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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칼렛바이올렛

[포켓몬 스레] (다이스)선생님 중에 악의조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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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한 숫자가 나오는 다이스 기능을 이용한 스레입니다.
1의 dice3d9는 1에서 9까지의 결과가 나오는 다이스를 3번 굴리는 것입니다.
결과는 빨간색 글씨로, 각각 2, 9, 2가 나왔습니다.
괄호 안은 숫자를 다 더한 값으로 이번 스레에서는 사용되지 않습니다.

 

 

 

1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08(日) 14:10:54

 

국가전복을 꿈꾸는 악의 조직이 팔데아에 있다

dice3d9=2 9 2 (13) 선생님들이 사실 장래 유망한 젊은 트레이너들의 싹을 짓밟기 위해 잠입한 스파이였다

당연히 악의 조직의 사람이기 때문에 성격은 극악무도하다

 

1 교장   2 지니어   3 운향   4 레포르   5 타임   6 사구아로   7 세이지   8 팔자크   9 미모사

 

 

 

 

 

2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08(日) 14:11:26

 

2기 겹쳐서 다시

dice1d9=2 (2)

 

 

 

3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08(日) 14:11:45

 

다시

dice1d9=9 (9)

 

 

 

4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08(日) 14:12:01

 

지니어 선생님 최종보스인가본데

 

 

 

5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08(日) 14:12:02

 

지니어 최악이다…

 

 

 

8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08(日) 14:12:06

 

다이스신께서 지니어를 압도적으로 미신다

 

 

 

10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08(日) 14:14:42

 

다이스신께서 흑막 지니어와 간부 미모사를 보고 싶으시다고 하신다

 

 

 

11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08(日) 14:23:02

 

다이스신 "그 생물 선생님 호감도 안 올라가잖아 백퍼 흑막임"

 

 

 

6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08(日) 14:12:02

 

다시

dice1d9=8 (8)

 

 

 

9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08(日) 14:12:47

 

지니어 팔자크 미모사가 배신자인 세계

 

 

 

12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08(日) 14:42:01

 

도감 시스템의 실권을 쥐고 팔데아 지방의 정보를 통제하는 지니어

보건실 선생님이라는 직함으로 학생을 세뇌하고 학교 장악을 꾀하는 미모사

교사 및 사천왕으로서 팔데아의 중추에 자리잡아 새로운 부하를 잠입시키는 팔자크

 

 

 

13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08(日) 14:43:46

 

팔자크 너무 꾸역꾸역 선출돼서 나중에 주인공측으로 돌아서는 타입 아닌가 생각함

 

 

 

14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08(日) 15:35:16

 

>>13

콜사한테 설득당해서 돌아서는 팔자크…?

 

 

 

17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08(日) 16:50:42

 

팔자크는 일족에 불만이 있어서 조직에 협력하고 있었는데 교사 일을 하다가 감화돼서 악의 조직 때려치운다! 솔직히 이게 더 재밌다! 하는 역할

 

 

 

18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08(日) 16:53:26

 

다들 말 안하니까 내가 말한다?

썸네일 교장만 이상하잖아!!

 

 

 

19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08(日) 16:55:08

 

>>18

교장선생님은 수상해보이게 나와서 플레이어를 현혹시키는 역할이고 달리는 건 누구보다도 빠르게 조직의 야망을 알아챘기 때문인 거임

 

 

 

27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08(日) 20:32:42

 

누가 봐도 수상한 교장이랑 누가 봐도 건실하지 않은 세이지가 선량한 사람이라는 게 제법 그럴듯해

 

 

 

20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08(日) 16:55:20

 

은근히 어울리게 뽑힌 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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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08(日) 17:05:32

 

재미있었어요~ 여러분이랑 선생님 놀이 하는 거요~

 

 

 

22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08(日) 17:06:43

 

미—모미모미모! 약한 모습 좀 보여줬다고 쉽게 마음 열기는! 나참 이렇게 쉬울 데가! 미—모모모모!

 

 

 

 

 

23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08(日) 17:07:49

 

그 불편한 도감은 이런 이유 때문에…!

 

 

 

24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08(日) 17:13:17

 

그 말끝 늘이는 게 없어지고 "방해하지 마!" 이런 식으로 난폭해지는 지니어 상상했는데

오히려 적이 돼서도 "사람을 방해하다니 나쁜 학생이네요~ 감점해버릴 거예요~" 하는 게 더 무서운 듯

 

 

 

25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08(日) 19:12:51

 


"안녕하세요 ○○~

여기까지 잘 왔어요~"

 

"…… 왜 제가 여기 있냐구요~?

그야~ 제가 이 XX단의

보스이기 때문이죠~"

 

"정말 ○○가 부하들을

다~ 쓰러트려버렸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 정말 난처했어요~"

 

"하지만 결과적으로"

 

"저의 목표는 이뤄졌으니까

선생님은 ○○에게 정~말

고마워하고 있어요~"

 

"하지만 이 이상 방해하면

조~금 곤란해서요~"

 

"○○같은 나쁜 학생에게는

슬슬 벌을 줘야겠어요~"

 

 

 

28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08(日) 20:38:54

 

○○는 제가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하나요~?

그건 좀 슬프네요~

포켓몬들을 생각해서 노력하고 있는 거라구요~

응원해준다면 선생님은 아주 기쁠 텐데~

 

 

 

30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08(日) 21:10:56

 

미모사가 교사 자격 딸까 고민하던 건 사실 조직을 배신하고 진짜 교사가 되고 싶다는 마음을 에둘러 말했던 거구나……

 

 

 

31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08(日) 21:16:07

 

팔자크랑 미모사는 조직 배신하는 이야기 나오는데 지니어는 꿋꿋하게 최종보스 취급인 거 너무 웃기다

 

 

 

32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08(日) 21:17:14

 

>>31

그치만 헤실거리는 흑막 캐릭터가 너무 잘 어울리는 지니어 잘못인걸

 

 

 

33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08(日) 21:19:16

 

>>31

다이스 두 번이나 겹쳐서 어쩔 수 없음

 

 

 

34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08(日) 21:29:59

 

다이스신 "지니어! 미모사! 지니어!"

다이스신 "뭐야 다시 굴리네…근데 역시 지니어임!"

다이스신 "또!? 나참…미모사!"

다이스신 "아 알았어 알았어 다른 사람 고르면 되잖아 고르면……팔자크"

 

 

 

40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09(月) 07:12:08

 

아무리 봐도 흑막으로밖에 안 보이는 레포르가 사실 혼자서 분투하고 있었던 거임

 

 

 

41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09(月) 08:52:57

 

제일 먼저 의심받지만 단순히 호기심 때문에 4재액 해방시켰던 게 들켜서 그건 그것대로 위험한 사람 되는 레포르

 

 

 

43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09(月) 18:19:15

 

레포르가 순수한 호기심 때문에 해방시킨 4재앙이 주인공 네모 페퍼 모란의 다정한 마음에 치유받아서 힘을 빌려준다는 거에 한표

 

 

 

46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10(火) 12:21:31

 

세이지 뽑혔으면 빠모상은

 

 

 

47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10(火) 12:25:20

 

>>46

정체를 밝힌 세이지를 쓰러트리려고 하는 주인공 앞을 막아서고 필사적으로 목소리를 내는 빠모상

 

 

 

48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10(火) 12:31:50

 

>>47

빠모상 보고 흔들리는 지니어 옆에서 "뭐하는 건가요~?" 하면서 빠모상 걷어차는 지니어

 

 

 

49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10(火) 12:38:50

 

>>48

최악이잖아 너무 웃겨

 

 

 

50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10(火) 14:50:44

 

>>49

"흔해빠진 전기쥐 한 마리한테 마음이 흔들려서 어떻게 해요~? 우리는 앞으로도 나쁜 짓을 많이 해야 한다구요~?"

 

 

 

58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11(水) 13:28:33

 

>>48

빠모상이 걷어차인 게 배신의 결정타가 되는 거임…

 

 

 

53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10(火) 22:37:44

 

목소리가 들리는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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