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11(土) 19:35:24
테사 "……청목 말인가요 그 인간에게 호의를 가질 줄은 취향 정말…아니, 멋지군요.
그나저나 새로운 챔피언. 만약에 앞으로 친하게 지낼 거라면 그와 격투게임을 하면 안 됩니다. 한 번이라도 빈틈이 보이면 기상공방과 가불기를 겁니다. 저는 거기에 당해서 어제 2패를 기록했죠……"
2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11(土) 19:36:20
치프가 격겜을 즐긴다는 것부터가 놀랄 일인데요
3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11(土) 19:40:22
청목이 격겜 한다는 것도 놀랄 일임
4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11(土) 19:41:42
청목은 게임 잘할 것 같음
테사는 익숙해지면 잘할 듯
7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11(土) 19:43:57
청목 스매시 브라더스에서 메테오 죽도록 깔끔하게 넣고 매번 어필해서 열받게 할 것 같음
5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11(土) 19:42:49
출장 간 곳에서 치프가 좋아할 것 같은 선물을 일부러 사오는 청목
넓은 인맥으로 청목이 좋아할 것 같은 음식점 정보를 얻고 청목한테 밥 사주는 테사
6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11(土) 19:43:13
치프는 2패를 기록했다지만 과연 몇 판을 했고 청목은 몇 번 졌을까
8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11(土) 19:44:55
'어제' 2패했다는 건 게임을 매일은 아니라도 상당히 자주 한다는 건가?
9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11(土) 19:45:10
둘이서 돌아가면서 버추얼 콘솔로 레트로게임 할 것 같다
11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11(土) 19:45:51
청목 "하지만 격투겜에서 60프레임 이상 빈틈을 보이는 게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만약 치프와 게임을 하게 된다면 절대로 부루마블은 하면 안 됩니다. 영원히 무인도에 갇혀있다가 나오면 서울 뉴욕에서 통행료를 뜯길 겁니다."
12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11(土) 19:46:44
오십보백보잖아!!!!
13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11(土) 19:47:30
나 빼고 싸워!!
14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11(土) 19:47:40
네모랑은 다른 의미로 전투광이었구나
15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11(土) 19:48:58
우정파괴게임만 할 정도로 사이가 좋구나
절친이네
16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11(土) 19:50:49
마리오 카트에서 등껍질을 정확하게 등에다 맞추는 청목
바나나를 수상할 정도로 예측 동선에 잘 뿌리는 테사
테사 "성격 참 특이하네요"
청목 "치프한테 들을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17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11(土) 19:51:20
마리오파티 하면 좋겠다
19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11(土) 19:54:37
휴먼폴플랫같은 협력 게임 하고 하이파이브 해줘
얘네가 하이파이브 한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웃기다
20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11(土) 19:54:56
협력게임에서도 PVP 할 것 같은데
23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11(土) 19:59:28
테사 "……청목 말인가요
그는 통신대전에서 더블배틀인데 시작하자마자 제 킬라플로르에게 찌르호크로 브레이브버드를 쓰더군요…
뭐 저도 그 다음에 오물웨이브를 썼는데 그 경우 기술 모션이 나오지 않더군요"
26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11(土) 20:15:01
마피아겜 하는 청목이랑 테사
마피아 청목 "먼저 치프를 어서 퇴장시키도록 하죠. 남겨두면 저희 좋을 일이 하나도 없습니다. 발언력도 강하고 단숨에 자리를 장악해버리고 쓸데없이 생각이 빠르고 쓸데없이 지적이 세세합니다. 내일 달지 않으면 제가 죽이겠습니다."
모야모 "사적인 감정이 너무 많이 들어있는 것 같은데?"
39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11(土) 20:57:46
>>26
첫날에 테사가 죽어서 바로 의심받는 청목
그걸 웃으면서 보고 있는 테사
30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11(土) 20:36:19
청목 "출장지에서 사온 선물을 치프 책상에 뒀는데 다음날 제 책상에 수르스트뢰밍(미개봉)이 놓여있었습니다. 갑질로 신고할 수 있을까요"
테사 "감초젤리를 초콜릿으로 코팅한 걸 저에게 먹이려고 한 당신을 제가 먼저 고소해도 괜찮다면 좋아요"
41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11(土) 21:25:50
주인공 "테사 님이랑 청목 님은 사이가 안 좋아요?"
테사 "딱히 좋지는 않죠. 상사와 부하니까요. 애초에 청목은 제 험담과 미묘한 음식 리뷰 말고는 화제거리가 없어서 사이가 좋은 사람이 있는지도 좀 미묘하지만요."
청목 "그러는 치프야말로 고압적이라 체육관 관장들이 별로 안 좋아하죠. 특히 리파 님이나 라임 님. 번거로운 방식으로 평가를 하니까 인망이 안 좋은 겁니다."
테사 "말은 잘 하네요. 하지만 저는 적어도 챔피언 네모라는 장래가 유망한 인재가 따른답니다. 체육관 관장이면서 나서는 걸 싫어해서 동네 아이도 얼굴을 모르는 당신이 인망이 어떻다 할 수 있나요."
청목 "무슨 그런 말씀을…저는 하고 싶어서 관장을 하는 게 아니라 애초에 치프가 마음대로…"
주인공 "(언제 끝나지)"
42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11(土) 21:26:12
이 세계의 청목이랑 테사가 노래방에 가면 어떻게 될까
과연 청목은 노래를 부를까
43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11(土) 21:31:46
>>42
테사 "……청목 말인가요
그와 노래방에 가는 건 관두는 게 좋아요. 노래는 잘 하지만 선곡 레파토리가 발라드밖에 없거든요."
청목 "90년대 이전 노래밖에 안 부르는 치프에 비하면 선곡범위가 넓다고 생각합니다."
52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11(土) 23:32:53
둘 다 서로 진심으로 괴롭히는 어른 느낌이라 재밌다
톰과제리같음
53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12(日) 01:20:45
캐치볼 하기
청목 "치프. 가벼운 둔동이라면서 전력투구만 하지 말아주세요. 글러브를 꼈어도 손이 아픕니다."
테사 "저는 봐주면서 하는 걸 잘 못해요. 청목이야말로 언더핸드로 그만 던지세요. 묘하게 잡기 힘들어요."
청목 "저는 항상 언더핸드라서 어쩔 수 없습니다."
60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12(日) 09:00:43
둘이서 여행 자주 다니는데
청목: 고독한 미식가 투어
테사: 고대 건축물이나 배틀 시설 같은 걸 혼자 돌아다님
이래서 같이 여행을 가도 갔다가 오는 것만 같이 함
선물도 각자 따로 사옴
61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12(日) 15:33:31
>>60
너무 상상 잘 된다 큰일남
69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13(月) 07:10:31
둘이 같이 히스이에 떨어져도 전혀 비장감 없을 것 같다
청목 "토란떡은 맛있지만 가끔은 다른 것도 먹고 싶네요…"
테사 "그것만 먹으니 질리는 것도 당연하죠. 어서 왕과 여왕을 잡으러 가죠. 우선 칼로리 소비를 위해서라도 청목이 미끼가 되어서 공격을 계속 피하세요. 제가 그 틈을 타 진정환을 맞추고 배틀에 돌입하겠습니다."
청목 "그러다가 다치면 산재 처리 됩니까?"
테사 "추후 처리할게요"
청목 "………역할을 바꾼다면 좋습니다"
71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13(月) 19:27:46
>>69
못 돌아가도 그냥 마을 3개쯤 만들고 있을 듯
72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13(月) 19:39:54
>>71
히스이지방 개척하기 시작하는 테사
그리고 얼떨결에 영업 맡는 청목…
상관없는 얘긴데 테사 마크나 심시티 좋아할 것 같다
82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15(水) 01:26:34
이 테사랑 청목은 손가락 씨름이나 팔시름 할 것 같다
91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16(木) 14:11:14
테사 "청목, 심심한데 도둑잡기 할까요"
(이미 카드 섞으면서 오고 있음)
청목 "도둑잡기를 보통 둘이서 합니까? 그리고 치프는 절대로 조커를 안 뽑아서 재미가 없습니다"
테사 "저는 재밌으니까 문제 없잖아요?"
101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18(土) 07:23:48
테사랑 청목이 얼렁뚱땅 악의 조직 같은 거 괴멸시키는 거 보고 싶다
102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18(土) 16:46:14
>>101
아카데미 동기설 있던데 그 시절에 한 거면 좋겠다
105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18(土) 20:54:39
아카데미 동기설이 나온 건 둘이 오래 알고 지낸 것 같은 느낌이 있어서 그런 거겠지
검방 DLC처럼 더블배틀 나오면 둘이 조합 재밌을 거라고 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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