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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칼렛바이올렛

[포켓몬 스레] 다시 한번, 한 번만이라도 좋으니까 모야모를 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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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10:06:00
 
클리어 뒤에 시나리오 끝나서 두번 다시 못 만나게 될 줄은 몰랐단 말이야…모야모랑 하고 싶은 것도 많았고 사진도 찍고 싶었는데…
DLC에서 부활하면 좋겠다…
 
 
 
 

2: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10:08:24

 

모야모의 사랑해줘서 고마워! 언젠가 다시…나랑 만나줘 하는 대사 좋아
 
 
 

57: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15:01:07

 

>>2
팔데아지방에 조나하병 뿌리기 그만!
 
 
 

3: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10:33:40

 

뭐야 죽어?

 
 
 

4: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10:34:24

 

>>3
네…
 
 
 

14: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11:34:04

 

>>4
네는 무슨 네야
죽지는 않아. 죽지는……
 
 
 

5: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10:36:20

 

보고 싶긴 한데 모야모의 이야기의 결말로는 그게 제일 깔끔하지
 
 
 

8: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10:37:54

 

>>5
마지막 미소 좋았지…
포켓몬 게임에서 운 건 처음이다
 
 
 

28: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11:47:51

 

>>8
미안 뻥임
하늘의 탐험대에서도 울었음
 
 
 

6: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10:36:55

 

나도
DLC에서 관장 이벤트나 수업 같은 거 나오면 좋겠다
 
 
 
 

7: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10:37:44

 

>>6

오나…유튜버 수업!

 
 
 

9: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10:38:30

 

스포인데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지 못하고 미소도 재현하지 못한 모야모 AI가 나옴
 
마지막에 까꿍 해주면서 아기를 웃게 하는 데 성공해서 둘이서 웃으면서 AI가 가동 정지하는 장면 진짜 감동임
 
 
 

10: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10:39:06

 

DLC에서 항상 만날 수 있게 해줘
그리고 선생님들처럼 유대 이벤트 하고 싶음
 
 
 

11: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10:41:17

 

집   단   환   각

 
 
 

13: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11:32:42

 

숨쉬듯이 나오는 거짓말
 
 
 

15: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11:34:19

 

설마 미래 모야모와 고대 모야모가 융합해서 얼티미트 모야모가 될 줄은……
 
 
 

17: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11:36:07

 

>>15
괴로운 과거와 결별함과 동시에 자신의 과거인 옛날의 자신을 받아들이는 선택을 한 모야모 때문에 감동함
 
 
 

16: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11:35:04

 

모야모는…! 죽은 거지…!!?

 
 
 

19: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11:37:27

 

>>16
라이브 중에 어그로 끌려서 다른 시청자들은 트롤이니까 무시하라고 했는데 그 트롤에게 당해서 죽은 모야모!?
 
 
 

18: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11:36:38

 

다들 모야모를 뭐라고 생각하는 거야
 
 
 

20: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11:37:59

 

>>18
머리에 일렉트릭네트 해서 사라지지 않는 추억을 남겨주는 사람
 
 
 

33: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11:57:52

 

>>20
우타야?
 
 
 
 

21: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11:38:19

 

근데 여기서 모야모가 살아돌아오는 것도 아닌 것 같음
모야모가 선택한 마지막을 우리는 받아들일 수밖에 없어
 
 
 

22: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11:40:15

 

설마 모야모가 클론이고 진짜 모야모야가 나오더니 그건 대타고 진짜 오리지널이 모야모야모였을 줄은…
 
 
 

23: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11:41:05

 

모야모는 결국 인간으로 의태한 포켓몬이었던 거지?
 
 
 

25: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11:42:00

 

>>23
모르겠다
하지만 인간의 마음을 가지고 있었던 건 확실해
 
 
 

26: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11:42:16

 

>>23
포켓몬을 닮은 특이체질 인간이었던 건지 인간으로 변신한 포켓몬이었던 건지는 애매함
우리가 자유롭게 해석하라는 거겠지
 
 
 

29: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11:47:55

 

>>23
설마 그 분홍색 머리가 복선이었을 줄은 몰랐다
그 시설이 나올 때까지 클론 포켓몬의 존재를 잊고 있었음
 
 
 

24: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11:41:31

 

전작 DLC가 본편 나온 뒤로 얼마나 더 지나고 나서 나와지?
거기에 희망을 걸고 기다린다
 
 
 

27: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11:44:17

 

모야모라는 이름은 닉네임이지만 죽을 때 주인공한테만 진짜 이름을 알려주는 이벤트 좋지…
마지막 선택지에 따라서 주인공이 진짜 이름을 불러줬을 때의 그 미소가…
 
 
 

30: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11:54:19

 

주인공과의 인연으로 방송을 시작한 당시의 마음 떠올리는 거 좋아
모야모도 누군가가 웃어주기를 바랐던 거구나…
 
 
 

32: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11:57:34

 

>>30
그 장면에서 우연히 전설의 포켓몬은 가장 멋진 미소를 짓는 사람에게……라는 스카바이북의 말을 떠올리는 거 좋지
 
 
 

31: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11:54:25

 

내가 아는 스칼렛 바이올렛이 아니야!

 
 
 

36: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12:01:33

 

>>31
행간을 읽도록 해
네가 플레이한 스바도 이런 시나리오였어
 
 
 

34: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11:59:34

 

게임 나오기 전에는 포켓몬도 그런 방향으로 가는구나 싶었는데 생각했던 거랑 전혀 방향이 달랐다
좋든 나쁘든 옛날 포켓몬의 은근히 어두운 세계관을 떠오르게 해서 좋았음
 
 
 
 
 
 
 

35: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12:00:13

 

작중 피해를 생각해보면 결코 용서받을 수 없는 행동을 하긴 했어
그렇지만……마지막에 주인공 옆에서 웃었으면 좋았을 텐데……
 
 
 
 

37: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12:01:55

 

지금 생각해보니까 게임 발매 전에 유튜브에서 나온 모야모야TV도 완전 다 복선이었네…
 
 
 

39: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12:02:33

 

하지만 실제로는 재생수 올려줄 게스트 이상의 감정은 없는 게 사실
 
 
 

41: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12:03:52

 

>>39
니가 루트 잘못 탄 거겠지
 
 
 

42: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12:04:55

 

>>39
그쪽 루트가 어떤 의미로는 행복하지
 
 
 

69: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20:59:45

 

>>39
2회차 하면 그 루트 탈래
더는 모야모의 미소를 잃고 싶지 않다
설령 유대를 잃는다고 해도
 
 
 

43: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12:05:36

 

모야모 폴리곤설 개소름돋음 듣고보니까 색이 비슷하긴 한데
 
 
 
 

44: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12:07:55

 

그래도 모야모가 폭주한 타임머신을 막기 위해서 목숨을 걸고 뛰어드는 장면은 솔직히 멋있었다
 
마지막 본 보야지에서 눈물 나옴…
 
 
 

48: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12:20:09

 

너무 어두웠음
모야모랑 주인공이 둘이 같이 웃으면서 끝내면 됐잖아
 
 
 

49: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12:24:07

 

근데 모야모가 마지막에 사라진 곳이 울트라홀이라는 설 있지 않았나?
혹시 속편에서 나올 수도 있지 않을까?
전례도 있잖아
 
 
 

50: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12:26:52

 

어설프게 부활할 바에는 깔끔하게 죽은 그대로 있는 게 좋음
 
 
 

51: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12:27:21

 

클리어하고 나서 거기 가보면…
이로치 찌리비가 있었어…
심지어 몬스터볼 하나만에 쏙 들어와주는데…
기쁘지만 기쁘지 않아아…(오열)
 
 
 

54: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12:41:08

 

뭐 다들 마음을 일렉트릭네트당해버렸으니까 어쩔 수 없지
 
 
 

55: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13:08:14

 

하지만 모야모는 나에게 또 피아노를 쳐달라고 했다고
 
 
 

56: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14:17:11

 

사라지는 건 싫지만 끝까지 자기의 꿈을 위해 웃으면서 달려나가는 모야모의 인생을 누구보다도 가까이서 본 내가 부정할 수는 없지
 
 
 

60: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16:13:21

 

끝난 뒤의 감상이지만 결국 조회수에 관심있었던 것도 지금의 젊은 사람들을 학습한 결과였던 거니까 마지막에 자기자신의 소망을 찾아서 다행이야
 
아니 역시 너무 괴롭다
 
 
 

62: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16:19:55

 

모야모: 후히히, 모니터링 좀 해볼까~ 오, 이 스레 절실한데! 다시 한번, 한 번만이라도 좋으니까 모야모를 보고 싶어라니 이야 이것 참~ 사랑받고 있구만~ 어떤 내용일까?
 
 
 

76: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22:12:16

 

>>62
콩둘기 얼굴 된 모야모 보고 싶다
 
 
 
 

65: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16:33:53

 

(이 분위기에서 말하기 좀 그렇지만 유저 신규로 만들면 처음부터 다시 플레이할 수 있음)
 
 
 

66: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18:49:23

 

>>65
하지만 그 모야모는 나를 몰라
심지어 스토리 진행하면 완전히 같은 결말을 다시 밟게 돼
너무 괴로워 견딜 수 없어
 
 
 

67: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20:21:45

 

클라벨이 갑자기 노래부르는 부분 좋아
 
 
 

74: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21:43:35

 

모야모의 마지막 미소가 너무 슬펐어
그렇게 슬프게 웃을 수도 있구나
 
 
 

75: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22:02:06

 

그 슬픈 미소는 그래도 진심에서 우러나온 미소였다고
진심으로 행복한데 이번생의 이별을 각오했기 때문에 나온 거야
 
 
 
 
 

77: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22:34:26

 

그 미소를 위해 싸운 거라고 해도 과언임
 
 
 

78: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23:07:43

 

왜 모두가 행복해질 수 없는 거야…
 
 
 

79: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23:10:50

 

갑자기 오래된 영상편지가 오는데 봤더니 고백영상이었던 거 울었음
심지어 그거 볼 수 있는 게 두번 다시는 만날 수 없다는 걸 알게 된 직후
 
 
 

80: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23:39:53

 

>>79
좋지… 너만의 모야모야TV
 
 
 

81: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23:46:19

 

가방의 중요한 물건에 계속 코일 머리장식 들어있는 거 너무 슬퍼 제발 그만해
 
 
 

94: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7(水) 11:32:44

 

칠리랑 뽀삐도 못 만나잖아…
팔자크랑 치프 말고는 전멸임…
 
 
 

84: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7(水) 01:16:43

 

방송을 한 이유가 자신의 운명을 알고 자기가 살아있었다는 증거를 역사에 새기기 위해서였다는 게…너무 슬퍼……!
 
 
 

85: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7(水) 01:17:25

 

아무 생각 없이 스레 들어왔다가 >>3 때문에 내용 완전 바뀌어서 미네랄소다 뿜음
 
 
 

58: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15:04:11

 

>>2가 그 스레의 경향을 정한다는 가설의 좋은 예
 
 
 

72: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21:07:57

 

>>58
이 스레는 >>3이랑 >>4의 죄도 상당히 큰 듯
네…는 무슨 네야
 
 
 

73: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21:35:10

 

이럴 줄 알고 만들었을 스레주도 잘못임
 
 

86: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7(水) 01:19:13

 

진짜 배째지게 웃었다
 
 
 

52: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12:27:45

 

모야모도 참 사랑받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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