 엄마 아들 23/05/18(木) 01:59:10

 

라우드본vs켄타로스&……

 

우리엄마: 라우드본이 누구야?

내 동생: 아니 알잖아

 

라우드본이 불테라스탈해서 켄타로스의 대미지가 거의 안 들어간다…

 

우리엄마: ……갈까

 

 

 

12 엄마 아들 23/05/18(木) 02:05:43

 

우리엄마: 가끔은 해보자, 테라스탈!

 

마지막으로 테라스탈하고 마무리하는 건 누구……

 

⁉️

 

‼️

 

나나나나‼️

 

Ahh~↑↑↑💥💥한여름🌞🌴🏄🎇🎆🌺의Jamboree〜〜〜〜‼️‼️레게🇯🇲💃🙌🏻모래사장🌺🌺🏖🏖🌴🌞Big Wave🌊🌊🌊🌊🌊🌊🌊💥💥💥

 

우리엄마가 실수로 이름을 지워버리고 해고당하고 진화할 때마다 너무했지만 우리엄마의 첫 포켓몬, 꾸왁이!

 

테라스탈 아쿠아스텝이 라우드본을 덮친다!

 

우리엄마: 한방이잖아!

 

라우드본 격파!

 

[속보] 네모 분쇄!!!

 

 

마릴리: ???????

 

 

 

16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5/18(木) 10:51:23

 

>>12

"가끔은 해보자, 테라스탈!"

명대사같아서 웃기다

 

그러고보니까 전 스레에서 챔피언 네모전까지 빠모트면 진화방법 알려주려고 했었는데 어떻게 됐어?

 

 

 

18 엄마 아들 23/05/18(木) 12:44:56

 

>>16

리그 끝나면 말하려고 했는데 내가 어물거리는 사이에 테이블시티로 날아가버렸어…

근데 나중에 알려주려고 했더니 안 알려줘도 된다고 한 거 보니까 혼자 알아내려는 건가봄

 

 

 

13 엄마 아들 23/05/18(木) 02:06:58

 

네모: 와—! 코우는 최강이야! 기뻐~!

우리엄마: 몰랐냐?

 

 

 

14 엄마 아들 23/05/18(木) 02:13:46

 

우리엄마, 챔피언로드 클리어!

 

네모전 후의 파티는 이렇다 손 떨려서 미안

사천왕전에서 다 Lv70 후반~80 넘었어서 여유로울줄 알았는데 우리엄마 타입 상성 인식이 이상해서 뜨거운 배틀이 됐다

 

봐준 사람들에게 감사아★

 

앞으로 조금만 더 함께해주면 감사하겠습니다

 

 

 

 

20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5/18(木) 19:07:57

 

빠모트 깨달을지 이대로 갈지 두근거린다

 

 

 

21 엄마 아들 23/05/18(木) 23:44:03

 

안녕하세요 아들입니다

우리엄마 참푸르 근처에서 포켓몬을 잡으려다가 쓰러트려버리는 슬픈 몬스터 비슷한 게 됨

 

 

 

23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5/18(木) 23:46:58

 

이 어머니 칼등치기 안 받았나본데(확신)

 

 

 

24 엄마 아들 23/05/18(木) 23:51:18

 

우리엄마, 제로게이트로

 

 

 

26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5/18(木) 23:53:02

 

여기까지 왔나…패러독스 포켓몬 보고 어떻게 반응할지 좀 기대된다

 

 

 

27 엄마 아들 23/05/18(木) 23:54:42

 

우리엄마: 오른쪽 엘리베이터…어, 아무도 안 왔는데? 나만 왔어???

 

 

 

28 엄마 아들 23/05/18(木) 23:58:01

 

미라이돈에 탄다!

우리엄마: 너무 많이 타는데

우리엄마: 탈 데가 없잖아

우리엄마: 팔 떨어진다!!

 

 

 

 

29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5/18(木) 23:59:27

 

역시 다들 그렇게 생각하지

 

 

 

30 엄마 아들 23/05/19(金) 00:01:26

 

우리엄마, 볼값 아깝다고 몬스터볼로 에리어제로 안의 포켓몬을 잡으려고 하다

 

 

 

31 엄마 아들 23/05/19(金) 00:05:26

 

우리엄마: 이거 떨어져도 되나? 와~

 

코우는 황급히 모두에게 돌아갔다!

 

우리엄마: ·3·

 

 

 

32 엄마 아들 23/05/19(金) 00:06:16

 

우리엄마, 키링키한테 쫓기느라 애들 이야기를 안 들음

 

 

 

33 엄마 아들 23/05/19(金) 00:12:12

 

관측유닛 1

네모의 루가루암이 킬라플로르 한방컷

우리엄마: 세다~ 앞으로도 다 치워줘

 

 

 

35 엄마 아들 23/05/19(金) 00:16:40

 

페퍼: 모란…너 좋은 녀석이었구나!

모란: 후후, 그만해

우리엄마: 뭐 안 떨어져있나? 아, 있다~

 

말 좀 들 어

 

 

 

36 엄마 아들 23/05/19(金) 00:18:18

 

갑자기 우리엄마 앞에 뛰쳐나가는 페퍼

우리엄마: 헉 깜짝이야!!

내 동생: 켄타로스가 마침내 뛰쳐나간 건줄 알았다

 

 

 

37 엄마 아들 23/05/19(金) 00:23:30

 

관측유닛 2

 

보따리: 디?

우리엄마: 뭐 주는 건가?

모란: …귀엽다

우리엄마: 그러다 물린다

보따리: 딜리딜리딜리 버—

우리엄마: 에에…

 

 

 

49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5/19(金) 20:33:52

 

>>37

주는 거냐니w

산타라고 인지하는구나

 

 

 

38 엄마 아들 23/05/19(金) 00:27:59

 

투로: 그래, 그 생애를 걸고 말이야

잿빛 뇌세포를 가진 우리엄마: 아하, 이미 죽었구나? 그리고 그 의식만 남아있고

 

페퍼: 그 녀석이 기대하지 않는 나보다도…

우리엄마: 그런 거 아니야 왜 주는 거야? 중요한 거잖아 같이 가는 거니까 안 줘도 되는데

 

 

 

50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5/19(金) 20:35:17

 

>>38

그런 거 아니야 왜 주는 거야? 중요한 거잖아 같이 가는 거니까 안 줘도 되는데

 

엄마…

 

 

 

39 엄마 아들 23/05/19(金) 00:29:51

 

[속보] 우리엄마, 다들 가족사정 이야기 하고 있는데 기술머신을 주워버려서 대화가 캔슬되다

 

 

 

40 엄마 아들 23/05/19(金) 00:35:49

 

관측유닛 3

모란: 박사님은 뭘 하는 거지?

우리엄마: 오후툰은 이미 없어 인공지능이 말하는 거야

 

네모: 미래의 포켓몬같다!

우리엄마: 미라이(미래)돈 이름 그대로잖아

 

 

 

41 엄마 아들 23/05/19(金) 00:41:39

 

관측유닛 4

너덜너덜한 상태를 본 우리엄마: 우와 이게 무슨 일이래

 

우리엄마: 사실 나도 미래에서 온 건가?

 

페퍼: 코우…무슨 일 있으면 부탁해

우리엄마: 왜 그래 페퍼 선배…

 

 

 

42 엄마 아들 23/05/19(金) 00:47:23

 

최심부

우리엄마: 오후툰~(경쾌한 인사)

 

우리엄마: 오후툰도 결정체에 흡수당한 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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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엄마 아들 23/05/19(金) 00:49:36

 

2호: 구오오오오오!

우리 엄마: 아갸아스가 아니네

 

 

 

44 엄마 아들 23/05/19(金) 00:58:03

 

페퍼: 그 녀석을 데리고 먼저 가!

우리엄마: 사망플래그잖아

 

우리엄마: 뭐…여기서는 선배를 믿자

페퍼: 헤헷! 믿어줘서 기쁘네! 마피티프도 의욕이 넘친다고!

마피티프: 바우! 와우!

우리엄마: 오, 힘내라 바우

 

 

 

45 엄마 아들 23/05/19(金) 00:59:16

 

우리엄마 너무 졸려서 그만한다고 함

봐준 사람들에게 감사아★

 

 

 

46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5/19(金) 01:08:41

 

수고

오후툰 보고 어떻게 반을할지 기대된다

 

 

 

48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5/19(金) 17:30:41

 

바우ㅋㅋㅋㅋㅋ

좋다…마피티프 닉네임 그걸로 할까

 

 

 

51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5/19(金) 20:37:17

 

딜리버드(보따리)가 물 거라고 생각하는 거 귀엽고 웃기다

 

 

 

54 엄마 아들 23/05/20(土) 12:05:42

 

어제 꿀잠 자버린 아들입니다

우리엄마, 오후툰(투로)박사와 대면

 

우리엄마: 오후툰이 죽었다!

우리엄마: 컴퓨터는 헬로 월드라고 하는데

 

 

 

55 엄마 아들 23/05/20(土) 12:07:19

 

우리엄마: 페퍼는 어떻게 할까

 

 

 

56 엄마 아들 23/05/20(土) 12:13:35

 

우리엄마: 얘는 왜 자기가 타임머신 안 부수는 거야? 자기가 만들었다며

 

^^

 

 

 

57 엄마 아들 23/05/20(土) 12:14:50

 

우리엄마: 엘리베이터 열리나(딸깍딸깍)

 

띵★

 

우리엄마: 에에에에에에에!!!

 

 

 

58 엄마 아들 23/05/20(土) 12:18:38

 

투로: 나를 쓰러트려줘

우리엄마: 페퍼 없어서 다행이다

 

 

 

60 엄마 아들 23/05/20(土) 12:21:00

 

투로 AI전

 

켄타로스: 사념의박치기 하겠습니다

상대 무쇠독나방에게는 맞지 않았다!

우리엄마: 말도안돼

무쇠독나방: 에어슬래시

반피 깎인 켄타로스: (´;ω;`)

 

 

 

61 엄마 아들 23/05/20(土) 12:22:58

 

우리엄마: 철이지?(화염레오 휙)

화염레오: 화염방사

무쇠독나방: 뭐 한 거지?

우리엄마: 뭐?????

 

 

 

62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5/20(土) 12:24:13

 

무쇠시리즈에게 속은 어머니

귀여워

 

 

 

63 엄마 아들 23/05/20(土) 12:25:20

 

우리엄마, 무쇠독나방에게 파티 괴멸당함(달코퀸 빈사)(빠모상 독)(꾸왁이 마비)(그 외 멤버 반피 이하)

 

 

 

64 엄마 아들 23/05/20(土) 12:29:07

 

네 번째 무쇠보따리

우리엄마: 이제 독 걸린 사람밖에 없는데…

 

 

 

65 엄마 아들 23/05/20(土) 12:30:45

 

[속보] 우리엄마, 전멸

 

 

 

66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5/20(土) 12:38:18

 

힘내요 마담!

처음에는 패러독스 포켓몬 타입 맞추기 어렵지

(팔데아 시나리오 최후의 시련)

 

 

 

67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5/20(土) 12:40:40

 

어머니 파이팅~~~~

 

 

 

69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5/20(土) 13:14:20

 

이해합니다.

(타입 상성 모르고 그냥 밀어붙인 사람. ←그리고 전멸)

 

 

 

70 엄마 아들 23/05/20(土) 13:28:33

 

제로랩 근처 포켓몬 사냥하는 우리엄마: 아무도 없잖아!!!!

 

 

 

71 엄마 아들 23/05/20(土) 13:35:29

 

보따리 경험치가 많다는 걸 깨달은 우리엄마: 우오오오 싸워라—!!

볼을 던짐

왠지 타이밍 맞게 나타난 킬라플로르

킬라플로르와의 배틀 시작

우리엄마: ??????

 

이게 3번 반복됨

 

 

 

73 엄마 아들 23/05/20(土) 13:39:38

 

우리엄마, 투로 AI 재대결

 

 

 

74 엄마 아들 23/05/20(土) 13:42:12

 

[속보] 마릴리, 하이드로펌프가 두 번 빗나가고 독 맞고 퇴장

 

 

 

75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5/20(土) 13:43:27

 

파이팅 마담!!

 

 

 

76 엄마 아들 23/05/20(土) 13:45:32

 

[속보] 빠모상, 무쇠가시전에서 손바닥치기 최대치를 내고 한방컷!

그리고 무쇠머리에게 방전을 급소에 맞춰서 한방컷!

 

 

 

77 엄마 아들 23/05/20(土) 13:47:57

 

마지막 한 마리! 무쇠무인

우리엄마: 케론인같다

 

켄타로스, 사념의박치기로 한방컷!

 

투로 AI, 분쇄!

 

 

 

78 엄마 아들 23/05/20(土) 13:50:21

 

투로: 이렇게 잘 커서 기쁘구나, 나의…

우리엄마: 아 여기 눈물포인트구나…

 

 

 

79 엄마 아들 23/05/20(土) 13:51:38

 

투로 AI는 낙원방어 프로그램에 덧씌워졌습니다

 

우리엄마: 아, 사라졌다…

 

 

 

80 엄마 아들 23/05/20(土) 13:52:38

 

낙원의 수호룡 미라이돈전

 

우리엄마: 아니, 안 나오는데?

우리엄마: 삐삐인형?

 

 

 

81 엄마 아들 23/05/20(土) 13:53:29

 

우리엄마: 삐삐인형 써보자!

교장: 코우 양! 도구에는 알맞은 사용법이 있습니다!

 

 

 

83 엄마 아들 23/05/20(土) 13:56:25

 

우리엄마: 한 번밖에 안 씻겨줬는데 괜찮은가, 그래도 샌드위치 다 줬었지?

 

미라이돈: 아갸아아아아아아스!!

 

 

 

84 엄마 아들 23/05/20(土) 14:00:52

 

우리엄마: 세 번째 테라스탈!

 

낙원방어 프로그램 분쇄!

 

 

 

85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5/20(土) 14:02:52

 

마담 해냈다아아아!!!!!

 

 

 

86 엄마 아들 23/05/20(土) 14:02:52

 

투로: 내가 여기에 있는 한 타임머신은 멈추지 않아

우리엄마: 뛰어내리게?

 

 

 

87 엄마 아들 23/05/20(土) 14:03:30

 

우리엄마: 얘(미라이돈)는 안 돌아가도 돼?

 

 

 

88 엄마 아들 23/05/20(土) 14:04:11

 

네모: 코우, 이제 어떻게 할까?

우리엄마: 집에 가자

 

 

 

89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5/20(土) 14:10:21

 

어머니의 냉정?한 츳코미 좋다

 

 

 

90 엄마 아들 23/05/20(土) 14:10:44

 

마지막의 엄청 좋은 사진

우리엄마: 사진 어떻게 찍는 거야

사라져가는 엄청 좋은 사진

우리엄마: 아…(´・ω・`)

 

 

 

92 엄마 아들 23/05/20(土) 14:14:51

 

네모: 학교최강대회를 열고 싶어요!

???: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우리엄마: 누구야!? 오후툰??!

 

 

 

93 엄마 아들 23/05/20(土) 14:16:54

 

테사: 챔피언 코우가 도와준다면…

우리엄마: 이야기 좀 들어보고

 

테사: 체육관 관장 시찰을~

우리엄마: 또 가라고…?

 

 

 

94 엄마 아들 23/05/20(土) 14:21:01

 

우리엄마, 학교를 탐험하다

보건실

미모사: 그래! 보물찾기라는 거 시작했지?

우리엄마: 아니 이제 끝났어……

 

 

 

95 엄마 아들 23/05/20(土) 14:23:38

 

우리엄마: 너(주인공)는 연상이 취향인가

 

미모사: 아, 말해두겠는데 누가 보물찾기를 열심히 하는 데에 영향받아서 그런 건 아니야!

우리엄마: 이게 무슨 대화야…역시 연상이 취향인가…

 

 

 

96 엄마 아들 23/05/20(土) 14:28:39

 

교장실

교장: '짱나'는 무슨 뜻인가요?

우리엄마: 짱짱한 나무다(즉답)

 

교장: 어느 선생님이 좋으신가요?

우리엄마: …………클라벨 선생님이라고 해주자

 

교장: 어떤 머리모양이 멋있나요?

선택지 보고 웃는 우리엄마: ㅎㅎ

 

교장: 스타더스트 대작전에서는 감사했습니다

우리엄마: 어어…? 이

 

 

 

98 엄마 아들 23/05/20(土) 14:30:13

 

>>96

마지막에 우리엄마는 '이제와서…?'라고 말하려고 했다

엄마가 안 간 거잖아아

 

 

 

99 엄마 아들 23/05/20(土) 14:32:14

 

우리엄마 지니어 수업을 딱 하나 들었다고 한다

아마 뭐 배웠는지 기억 못하는 듯

 

 

 

101 엄마 아들 23/05/20(土) 14:33:43

 

우리엄마, 배틀학 수업을 듣다

우리엄마: 아! 춤췄을 때 그 사람이다!

 

 

 

102 엄마 아들 23/05/20(土) 14:35:20

 

우리엄마: 어 진짜로 체육관 가야 돼!? 농담 아니야!?

 

 

 

103 엄마 아들 23/05/20(土) 14:38:13

 

우리엄마, 보울 체육관으로

 

콜사: 아방가르드!!

우리엄마: 유희왕이잖아…

 

콜사: 코우가르드!

우리엄마: 코우인데요

콜사: 그런 건 상관없어!!

우리엄마: 그럼 말하지 마!

 

콜사: 뭐야 치프 챔피언 대신 온 건가!! 뭐 상관없어!

우리엄마: 혼자서 말하고 있네…

 

 

 

104 엄마 아들 23/05/20(土) 14:42:13

 

화염레오가 날뛰고 마지막 한 마리!

우리엄마: 꼬지모 알아! 왜지?(기억상실)

 

위기 없이 콜사 격파!

 

 

 

105 엄마 아들 23/05/20(土) 14:46:44

 

우리엄마의 체육관 관장 호칭 정리

콜사→풀

단풍→마미상

모야모→스트리머

곤포→달마

청목→고독

리파→오호호

라임→랩

그루샤→보쿳코

 

보쿳코: 일인칭이 보쿠(일반적으로 남성이 사용하는 일인칭)인 여자

 

 

 

 

112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5/20(土) 21:02:22

 

>>105

마미상 설마 그 마법소녀 마미상…? 아니 다른 사람인가…?

 

 

 

115 엄마 아들 23/05/20(土) 22:00:24

 

>>112

정답 바로 그 마법소녀분입니다

 

 

 

113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5/20(土) 21:06:27

 

>>105

그루샤를 여자라고 생각하시는 거야??

 

 

 

114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5/20(土) 21:11:18

 

>>105

의문의 오호호

 

 

 

106 엄마 아들 23/05/20(土) 14:47:51

 

우리엄마, 나페산체육관으로

 

그루샤: 활강하러 온 거야?

우리엄마: 만나러 왔어!

그루샤: 음…더욱더 의미를 모르겠는데

우리엄마: 뭐야 재미없게 기껏 신나게 말해줬더니

 

 

 

108 엄마 아들 23/05/20(土) 14:52:10

 

마지막 한 마리

우리엄마: 파비코리…다람쥐 아닌 애

 

그루샤 쉽게 격파!

 

우리엄마: 돈 메꿨다(투로 AI전)

 

 

 

109 엄마 아들 23/05/20(土) 15:01:06

 

우리엄마 일단 오늘은 그만한다고 함

 

우리엄마, 메인스토리 클리어!!

 

지금까지 함께해줘서 정말 고마워요!

 

하지만 이왕 관장 재대결 실황했으니까 학교최강대회까지 실황해보려고 합니다

조금 더 이어집니다

 

 

 

116 엄마 아들 23/05/20(土) 23:13:44

 

이건 사족? 비화 같은 건데

낙원방어프로그램 격파 뒤의 대화 반응이 거의 없는 건 우리엄마가 아무말도 안 해서 그렇습니다

무슨 반응을 할줄 알았는데 계속 말이 없었다

"포켓몬 어땠어?" 물어봤더니 "좋은 이야기였어"라고 한 거 보면 대화 안 읽은 게 아니라 제대로 읽었던 것 같음

 

 

 

117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5/20(土) 23:45:0

 

>>116

그건 말이 안 나오지…스토리가 좋은걸…

 

 

 

118 엄마 아들 23/05/21(日) 00:12:04

 

안녕하세요 아들입니다

우리엄마, 세르클체육관으로

 

단풍: 달콤~하게 싸우라고 해서~

우리엄마: 무시당하는 거 아니야?

 

엑스레그를 본 우리엄마: 얘 (레벨링하다가) 봤어!

 

 

 

119 엄마 아들 23/05/21(日) 00:22:10

 

트래피더(와나이다)를 본 우리엄마: 와나사이다?

 

우리엄마, 링곰을 보고 꾸왁이를 내보냈지만 벌레테라스탈 때문에 유효타가 없다는 것을 깨닫다

 

단풍: 요리 스승님 곤포 님에게도~

우리엄마: 곤포가 그 대머리?

 

_人人人人_

> 대머리  <

  ̄Y^Y^Y ̄

 

 

 

120 엄마 아들 23/05/21(日) 00:25:18

 

우리엄마, 베이크체육관으로

 

우리엄마: "이 사람(리파) 몇살이지?" "사실 40대?"

 

가디안(사나이트)을 본 우리엄마: "여자앤데 '나이트'네" "풀타입?"

 

 

 

121 우리엄마 23/05/21(日) 00:26:00

 

깨달음을 얻은 우리엄마: 여기 에스퍼 체육관이구나

이제와서?????

 

 

 

122 엄마 아들 23/05/21(日) 00:30:29

 

플라제스를 본 우리엄마: 일단 빠모상

빠모상: 잠시만요

에스퍼 테라스탈한 플라제스: 문포스

빈사 빠모상: 흐앙

우리엄마: 미안

 

여차저차 리파 격파!

깜빡하고 말 안했지만 단풍도 격파했다!

 

 

 

123 엄마 아들 23/05/21(日) 00:34:55

 

우리엄마, 누룩스시티로

 

우리엄마: 그러고보니까 얘(주인공) 방송 나오는 거 괜찮아하네 물어보진 않았지만

 

우리엄마: 전기는 물이었나?

교대로 내보내진 꾸왁이: 잠시만요

 

 

 

125 엄마 아들 23/05/21(日) 00:42:20

 

빠모상의 구멍파기로 순조롭게 다섯 마리째, 붐볼

우리엄마: 엥, 뭐지…일단 꾸왁이

꾸왁이: 잠시만요

 

우리엄마: 뭔가 항상 풀(달코퀸)이 최종보스같은 느낌으로 나오네(항상 끝까지 노댐으로 남아있음)

 

여차저차 모야모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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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엄마 아들 23/05/21(日) 00:49:45

 

우리엄마, 카라프 체육관으로

 

가비루사를 본 우리엄마: 튀어나오는 사람이잖아

 

교대로 나온 빠모상: 간다

가비루사: 사이코커터

빠모상: 크허억

모래바람이 덮친다!

빠모상: 크허억

 

빠모상: 간다 방전

가비루사: HP1 남았습니다 사이코팽을 받으십시오

빈사 빠모상: 흐앙

모래바람이 덮친다!

빈사 가비루사: 흐앙

 

 

 

127 엄마 아들 23/05/21(日) 00:53:40

 

모래바람 맞는 우리엄마: 렌즈 낀 사람은 어떡해

 

모단단게에게 뭘 내보낼지 고민하는 우리엄마: 음…

달코퀸: 두근

우리엄마: 역시 이렇게 되는 건가…

 

그렇게 해서 곤포 격파!

 

 

 

128 엄마 아들 23/05/21(日) 01:02:13

 

우리엄마, 참푸르체육관으로

 

워글을 본 우리엄마: 닭꼬치가 좋을까?(불타입이 좋을까?)

 

빠모상: 방전한다

워글: HP 1 남았습니다 브레이브버드를 받으세요

빈사 빠모상: 흐앙

워글: 반동 아파 흐앙

 

자말라를 화염레오로 태워버리는 우리엄마: 코알라구이!

 

우리엄마: 꾸왁이 로킥으로밖에 안 싸운다

 

[속보] 꾸왁이, 로킥으로 찌르호크를 못 해치우다

[속보] 꾸왁이, 브레이브 버드를 맞고도 버팀

 

그렇게 해서 청목 격파!

 

 

 

130 엄마 아들 23/05/21(日) 01:13:19

 

우리엄마, 프리지마을로

 

우리엄마: 불법 마이크…

 

화염레오: 화염방사 하겠습니다

묘두기: HP 1 남았습니다 고스트다이브 하겠습니다

묘두기: 화상 입었었습니다 죽겠습니다

 

테라스탈을 보는 우리엄마: 다들 머리 무겁겠다

 

그렇게 해서 라임 격파!

 

 

 

131 엄마 아들 23/05/21(日) 01:20:29

 

로토로토로토…

우리엄마: 이젠 익숙…?

 

우리엄마: 어떻게 번호를!? 누가 말해준 거예요!!

 

 

 

132 엄마 아들 23/05/21(日) 01:24:45

 

우리엄마 일단 그만한다고 함

봐준 사람들에게 감사아★

 

 

 

133 엄마 아들 23/05/21(日) 11:00:55

 

안녕하세요 아들입니다

 

테사: 가장 싸우기 쉬웠던 체육관 관장은 누구인가요?

일므 제대로 기억 못하는 우리엄마: 어어어 누구지??

 

답은 이렇다↓

싸우기 쉬웠던 관장: 콜사

인상적인 관장: 청목

고전한 관장: (기억이 안 나서)곤포

좋아하는 관장: 청목

 

 

 

134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5/21(日) 11:02:09

 

청목인가요……

 

 

 

135 엄마 아들 23/05/21(日) 11:06:01

 

우리엄마, 학교최강대회로

교장: 학교최강대회…배틀스쿨워즈를 개최합니다!

우리엄마: 이름 바뀌었잖아

 

 

 

136 엄마 아들 23/05/21(日) 11:12:39

 

1회전 페퍼

 

우리엄마: 모르겠는데!(기억상실)

 

물기술이 전부 특수라고 생각한 우리엄마: 로킥!

꾸왁이: 아쿠아스텝은 물리입니다

우리엄마: 그럼 아쿠아스텝!

콜로솔트: HP 1 남았습니다 스텔스록 뿌리겠습니다

우리엄마: 😡

 

꾸왁이의 로킥으로 페퍼 분쇄!

 

 

 

137 엄마 아들 23/05/21(日) 11:17:17

 

2회전 지니어

지니어: 우리반에서 챔피언 랭크가 두 명이나 나오다니~

우리엄마: 이 사람 담임이었나…? 아니 네모랑 같은 반이었구나…

 

만마드전

우리엄마: 일단 빠모상 땅에 들어가

만마드: 지진

빈사 빠모상: 흐앙

 

 

 

138 엄마 아들 23/05/21(日) 11:19:04

 

[속보] 마릴리, 꿀꺽몬에게 하이드로펌프와 뛰어오르기를 연속으로 빗맞히고 교대로 나온 켄타로스도 사념의 박치기가 빗나가다

 

 

 

139 엄마 아들 23/05/21(日) 11:22:09

 

지니어는 키키링을 내보내려고 하고 있다…

우리엄마: 얘 봤어! 어딘가에서!(어제임)

 

우리엄마: 딱 봐도 타입 알 수 있게 해줘

 

어떻게든 지니어 격파!

 

 

 

140 엄마 아들 23/05/21(日) 11:28:14

 

3회전 운향전

빨간 켄타로스를 본 우리엄마: 어! 뭔가 다르다, 어, 어어~!

파란 켄타로스를 본 우리엄마: 어 또 다르잖아! 치사하다!

 

위기 없이 운향 격파!

 

 

 

141 엄마 아들 23/05/21(日) 11:32:59

 

결승전 테사

 

우리엄마: 마지막 교장이지?

테사 등장

우리엄마: 어 교장은? 졌나?

 

우리엄마: 크레베이스? 덩굴?

크레베이스: 구오오오

우리엄마: 아니네

 

 

 

142 엄마 아들 23/05/21(日) 11:37:34

 

[속보] 사실 빠모상, 지니어전부터 계속 빈사상태였다

 

우리엄마: 우리 최종보스 가라!

달코퀸: 끼에에에에에

그리고 크레베이스, 가비루사를 쓰러트리는 달코퀸

 

 

 

143 엄마 아들 23/05/21(日) 11:42:42

 

마지막 한 마리! 킬라플로르!

우리엄마: 꽃이잖아! 풀이구나!(n번째 기억상실)

 

우리엄마: ……가자!

 

"꾸왁이!"

 

꾸왁이: 마지막으로 테라스탈하는 건 누구……누구……

 

⁉️

 

‼️

 

나나나나‼️

 

Ahh~↑↑↑💥💥한여름🌞🌴🏄🎇🎆🌺의Jamboree〜〜〜〜‼️‼️레게🇯🇲💃🙌🏻모래사장🌺🌺🏖🏖🌴🌞Big Wave🌊🌊🌊🌊🌊🌊🌊💥💥💥

 

테사 격파!

 

 

 

 

144 엄마 아들 23/05/21(日) 11:46:36

 

폐회식

우리엄마: 이사장인데 밑에 있네

 

교장: 배틀스쿨워즈를 종료합니다!

우리엄마: 어떻게든 영어 쓰고 싶나보네

 

 

 

145 엄마 아들 23/05/21(日) 12:31:18

 

홈웨이조의 미니후일담과 테라레이드 배틀 등 컨텐츠 요소가 있다는 걸 알게 된 우리엄마: 아직 한참 남았네

 

 

 

146 엄마 아들 23/05/21(日) 12:58:42

 

그렇게 해서

 

우리엄마의 첫 포켓몬 플레이

 

일단 종료하겠습니다!

 

이렇게 스토리 클리어까지 실황을 끝낸 것도 하트와 레스, 보수해준 여러분 덕분입니다. 우리 엄마 웃기다고 아무 생각 없이 세운 스레가 설마 이렇게까지 계속될 줄은 그 때의 저는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우리엄마의 이상한 발언과 강적에게 승리했을 때의 기쁨을 공유할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여기까지 함께해준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혹시 홈웨이조 후일담도 실황하러 올 수도 있는데 그때는 미지근한 마음으로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어딘가에서 또 만나요! Bon voyage!

 

 

 

 

147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5/21(日) 12:59:45

 

수고! 엄청 재밌었다! 어머니한테도 인사 전해줘

 

 

 

148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5/21(日) 13:08:09

 

수고했어! 마담의 신선한 반응이랑 스레주의 실황도 재밌었고

가족끼리 게임 즐기는 분위기가 훈훈했다

 

 

 

152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5/21(日) 21:42:59

 

수고했어!

웃으면서 봤다!

언젠가 또 만나!

 

 

 

153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5/21(日) 22:46:16

 

진짜 좋았다…

 

 

 

154 엄마 아들 23/05/22(月) 00:10:24

 

[속보] 우리엄마, 학교최강대회 뒤에 리포트를 안 써서 처음부터 다시 하다

 

멋있게 끝내고 싶었는데 끝까지 이러지 마 엄마

 

 

 

156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5/22(月) 00:52:51

 

촉촉해진 분위기를 날려버리는 어머니

 

 

 

157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5/22(月) 04:06:40

 

끝까지 이렇게 웃기다고

 

 

 

162 엄마 아들 23/05/22(月) 11:11:09

 

그김에 후일담 반응도 올림

발언 마토메 메이커로 만들어봤다

모란편

 

 

수리검 던지면서 노는구나…

저기요, 저기요?(브이즈에게 무시당하는 우리엄마)

프로레슬링 애도 그거 입고 학교 오는 거야?→왔네…

아직도 교복 그거야?

(추명을 보고)와 잘생겼네

(미술실을 보고)와 다섯살짜리 애 그림이다

 

 

 

163 엄마 아들 23/05/22(月) 11:13:17

 

네모편

 

▶친구야?

우리엄마: 모르는 사람이야!

네모: 아니, 모르는 애야!

우리엄마: 후후w

 

모란이 방은 왜 그렇게 더러운 거야?

삐삐인형은 왜 삐삐야? 항상 도망쳐?

빠모상…(lv90 빠모트 있는 사람)

 

 

 

164 엄마 아들 23/05/22(月) 11:14:52

 

페퍼편

 

어 이거(바이올렛북) 왜 있는 거야!?

오오 강아지

 

페퍼: 부모님이 안 만들어줘서~

아무것도 모르는 우리엄마: 엄마는…?

 

페퍼: 나…요리사가 되려고!

우리엄마: 그럴줄 알았어

 

■반 포■몬

우리엄마: 원반 포로롱?

 

오후툰이 커다란 방을 쓴 거야?

 

페퍼가 제일 힘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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