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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이전 세대 및 공통

[포켓몬 스레] 만나게 된다면 죽음을 각오해야 하는 포켓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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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07/31(日) 11:24:12
 

 

타만타 같은 애들도 서핑 중에 마주쳐서 부딪치면 중상이라는 사실…

 

 

 

 

3: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07/31(日) 11:26:23
 

그런데 저 타만타는 왜 저렇게 무해해보여

 

 

 

 

2: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07/31(日) 11:25:42
 

솔직히 레벨100 잉어킹한테 몸통박치기 맞으면 죽는다 다 위험한 생물임

 

 

 

 

4: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07/31(日) 11:26:49
 

 

킬븐곰

 

 

 

 

5: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07/31(日) 11:28:11
 

무기 없이 인간이 이길 수 있는 건 어디까지일까……

 

 

 

 

6: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07/31(日) 11:29:11
 

2차창작에서 봤었는데 아무리 온화한 포켓몬이라도 포켓에 안 들어가면 그냥 몬스터라는 게 머릿속에 선명하게 남아있음

 

 

 

 

8: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07/31(日) 11:39:44
 

인도코끼리조차 2초만에 쓰러진다

인도코끼리라니 뭐야…?

 

흐릿한 가스 형태의 생명체. 가스에 휘감기면 인도코끼리조차 2초만에 쓰러진다.

 

https://prontosaurs.tistory.com/26

 

[포켓몬 스레]고오스의 도감 설명이 너무 무시무시하다…

9: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1/01/24(日) 09:19:59 고오스 계통은 도감 설명문이 다 무시무시하잖아 숨통을 끊는다 생명을 빨린다 도망칠 방법은 없으니 포기해라 이러는데 오박사 도대체 무슨 생각인

prontosaurs.tistory.com

 

 

 

 

 

7: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07/31(日) 11:29:54
 

뿔카노

 

 

 

 

9: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07/31(日) 11:40:48
 

아르세우스 하다보면 무슨 포켓몬이든 이길 자신이 없어짐

맨몸으로 뭘 어떡하라고

 

 

 

 

66: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08/03(水) 23:22:49
 

>>9

그 세계 사람들은 현실세계 사람들보다 셀 테니까 뭐…

 

 

 

 

10: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07/31(日) 11:42:44
 

 

>>9

이김

 

 

 

 

15: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07/31(日) 11:54:39
 

>>10

슈퍼태초인을 예시로 드는 건 좀……

 

 

 

 

16: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07/31(日) 11:57:00
 

>>15

혹시 지우만 특별한 인간은 아닌 거 아닐까?

저 세계의 인류는 적어도 우리 이상의 피지컬이 있을지도 모름

 

 

 

 

18: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07/31(日) 12:42:09
 

>>16

꼬마돌 돌싸움 같은 거나 하는 사람들이니까

 

둥글고 쥐기 쉬워 상대방에게 던져 부딪힐 수 있다. 꼬마돌 돌싸움이 가능하다.

 

 

 

 

21: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07/31(日) 12:46:22
 

>>18

20kg 꼬마돌을 던지고 노는 포켓몬세계 인간 대단하다

 

 

 

 

11: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07/31(日) 11:43:22
 

벌레포켓몬은 대전에서 약하니까 항상 무시당하지만 물리적으로는 만나면 위험한 게 많지

펜드라나 스라크한테서 도망칠 자신이 없다

스라크는 금은 설명 보면 내가 죽는 것조차 못 깨달을 수도 있음

금: 잘 들고 날카로운 낫을 사용하여 풀숲을 베고 지나간다. 매우 빠른 움직임에 눈이 따라가지 못한다.
은: 움직여도 잔상밖에 보이지 않는다. 멈춰서도 풀숲에 몸을 숨기면 보호색 때문에 보이지 않는다.
+크리스탈: 재빠른 움직임이 특기. 상대가 패배했다는 사실마저 눈치 못챌만큼 빠르게 움직인다.

 

 

 

 

 

13: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07/31(日) 11:53:15

독침붕은 그만한 벌한테 쏘이면 독이 문제가 아니라 바람구멍 나서 죽을 듯

 

 

 

 

28: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07/31(日) 19:34:46
 

독침붕떼 같은 건 불가능

 

 

 

 

 

 

27: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07/31(日) 15:26:18
 

독복합은 위험함

 

 

 

 

36: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08/02(火) 11:54:03
 

도나리는 커다란데 독 인분 뿌리면서 날아다닌다고

독벌레류는 다 가까이 가면 안 됨……

 

 

 

 

14: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07/31(日) 11:53:38
 

곤충채집소년은 그런 무방비한 차림으로 잘도 곤충채집 같은 걸 가벼운 마음으로 나가는구나

 

 

 

 

33: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08/01(月) 17:54:02
 

아르세우스 사마자르 보면 어떻게 쟤한테 맞설 생각을 했나 싶을 정도

직전에 거목이 썰리는 거 봤잖아!? 팔에 달린 도끼에 맞으면 너도 저렇게 되는데!?

 

 

 

 

24: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07/31(日) 14:00:33
 

사마자르 설명문

만난다면 도망치는 수밖에 없다.

 

다리에 힘 풀려서 움직일 자신이 없다

 

 

 

 

17: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07/31(日) 12:39:43
 

 

탱그릴

 

 

 

 

31: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08/01(月) 17:39:39
 

바다에서 수영하는데 수면 아래에서 희미하게 탱탱겔 얼굴 같은 거 보이면 아마 개쫄 듯

 

 

 

 

32: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08/01(月) 17:51:26
 

>>31

바다 밑까지 끌려가니까 쪼는 걸로는 안 끝날걸

 

 

 

 

20: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07/31(日) 12:44:50
 

아르세우스를 플레이하는 나 "고라파덕을 무섭다고 생각하게 될 줄은…"

 

 

 

 

26: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07/31(日) 15:24:29
 

어느 포켓몬이든 위험하다는 건 아르세우스에서 뼈아프게 깨달았음

꼬몽울한테마저 독 공격당했을 때는 "꼬, 꼬몽울…?"하고 동요를 감출 수 없었다

 

 

 

 

29: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08/01(月) 06:24:23
 

마그마그

 

 

 

 

30: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08/01(月) 07:58:27
 

저리더프

 

 

 

 

37: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08/02(火) 11:59:45
 

반대로 가까이 와도 위험하지 않은 포켓몬이 극단적으로 적음

아르세우스에서도 비버니 개무소 에이팜 같은 건 공격은 절대 안 하지만 근처에 진화 끝난 부모 개체가 있으면 그냥 죽으니까

 

 

 

 

38: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08/02(火) 12:02:00
 

드래캄은 영역에 들어가면 강산 쏘는데 대형 선박 바닥에 간단히 구멍이 날 정도의 강산성이라 인간이 맞으면 대참사임

 

 

 

 

39: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08/02(火) 12:05:54
 

팬텀      그림자포켓몬

갑자기 한기를 느꼈다면 팬텀이 노리고 있다는 증거다. 도망갈 방법은 없으니 포기하자.

 

 

 

 

 

 

40: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08/02(火) 21:34:21
 

>>39

도감이면 생존방법 같은 건 좀 적어줘

 

 

 

 

61: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08/02(火) 22:52:11
 

>>40

아르세우스에는 대처방법 적혀있음

'그림자 속에 숨어서 목숨을 노리는 포켓몬. 자신의 그림자가 혼자서 웃고 있다면 한시라도 빨리 부적을 쥐고 있어야 한다.'

 

 

 

 

63: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08/03(水) 07:16:53
 

>>61

그냥 완전 악령 취급이네

 

 

 

 

79: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08/05(金) 14:31:40
 

>>39

팬텀 같은 고스트포켓몬이면 국화 레벨의 전문가가 있으면 쫓아내줄 것 같은데 그런 기회는 많지 않으니까 레벨 높은 포켓몬을 데리고 있는 게 제일 확실하고 안전한 듯

힘이야말로 파워

 

 

 

 

41: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08/02(火) 21:38:29
 

현장조사가 익숙한 털보박사도

레벨 2짜리 포챠나는 못 이기잖아……

 

 

 

 

57: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08/02(火) 22:35:59
 

>>41

뭐 현실에서도 적의 가득한 들개한테 쫓기면 안 싸우고 도망칠 테니까…볼 들어있는 가방도 떨어트렸잖아

 

 

 

 

44: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08/02(火) 21:48:13
 

혹시 비버니랑 찌르꼬한테 공격받았던 다펄은 스타팅 들어있던 가방이 없었으면 진짜로 목숨이 위험했나?

 

 

 

 

45: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08/02(火) 21:53:53
 

>>44

비버니는 얌전해서 괜찮은데 찌르꼬의 '날개치기'는 아르세우스 도감에 따르면 인간이 맞으면 1주일은 아픔이 가시지 않음=전치 몇 주씩 하는 심각한 타박상 정도의 위력이니까 머리나 가슴을 맞으면 죽을 위험은 있음

 

 

 

 

48: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08/02(火) 22:02:10
 

>>45

히이익…

 

 

 

 

46: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08/02(火) 22:00:02
 

땅타입은 비교적 안전한가?

모래두지나 톱치 같은 애들은 다소 힘이 셀 뿐인 동물 아닐까

 

 

 

 

49: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08/02(火) 22:06:05
 

>>46

모래두지는 발톱이 날카로운 정도고 보통 겁이 많은데 톱치는 암석을 깨물어 부수는 턱을 가진데다가 둥지는 떨어지면 절대로 빠져나갈 수 없는 구조라서 아마 포켓몬 세계에서는 톱치한테 잠아먹히는 사람들이 어느 정도 있을걸

 

 

 

 

60: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08/02(火) 22:47:29
 

비브라바는 날개를 문질러서 초음파를 일으켜서 상대에게 엄청난 두통을 일으키고 기절시킴

기절한 상대에게 입에서 나온 소화액을 떨어트려서 용해시키고 '빨아먹음'

플라이곤으로 진화하기 위해서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기절시키면 바로 먹지만 배가 안 고플 때는 모래속에 묻어놓고 보존식으로 삼음

 

생매장당한 뒤에 의식이 돌아와서 모래 위로 얼굴을 내밀었더니 자기 동료가 비브라바한테 빨아먹히고 있으면 산치체크잖아

 

 

 

 

47: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08/02(火) 22:00:54
 

 

거다이팬텀은 인간이 가까이 오면 소중한 사람의 목소리를 흉내내서 유인한 다음에 저세상으로 이어지는 커다란 입으로 한입에 삼켜버린다는 무시무시한 생태임

 

 

 

 

50: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08/02(火) 22:07:27
 

아니 인간은 뼈가 많다구요

그걸 좋다고 먹을 포켓몬이 그렇게 많을 리가……

 

 

 

 

51: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08/02(火) 22:08:33
 

>>50

(맹스피드로 박는 샤크니아)

 

 

 

 

52: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08/02(火) 22:08:55
 

>>50

우츠보트 같은 건 뼈를 녹여서 먹으니까 상관없을 듯

 

 

 

 

67: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08/04(木) 08:35:19
 

>>50

야생 꿀꺽몬 같은 거 대박이겠다

 

 

 

 

53: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08/02(火) 22:14:3

 

더시마사리 독 진짜로 위험함

인간이 찔리면 72시간동안 전신에 격통이 오고 그 뒤에도 후유증이 남음

70cm라서 발견하기 쉽다고는 해도 기본적으로 바다 밑에서 안 움직이고 색도 물색이라 물속에서는 알아보기 어려워서 무심코 밟아버릴 가능성도 있음 그런데 화나면 그 맹독가시를 발사함

 

 

 

 

54: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08/02(火) 22:26:11
 

 

밤선인

야행성이라 낮에는 선 채로 자는데 해가 짐과 동시에 활동을 시작해서 낮에 더위 때문에 지친 인간과 포켓몬을 끈질기게 따라가서 움직임이 둔해지면 발달한 팔로……

뭐가 제일 무섭냐면 얘가 사냥감 한 마리를 여러 마리가 집단으로 따라다닌다는 거임 밤에 사막을 걷다가 돌아봤더니 나한테 걸어오는 밤선인떼가 보인 순간의 절망은 상상하고 싶지 않다

 

 

 

 

65: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08/03(水) 20:27:02
 

만지면 끝인데 길거리에도 나오는 알로라 질뻐기도 은근 무서움

 

 

 

 

77: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08/05(金) 07:15:02
 

바다에 수영하러 갔을 때 30센치 정도 하는 물고기 보기만 했는데 심장이 튀어나왔다 잉어킹도 못 이길 듯

 

 

 

 

78: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08/05(金) 10:59:58
 

>>77

잉어킹 90센치에 10키로 하니까……튀어오른 게 맞기만 해도 부상 입을 수 있음……

 

 

 

 

 

80: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08/05(金) 21:37:07
 

작아보이는 포켓몬도 굿즈 실물 같은 거 보면 생각보다 커서 위압적임

성격 온화한 애가 장난으로 뛰어들기만 해도 그냥 날아가서 다칠 정도의 위력은 있을 듯

 

 

 

 

69: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08/04(木) 11:17:51
 

솔직히 어떤 포켓몬을 봐도 개쫄 것 같다

꼬렛도 단단한 목재를 쉽게 꺾어버림

사람 신체부위를 날리는 거 정도는 쉽고 심지어 잡식성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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