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포켓몬
얘네 자체의 디자인도 좋은데 포켓몬이라는 세계에서 가지는 이질감이 좋다
디자인 잘 나왔지
포켓몬스러운 디자인이라는 말은 느낌이 잘 안 오는데 얘네가 의도적으로 포켓몬다움에서 벗어나있다는 건 알 것 같다
왼쪽 아래 둘은 은근 포켓몬 느낌 있음
악식킹은 설정만 보면 엄청 위험할 것 같음
디자인도 설정도 종족치 배분도 삐죽삐죽
종이신도 종족치 봤을 때 웃어버림
이런 애들도 등록해주는
포켓몬도감의 넓은 포용력
크기나 무게로 지금까지의 포켓몬의 상식을 가볍게 부숴주는 게 좋다
코드네임만 나왔을 때는 이질감이 엄청났는데
이름 나오니까 순식간에 포켓몬 됨
매시붕이라는 제일 험악해보이는데 엄청나게 친밀감 드는 생태를 가진 친구가 좋다
썬: 다른 세계에서 나타난 UB이다. 스스로 몸을 보여주는 행동이 자랑인지 위협인지 알 수 없다.
울트라문: 이상할 정도로 팽창하는 근육을 자랑한다. 울트라비스트의 일종.
매시붕이 공식이라는 걸 알았을 때의 충격
매시붕 좋지…
처음 봤을 때 어떤 타입인지 맞출 수 있는 게 매시붕밖에 없다는 설
>>11
전수목도 괜찮지 않나!?
차곡차곡도 알아보기 쉬운 편인 것 같은데
아랫줄만 양산해주면 안 되나…
차곡차곡이랑 두파팡은 두 마리 잡을 수 있기는 해도
다른 세계에서는 스타팅 같은 포지션이라는 베베놈 설정이 좋다
울트라썬: 다른 세계에서는 여행 파트너로 삼을 정도로 친근한 울트라 비스트다.
>>27
다른 UB도 그렇지만 그 세계 너무 수라도 아니야?
우주에서 온 포켓몬도 있으니까 다른 차원도 있을 만하지
설정 면에서도 상당히 자유도가 높을 테니까
신작 나올 때마다 신규 UB 내주면 좋겠다
가라르에 어떻게든 와주면 좋겠다
또 같이 싸우고 싶어
>>62
새로운 것도 보고 싶다
다른 준전설처럼 한 지방에만 있는 게 아니니까
무한다이노는 약간 UB 느낌 나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울트라스페이스에도 전설 환상 포켓몬 있나
>>38
빛나는 그 분…
>>43
미안…까먹고 있었다
기존 포켓몬도 얘네랑 같이 세워놓으면 얘 UB 아니야? 싶은 것도 은근히 있으니까
사실 포켓몬스럽지 않다고 할수만도 없다고 생각함
>>42
난 오히려 포켓몬은 다 원래는 울트라 스페이스에서 온 게 아닐까 하는 망상 함
깨어진 세계는 세계의 뒷면이라는 설명 있지 않았나
다른 세계가 아니라 이 세계의 일부일 거야 아마
테오키스가 얘네보다 이상함
https://prontosaurs.tistory.com/101
진짜로 우주에서 온 아쿠스타나 테오키스도 상당히 UB라고 봄
동탁군은 UB인 듯
몇백 년동안 이 세계에 있으면서 익숙해진 거지
아고용은 좀 너무 전투머신같다
생긴 것도 좋지만 울트라 스페이스도 좋지…
심보러가 아무 생각 없이 녹아들어있는 거 보면 UB도 잘 녹아들 거라고
악식킹이 있는 세계가 본편세계랑 상당히 가까운 이상
뭐가 UB고 뭐가 아닌지는 종이 한 장 차이인 듯
루나톤 솔록도 설정상 UB로 봐도 되나?
철화구야는 이름도 디자인도 최고다
울트라딥시는 지금도 무섭다
이 세계에서 그쪽 세계로 가서 울트라비스트가 된 포켓몬도 있겠지
눈이 없는 게 이질감을 더해주는 듯
그래도 움직이는 거 보면 애착이 생기는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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