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스레] 시골 포켓몬 공감
1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23(月) 13:11:27
저번에 밤에 자판기에 커다란 독케일 붙어있는 거 보고 개쫄았다…
2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23(月) 13:12:30
그러고보니까 로토무같은 게 안 보이네
3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23(月) 13:13:29
밤 되면 왕구리랑 독개굴 울음소리가 자주 들리지
4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23(月) 13:15:12
아침이랑 낮에는 콩둘기가 시끄러움
24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23(月) 13:22:51
>>4
밤에는 밤대로 또 귀뚤토크가 대합창임
벌레퇴치 스프레이 뿌려도 계속 나와
5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23(月) 13:15:59
그 독특한 울음소리 콩둘기였어…?
33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23(月) 13:27:25
>>5
호—호— 호호——하는 거?
시골 특유의 그 울음소리 무슨 포켓몬일까
37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23(月) 13:28:50
>>33
그건 구구임
콩둘기랑 헷갈리기 쉬운데
6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23(月) 13:16:11
봄에는 커다란 캐터피랑 뿔충이가 나무 위에서 떨어지고
여름에는 밤에 두빅굴이 대합창하고
가을에는 나무열매 노리고 산에서 망키랑 성원숭이 내려오고
겨울에는 눈설왕 가족이 모여서 폭설 내림
이게 시골이다!
65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23(月) 16:21:24
>>6
신오 시골만 그런 거 아니야?
7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23(月) 13:16:12
로토무도 없다!
라디오도 없다!
부르르룸도 별로 안 돌아다닌다!
8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23(月) 13:16:37
링곰 이븐곰 출몰주의 간판이 있음
9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23(月) 13:17:15
노라키가 도로에 튀어나옴
10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23(月) 13:17:21
옛날에 가뭄 때문에 수영장 운영 중지된 지역 학교 수영장에 비구술이 대량발생했었다고 들은 적 있음
11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23(月) 13:18:27
사람들이 곧잘 만마드를 타고 다님
13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23(月) 13:19:18
여름에는 페로코체랑 사투하는 게 연례행사
17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23(月) 13:21:49
>>13
어느 세계의 시골인 거야!
22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23(月) 13:22:40
>>17
당연히 울트라데저트의 시골이지
14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23(月) 13:19:4
야생 눈설왕한테 먹이 주지 말라고 눈 치우기 힘들잖아
15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23(月) 13:20:17
아이스크 어떻게 잡냐
19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23(月) 13:22:14
>>15
보통 토중몬때부터 키우는 거니까
근데 근처에 벌레잡기 명인이 있는데 그물만 가지고 잡더라
옛날에는 반바지 입고 뛰어다녔다던데
18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23(月) 13:22:00
벌레포켓몬은 거의 소꿉친구 같은 거지
16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23(月) 13:20:59
근처 숲에서 가끔씩 독침붕이 날아와서 너무 무섭다 사람 부를까
21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23(月) 13:22:30
포켓몬센터가 멀어…
23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23(月) 13:22:50
여름에는 아이스크 대합창 때문에 잠 깬다
개시끄러워
25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23(月) 13:23:03
할아버지가 산에서 암멍이 주웠다고 주장함(목줄 한 지그재구리 사진)
50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23(月) 13:57:50
할아버지가 암멍이 주웠다고 사진 보내줬는데
지그재구리였음
51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23(月) 13:58:44
>>25
>>50
둘이 친척이야?
57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23(月) 15:15:47
27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23(月) 13:23:3
가끔씩 켄호로우가 도로 가로지르고 메꾸리 출몰 주의 뜨긴 하는데 그렇게 시골은 아님 진짜로
28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23(月) 13:23:41
길 달리다보면 지그재구리랑 식스테일이 나옴
30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23(月) 13:25:12
방충망에 스라크 붙어있었을 때 진짜 비명 질렀다
31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23(月) 13:26:04
근처 강에 고라파덕이 자주 헤엄치고 있음
가끔 꾸왁스도 보인다
32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23(月) 13:27:22
요즘에 집 안에 독침붕이 자주 보인다 싶었더니 천장 뒤에 독침붕이 둥지 만들었었던 적이 있음
34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23(月) 13:27:28
우리지역은 겨울 되면 스완나가 무리지어서 온다
35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23(月) 13:27:39
시골에 동챙이랑 발챙이가 말도 안 되게 많은데…
어릴때는 놀면서 많이 잡았는데 아무래도 다 데리고 살기에는 돈도 많이 들고 힘드니까 놔줬었음
58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23(月) 15:42:39
>>35
그리고 가재군도 많지
그건 외래종이지만…
36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23(月) 13:28:24
지그재구리가 근처 용수로에 빠져있던 적은 있음
39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23(月) 13:30:32
캐터피는 귀엽지만 그게 옹이구멍에 우글우글거리는 거 보고 기절할 뻔했다
40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23(月) 13:35:34
마루에서 햇빛 쬐는 할아버지한테 게을로가 붙어있는데…
41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23(月) 13:36:23
나비랑 나방 포켓몬은 전체적으로 크긴 하지만 도나리가 대량으로 있는 건 쫄림…
43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23(月) 13:38:35
편의점 전구에 몰려드는 거 때문에 나방 포켓몬이 무서웠는데 모스노우랑 불카모스 때문에 괜찮아지…도나리 눈 무서워…
42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23(月) 13:38:08
우리집 정원에 지 집 안방처럼 들어오는 그라에나가 있음
먹이 주면 안 되는 건 알지만 가끔 나무열매 준다
44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23(月) 13:39:40
누가 산속에다가 폴리곤 버리고 가서 구조했다
45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23(月) 13:40:37
처마에 어둠대신이 매달려있는 집이 있는데……
46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23(月) 13:44:21
도시에서 온 친구가 거대 아리아도스 보고 쫄아서 웃겼다
47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23(月) 13:46:20
욕조에 벌레포켓몬 있는 거 너무 괴로움…
나는 옷 다 벗고 방어력 0에 가까운데 페이검 물거미가…어디로 들어오는 거야…
48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23(月) 13:46:40
엄마가 차 타고 산길 달리는데 에이팜이 차도 건너려고 보닛에 뛰어올랐다더라
52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23(月) 14:24:09
시골 살면 벌레포켓몬이 전투에서 약하다고 해봤자 설득력 없음
그렇게 크고 무서운데
53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23(月) 14:53:55
야생 포곰곰 가족한테 먹이 주러 오는 단체와의 사투
먹이가 있다는 걸 알면 이븐곰이 온다고…!
54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23(月) 15:10:04
이 근처에는 잘 없어서 캐스퐁 있는 집은 인기쟁이임
여름에 비바라기랑 겨울에 쾌청으로 쾌적하게 지낼 수 있다
야생포켓몬까지 몰려들게 된 건 좀 문제지만…
59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23(月) 15:46:42
포켓몬센터가 없어서 상처약 비축은 목숨이 걸린 문제임
61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23(月) 16:07:56
>>59
시골에는 한방약이나 나무열매로 회복하는 게 아직 주류인 곳도 많지
60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23(月) 16:05:34
근처 프렌들리샵은 재고가 금방 떨어져서 정기적으로 시장까지 내려가서 한꺼번에 사옴
도시에는 점포 수도 많고 물류도 좋아서 재고 떨어질 일이 없다던데 진짜임?
63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23(月) 16:13:24
멋있는 트레이너가 이런 산속에 무슨 일인가 했더니
그해 포켓몬리그에서 챔피언 돼있어서 깜짝 놀랐다
뭐 잡으러 왔던 건가
64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23(月) 16:19:05
아무도 들어가면 안 된다고 전해지는 햇빛이 닿지 않는 어두운 숲
버섯은 많이 나있지만 사실 파라섹트와 마셰이드의 영역이다
가끔 금기를 깨고 들어가는 욕심 많은 사람들이 있다
67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23(月) 16:39:47
도로가 절벽 아래 같은 눈에 안 띄는 데에 불법투기 하는 거 때문에 질뻐기가 들끓음
68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23(月) 17:11:17
여름에 매시붕 너무 짜증나
그냥 새포켓몬 잡아볼까
69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23(月) 17:12:59
시골의 극치인 황금마을에도 포켓몬센터가 있는데 포켓몬센터 없는 지역wwwwwwwwwwwww
71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23(月) 17:20:37
>>69
통폐합하고 있어서 문제라구…
요즘에는 재정 악화 때문에 국영에서 민영으로 바꾸자는 사람들도 있고…(반대파도 많음)
70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23(月) 17:15:37
도시 사람들 겨울 되면 매해 산에서 잠만보 내려온다는 허위사실 유포하는데
그게 매년 내려오면 동네 망함
기껏해야 다투곰 맘모꾸리 갸라도스 가끔 마기라스 정도임
107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26(木) 00:45:36
>>70
너희 동네는 잠만보가 내려와도 버티겠는데
72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23(月) 17:24:17
나무에 커다란 매미허물이 붙어있다 싶었더니 껍질몬이었다
뒤에서 들여다보려고 했더니 할아버지가 진심으로 막았는데
75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23(月) 17:33:09
어제 막 세운 허수아비 위에서 구구가 날개쉬기 하고 있었음
76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23(月) 17:35:20
용수로에 꼬부기가 껴있어서 나무열매 하나 줬더니 따라다닌다
당분간 계속 따라오면 파트너 할까?
83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23(月) 18:52:41
부럽다고들 하는데 여름밤에 빛 보고 온 헤라크로스가 집안 들여다보는 거 상당히 무서움
84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23(月) 19:20:31
근처 낡은 상점가에서 왠지 다태우지네를 신봉하는데 엄청 눈에 띄는 곳에 사당이 있음
계속 기분 나빴는데 이번에 부수고 관광객 유치한다고 물산 센터 세운대서 좀 기대된다
얼마 전에 새로 만든 에나비 캐릭터도 완전 귀엽다~
85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23(月) 19:51:07
>>84
그 사당 다른 데다가 새로 만드는 게 좋음
작은 사당이라도 괜찮으니까
86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23(月) 19:53:22
물포켓몬들아 왜 밀물 썰물 때를 모르는 거야
88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23(月) 20:29:54
프렌들리샵이 없어도 롯데마트 가면 되잖아…
90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23(月) 20:38:36
>>88
공영기관인 프렌들리샵이 없는 데에는
롯데마트 같은 건 없다고!!!
91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23(月) 20:48:24
오박사가 연구소 세웠을 때는 마을이 발전할줄 알았다
두 명 연속으로 챔피언이 나왔을 때도 마을이 부흥할 줄 알았다
아직도 쪼끄만 마을이라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