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1/03(火) 19:26:28
그냥 샐러리맨이잖아
2: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1/03(火) 19:27:18
그냥?????????
4: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1/03(火) 19:27:40
본인이 세운 스레
3: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1/03(火) 19:27:29
그렇지 그냥 체육관 관장이랑 사천왕이랑 영업을 겸직하는 샐러리맨이지
6: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1/03(火) 19:28:08
목소리도 작고 사과 제대로 안 하는 것도 싫음
8: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1/03(火) 19:28:42
>>6
얘 청목이지
13: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1/03(火) 19:29:22
>>8
ㄴㄴ 테사일 수도 있음
7: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1/03(火) 19:28:41
고로 아저씨도 그냥 샐러리맨이지만 인기 많다구
86: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1/04(水) 21:13:08
>>7
고로 아저씨는 샐러리맨이 아니라 개인사업자(수입잡화 판매업)야…
9: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1/03(火) 19:28:54
·평범한 게 제일이라면서 쓰리잡 뛰는 비범함
·샐러리맨의 단골 기술이 객기라는 자학
·테사한테 부려먹히는 밈
etc.
네타요소밖에 없는 웃긴 남자라고
58: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1/04(水) 07:36:07
>>9
네타라고 해야 되나 자기는 평범하다고 하면서 엄청 우수한 게 오타쿠를 자극하는 듯
10: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1/03(火) 19:28:58
공감할 수 있는 입장인데 강한 면이나 멋있는 면도 있으니까
이런 캐릭터는 남녀불문 인기가 많음
12: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1/03(火) 19:29:06
죄송한데 매력밖에 없거든요
14: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1/03(火) 19:30:16
검방의 순무랑은 다른 벡터의 빈틈이 보이는 친밀감 있는 어른이라고 해야 되나
15: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1/03(火) 19:30:19
"청목이…왜…인기 있는 건가요……?(타닥……)"
17: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1/03(火) 19:30:39
내가 좋아하는 이유 알려줄까?
·분량 많음
·관장 사천왕 영업 경엄이라는 설정
·어디까지나 업무의 일환이라는 스탠스면서 자기나름의 폴리시가 있음
·눈 피할 때랑 밥 먹을 때 등 어필 심함
·볼 던지는 포즈랑 넥타이 조이는 거 멋있음
더 많은데 대충 이 정도
18: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1/03(火) 19:30:48
매력을 느끼냐 마느냐는 사람에 따라 다른 거지만 이렇게까지 많은 사람들이 꽂힌 건 신기하다
20: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1/03(火) 19:32:54
외국에서도 인기있는 건 좀 놀랐다
25: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1/03(火) 19:43:41
>>20
왜???
51: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1/03(火) 20:54:05
>>25
일본의 회사의 노예 캐릭터가 외국에서도 먹힐 줄은 몰랐음
22: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1/03(火) 19:34:11
샐러리맨은 외국에서도 인기 많아
24: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1/03(火) 19:42:29
Japanese 과로사 샐러리맨은 외국에서도 유명함
26: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1/03(火) 19:45:45
그냥 샐러리맨이라는 건 특징적인 직업이 많은 게임이나 애니의 주요 캐릭터로 나오면 강한 속성이 되잖아
27: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1/03(火) 19:46:59
수수께끼인 게 잘하는 타입인 노멀로 체육관 배틀 하고 연습 중인 비행으로 사천왕을 한다는 점
54: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1/03(火) 20:59:50
>>27
잘 하니까 봐주면서 할 수 있는 거지
29: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1/03(火) 19:47:46
나한테 밥 사줘서 좋아
36: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1/03(火) 19:53:18
좋은 대접은 못 받고 있지만 패러독스 포켓몬이 제일 먼저 기어나올 곳에 배치돼있는 걸 보면 실력은 인정받음
39: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1/03(火) 19:57:29
청목 "처음에 이 체육관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이런 거 누가 와' 싶었다" (2014)
청목 "내 샐러리맨 인생에 흠이 생길 것 같았다" (2015)
청목 "얼마 전에 뇌절이라는 말을 듣고 나에게 딱 맞는다고 생각했다. 매너리즘도 매너리즘" (2016)
청목 "아저씨가 밥 먹는 게 다인데. 도전자가 어떻게 즐기는 건지 시즌 6까지 온 지금도 모르겠다." (2017)
청목 "연습 중인 비행타입으로 사천왕을 한다고 들었을 때 챔피언은 리그를 버렸구나 했다." (2017)
청목 "이번 시즌으로 끝내자고 제안했지만 기각당했다" (2018)
청목 "이런 일 때문에 수명이 줄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요즘 많이 듭니다" (2018)
청목 "얼마 전에 챔피언에게 언제까지 계속할 생각이냐고 물었는데 인기가 없어질 때까지라고 대답해서 절망했습니다" (2019)
청목 "관장이 질릴 대로 질렸는데 아직 이 시스템을 보고 싶어하는 마을사람이 있는 게 신기하다" (2020)
청목 "늙었습니다. 이제 못 봐주겠으니까 그만하라는 의견이 들리면 그만할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2021) NEW
41: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1/03(火) 20:08:20
에리어 제로의 게이트에 제일 가까운 마을의 체육관 담당
3번째 사천왕 겸임
불평은 하지만 일 자체는 제대로 함
캐릭터가 너무 맛있다
42: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1/03(火) 20:09:09
사회인이 되면 유능하고 자기 일은 똑바로 하는 사람을 좋아하게 됨
44: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1/03(火) 20:26:58
포켓몬 승부는 잘하지만 영업 성적은 그렇게 좋진 않다는 이 게임에서는 큰 단점이 되지 않는 정도의 빈틈이 있는 게 좋다
여기에 영업까지 잘 했으면 너무 완벽해서 좀 꺼려짐
48: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1/03(火) 20:40:49
넥타이 조일 때 사천왕 장갑이 잘 보이는 거 좋아
50: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1/03(火) 20:49:30
스페인 모티브인데 고독한 미식가 패러디하면서 인기몰이하는 일반인 샐러리맨
외국에서는 회사의 노예 요소가 어떻게 보이는지는 몰라도 나도 좋아~!
56: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1/04(水) 07:09:31
발매 전에는 존재감 하나도 없었는데 스토리에서 갑자기 인기 얻은 캐릭터
57: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1/04(水) 07:13:43
일본 정도의 야근문화는 없어도 "사회인 힘들다…"는 만국공통이겠지
60: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1/04(水) 08:07:49
"인간이든 포켓몬이든 지금보다 훨씬 단순해지면 좋을 텐데 말이죠.
특이하다느니 기발하다느니 허울뿐인 것이 좋은 평가를 받는 세상이지만
신나는 여행지보다 집에 돌아왔을 때가 훨씬 더 편안하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심플한 것이 가장 강한 것입니다!"
이 지론이 너무 좋아
67: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1/04(水) 10:55:49
>>60
페퍼 부모님 듣고 계십니까???
61: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1/04(水) 08:29:39
의외로 투덜거리기도 하는 게 좋아
82: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1/04(水) 20:09:27
객기도 그렇고 개그 요소 방면으로도 풍부한 게 좋다
59: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1/04(水) 07:37:41
밥 많이 먹는 것도 호감포인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