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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칼렛바이올렛

[포켓몬 스레] 그루샤가 행복한 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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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07(火) 12:24:11

 

그루샤는 하와이안셔츠랑 반바지 입고 알로라 관광을 만끽하고 있으며 살 생각 없었지만 기념품가게 갔다가 자기도 모르게 필요없는 것까지 사버리고

알로라 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라고 밤에는 온천에서 느긋하게 쉴 예정이라 우울하지 않은 스레

 

 

 

 

 

2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07(火) 12:26:40

 

친구도 없는데 누구한테 기념품 사주는 거임

 

 

 

4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07(火) 12:28:16

 

>>2

예? 있거든요? 터벅고래랑 눈여아랑 눈설왕 있거든요?

 

 

 

7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07(火) 12:30:19

 

>>4

아………

그렇구나 미안 재밌게 놀다 와…

 

 

 

5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07(火) 12:29:17

 

그렇게 먼 곳까지 여행을 갈 수 있다니

결국 관장 잘렸구나…

 

 

 

8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07(火) 12:32:38

 

최강의 체육관 리더라는 정체성을 지키려고 하는 사람을 체육관에서 내보내는 시점에서 이미 어두운걸

 

 

 

13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07(火) 12:39:25

 

최강의 체육관 관장이라고는 하지만 사천왕이랑 겸직하는 사람이 근처에 있다고

심지어 자기 전문 아닌 비행타입으로 테사부터 세면 3번째로 강함

 

 

 

11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07(火) 12:37:28

 

틀렸어 팬들이 모두 그루샤를 잊지 않는 한은 무조건 그루샤가 우울해지게 만들고 잊으면 잊는 대로 우울해

 

 

 

9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07(火) 12:34:00

 

그루샤 추운 거 싫다고 했으니까 이대로 알로라에서 사는 건 어때

관장 후임은 테사가 처리해주겠지

 

 

 

10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07(火) 12:36:03

 

서퍼로 전향하자

 

 

 

12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07(火) 12:39:06

 

알로라 식스테일이랑 운명의 만남을 이뤄내지만 데리고 갈 수 없어서 미련 안 남을 때까지 왁박박 만져주는 그루샤는 어때

 

 

 

 

 

14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07(火) 12:44:57

 

>>12

그루샤가 또 귀여운 포켓몬 꼬신다!

 

그건 그렇고 진짜로 알로라 나인테일 입국해서 엔트리에 들어오면 좋겠다

귀여운 것보다 이제 자력으로 눈 내리게 할 수 있게 해달라는 의미로

 

 

 

19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07(火) 12:56:32

 

알로라 식스테일이랑 친해지면 좋겠다

 

 

 

20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07(火) 13:01:55

 

알로라에 터벅고래가 못 들어간다고 알로라 식스테일이랑 바람피는 거냐 그루샤!!

 

 

 

17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07(火) 12:49:52

 

방긋방긋 웃으면서 기운차게 알로라! 하고 인사하는 그루샤 귀엽다

이 미소를 절대로 망가뜨려서는 안 된다

절대로

 

 

 

18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07(火) 12:52:53

 

혼자서 관광하다가 현지 애들이 말 걸고 관광 안내해주고 친해지는 그루샤는 존재한다

 

 

 

21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07(火) 13:06:11

 

알로라 얼음타입이면 알로라식스테일 알로라고지 모단단게인가

 

 

 

22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07(火) 13:07:41

 

덱시오랑 지나처럼 알로라틱한 그루샤를 볼 수 있다고!?

 

 

 

23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07(火) 13:07:54

 

호텔이나 관광지에서 하루종일 알로라! 하는 거 듣겠지

당황하다가 점점 적응해서 자기도 알로라! 하는 과정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웃음이 나온다

 

 

 

24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07(火) 13:13:25

 

이 언더핸드로 해무기 던지기 알바 하는 그루샤를 볼 수 있다고 들어서 왔는데요

 

 

 

 

 

26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07(火) 13:15:26

 

단련된 코어로 능숙하게 타서 현지사람들이 놀람(오래는 못탄다)

 

 

 

 

 

27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07(火) 13:17:33

 

진지하게 마스터즈에서 그루샤(알로라의 모습) 같은 여름옷은 나올 것 같음

바다이벤트 느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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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07(火) 13:13:49

 

어쩌다가 알로라 관광하게 됐는지 궁금하다 주인공이 시찰 돈 다음이면 관장일에 진심으로 임해서 멀리 나갈 것 같지 않으니까

 

너무 무리하게 일한 그루샤를 쉬게 해주려고 한 건가

근데 잘못 말하면 또 부정적으로 받아들여서 어두워질 듯…

테사가 잠시 쉬다 오라고 하면 절대 안 됨

 

 

 

28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07(火) 13:20:50

 

>>25

좀 쉬게 해주고 싶음

→잘못 말하면 안 됨

→알로라 리그 시찰 갔다가 끝나면 자유행동 하라고 함 리그도 설산이니까 적임자다(걍 대충 둘러댐)(알로라에서 대환영)(실질적 휴가)

이런 거면 좋겠다

 

 

 

35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07(火) 13:36:42

 

>>28

무슨 사춘기 애냐고 귀찮네……

 

 

 

32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07(火) 13:31:22

 

팔데아 체육관 시스템이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게 메인이라면 과외수업 시기 아닐 때는 오프시즌이라 여유 생기지 않을까 싶음

본편 뒤의 그루샤라면 마음에 여유가 생겨서 설산 말고 다른 곳도 한 번 볼까 하는 마음으로 알로라 관광가는 것도 가능할 듯

 

 

 

29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07(火) 13:21:37

 

알로라의 따뜻한 햇살과 개방적인 분위기 속에서 평소에 억누르고 있던 감정이 겉으로 나오게 되고

레저 액티비티 등등으로 소년의 마음을 되찾아가는 그루샤

 

 

 

30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07(火) 13:26:39

 

알로라 식스테일 이야기만 하는데 알로라 모래두지도 좋다구

컬링스톤처럼 동그래져서 굴러가는 알로라 모래두지를 불안하게 지켜보는데 역시나 이상한 방향으로 빠져버려서 급하게 쫓아가서 잡았더니 그루샤 따라다니는 모래두지

동그래지는 걸 잘 못하는 알로라 모래두지를 응원하는 그루샤

그리고 진화해서 발톱이랑 등이 날카로워져서 이제 안 안아주는 건가 하고 시무룩한 고지를 안아주는 그루샤

 

 

 

31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07(火) 13:28:29

 

나페산에 돌아가서 무심코 z기술 포즈 했다가 불발하고 부끄러워하는 그루샤…

 

 

 

 

 

36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07(火) 15:51:18

 

Z기술을 쓸 수 있다는 건 그루샤가 섬 왕이나 여왕을 만난 건가

얼음 z는 담당이 없는데 어떻게 조달한 거지  그루샤가 갔을 때쯤에는 담당이 생긴 건가

 

 

 

38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07(火) 16:28:11

 

피카츄 Z 포즈 하는 그루샤?!

아니 근데 관광객도 Z링 받을 수 있는 건가…

 

 

 

 

 

41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07(火) 16:32:42

 

관광으로 온 덱시오랑 지나가 링 받았으니까 왕이랑 여왕이랑 이야기해보면 받을 수 있는 거 아님? 포켓몬 승부 같은 시련은 있겠지만

 

 

 

37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07(火) 16:08:16

 

로열마스크 팬이 되는 그루샤?

 

 

 

 

 

39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07(火) 16:30:18

 

>>37

눈 빛내면서 로열마스크 시합 보는 그루샤!?

굿즈 사려고 줄서는 그루샤!?

이런 경우에 알로라 와서 이런저런 일 있고 나름 친해진 쿠쿠이 박사한테는 그냥 담백하게 대하면 재밌겠다

 

 

 

42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07(火) 16:34:52

 

믿고 보낸 그루샤가 양손에 알로라 식스테일이랑 알로라 모래두지 데리고 부드러운 미소 짓고 있는 사진을 받고 자기도 모르게 웃는 리그 스탭?

 

 

 

43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07(火) 16:52:34

 

이렇게 밝은 그루샤 스레는 처음 봤다

 

 

 

50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07(火) 17:56:54

 

이게 썬문 클리어 후에 몇 년 지난 뒤라면

성장한 하우랑 애들이랑 만나는 그루샤도 있는 건가

 

 

 

58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07(火) 18:42:33

 

어느날 갑자기 보민이가 찾아와서 전생의 자기가 잡은 애를 데려왔다면서 아르세우스를 꺼내서 신의 힘으로 다리 부상이 완치되는 그루샤

 

 

 

59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07(火) 18:44:58

 

>>58

그리고 히스이로 보내지는 그루샤

그루샤의 관광여행은 아직 계속된다…계속된다면 계속된다!

 

 

 

61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07(火) 19:03:58

 

>>59

히스이로 보내지 마!

 

 

 

62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07(火) 19:08:44

 

>>61

좋잖아! 다리도 완치됐고 스노보드 마음껏 탈 수 있음!

체육관의 중압감에서도 해방됐고 덤으로 포켓몬을 다룬다는 존경도 받을 수 있음

바라던 일이잖아

 

 

 

63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07(火) 19:59:03

 

>>62

본편 전 시기면 모르겠는데 본편 뒤에 다시 일어서기 시작한 그루샤를 납치하지 말라고!

 

 

 

64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07(火) 20:21:19

 

그루샤한테 신오지방(홋카이도)에 있는 뜨거운 코토부키(삿포로) 미소라멘을 먹이고 싶다……

 

 

 

66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07(火) 20:31:01

 

추운 곳이라면 터벅고래도 같이 갈 수 있어!

 

 

 

75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08(水) 12:47:53

 

아무튼 건강하게 잘 지내면 좋겠다

 

 

 

77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2/08(水) 20:02:03

 

아니 난 어두운 게 좋다

알로라 식스테일이랑 찍은 투샷 보고 뿌오…(슬픔) 해줘야겠다. 터벅고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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