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포켓몬 스레]왕콘치 도감 설명이 그냥 물고기다 1: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0/10/09(金) 14:29:19 드릴처럼 뾰족한 뿔로 바위를 깎아 자신의 거처를 만든다. 가을이 오면 산란을 위해 힘차게 강물을 거슬러 올라가며 헤엄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머리의 뿔로 강바닥에 있는 바위를 파헤쳐 집을 만드는 것은 수컷의 역할이다. 산란할 시기가 되면 왕콘치가 모여들어 강물색깔을 빨갛게 물들인가. 뿔로 강바닥의 바위를 파서 집을 만드는 것은 알이 떠내려가지 않도록 하려 함이다. 가을이 되면 수컷은 자신들의 집을 지키기 위해 순찰하기 시작한다. 가을이 되면 암컷에게 프러포즈하기 위해 강바닥에서 춤추는 수컷을 볼 수 있다. 몸의 색이 가장 아름다운 계절이다. 알을 지키기 위해서 수컷과 암컷은 교대로 서식지 주변을 헤엄쳐 다니며 순찰한다. 알이 부화할 때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