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스레] 가비루사 도감 설명 '군살을 버려서 몸을 가볍게 한다'

1: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1(月) 20:53:24

 

먹잇감을 사냥하기 위해서는 빠르게 헤엄쳐야 한다←ㅇㅋ

그것을 위해 몸을 가볍게 만들 필요가 있다←ㅇㅋ

그래서 머리 외의 피부와 살을 전부 잘라냅니다←??

 

 

높은 재생 능력을 자랑한다. 군살을 버려서 몸을 가볍게 하고 먹잇감을 향해 돌격한다.

 

 

 

 

 

2: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1(月) 20:53:54

 

생긴 게 미래포켓몬

 

 

 

 

5: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1(月) 20:55:29

 

찌로꼬치랑 꼬치조 근연종으로 보이는데 맞나

 

 

 

 

6: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1(月) 20:56:07

 

>>5

가비루사는 대구 모티브라 아마 상관없을걸

 

 

 

 

7: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1(月) 20:56:18

 

깜짝베기도 쓰고 갑옷 입은 샤크니아 느낌이 나서 악타입인줄 알았다

이렇게 생겨서 에스퍼라고??

 

 

 

 

8: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1(月) 20:56:52

 

>>7

아마 적록 때 에스퍼 타입이 'HP회복'을 엄청 썼으니까 거기서 나온 이미지 아닐까

 

 

 

 

9: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1(月) 20:57:52

 

자기를 스스로 회친다고…(혼란)

 

 

 

 

12: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1(月) 21:00:34

 

히익……

 

 

 

 

 

 

14: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1(月) 21:05:17

 

>>12

갑옷 벗고 몸이 가벼워지는 전개는 좋은데 맨몸으로 하면 그로테스크할 뿐이네…

 

 

 

 

17: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1(月) 21:13:18

 

더 진화해서 다트같은 물고기가 되는 건 어때?

 

 

 

 

19: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1(月) 21:16:38

 

사실은 미래에서 온 찌로꼬치지?

 

 

 

 

1: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1(月) 11:57:39

 

너 진화 되게 빨리 나왔네! 어 아니야? 미래의 모습도 아니야?

 

 

 

 

 

 

2: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1(月) 12:00:28

 

어류포켓몬은 솔직히 디자인에 차별성을 넣기가 슬슬 어려워진 듯 연관있어보이는 게 없기도 하고

 

 

 

 

3: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1(月) 12:01:58

 

>>2

무난한 디자인으로 만들면 나중에 아니면 심할 때는 그 세대에서도 존재감이 없어지니까

치갈기……맘복치……

 

 

 

 

6: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1(月) 12:28:10

 

몸이 가볍다고 하니까 꼬치조정도로 빠른가 했더니 그렇지도 않더라

뭐 엄청나게 빠르게 하면 완전 겹쳐버리니까…

 

 

 

 

8: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1(月) 12:29:51

 

에스퍼 타입인 거 보면 인체절단 마술이나 고기 부위 퍼즐 같은 게 모티브인가

 

 

 

 

10: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1(月) 13:26:38

 

>>8

토막생선 모티브 아닐까

초밥 드래곤도 그렇고 이번에는 생선요리가 많아서 배부르다

 

 

 

 

19: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2(火) 07:10:22

 

메깅도 진화 나왔구나! 엄청 커졌네!

 

 

 

 

 

 

13: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1(月) 13:31:41

 

꼬치조는 꼬치고기과의 꼬치고기고 가비루사는 민대구과의 대구 모티브라서 전혀 다르다!

 

 

 

 

14: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1(月) 14:41:01

 

>>13

고마워요 물고기 박사님

 

 

 

 

18: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2(火) 07:09:54

 

피라루쿠처럼 크거 세보이는 물고기 포켓몬은 안 나오나

 

 

 

 

 

20: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1(月) 21:16:46

 

자기 몸 자르는 동물은 많이 있고 회를 떠도 살아있다는 실험도 있지만 그걸 합치지 말라고

 

 

 

 

23: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1(月) 21:22:45

 

별안간 자기 살을 버리고 뼈를 가져감

 

 

 

 

24: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1(月) 21:26:20

 

게임이라서 묘사는 없지만

실제 생물로 본다면 피도 최소한만 나오게 돼있는 거겠지……

도마뱀이 꼬리 자르는 거랑 똑같이 체력(HP 말고)은 상당히 소비되는 거겠지……

무섭다…

 

 

 

 

26: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1(月) 21:29:21

 

>>24

실제로 전용기 '제살깎기'는 HP 반 날아감

뭐 'HP 회복'으로 깔끔하게 회복되지만

 

 

 

 

25: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1(月) 21:28:44

 

완전히 탄두 달린 미사일이다

너무 슬림해서 어뢰보다 미사일같음

 

 

 

 

28: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1(月) 21:40:08

 

누가 봐도 떼면 안 될 것 같은 양의 질량이 몸에서 떨어지는데 괜찮을까…

 

 

 

 

29: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1(月) 21:46:04

 

얘랑 꼬치조가 만타인 밑에 붙어있는 거 보고 싶다

 

 

 

 

31: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2(火) 09:32:44

 

난 가비루사 잡아서 닉네임 키리미쨩이라고 붙여줌

 

 

 

 

 

34: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2(火) 11:43:17

 

대화가 안 통할 것 같이 생겼다

 

 

 

 

36: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2(火) 12:06:09

 

엄청 포켓몬스러운 생태라 좋은데 그래도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