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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칼렛바이올렛

[포켓몬 스레] 고대에서 나타난 흉폭한 포켓몬 데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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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00:07:21

 

푸뤼이이아아!(안아줘!)
 
 
 
 
 

2: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00:07:55

 

 
젠장 귀여워
 
 
 

4: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00:10:34

 

왜지…원종보다 귀여워보인다
 
 
 

48: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23:18:17

 

원종 푸린보다 감정이 강화돼서 사랑스럽다
 
 
 

5: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00:22:35

 

저 이빨이 나를 미치게 해
 
 
 

6: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00:23:10

 

>>5
공감
덧니같아서 귀여워
 
 
 

9: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00:25:23

 

이게 무섭기는 어렵다
 
 
 

7: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00:23:46

 

꼬리는 이렇게 귀여운데 보따리는 왜……
 
 
 

13: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00:31:11

 

 
>>7
디디디딜리디리딜리버(전자음)
 
 
 

49: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23:32:30

 

>>13
너 혹시 피자가게에 있지 않았니?
 
 
 

10: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00:26:31

 

안아주기는 어렵다
가볍지만 크기 때문에 어디를 잡아야 할지
 
 
 

11: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00:29:24

 

>>10
프뤼이이아아!(말이 많다!)
 
 
 

12: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00:29:59

 

얘 뭐야 귀여워!!!
이게 푸린 고대 모습인 거지?
나 바이올렛 사서 없는데…
 
 
 

14: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00:31:15

 

>>12
스칼렛에서는 잡기 쉬우니까 바이올렛 패러독스포켓몬이랑 많이들 교환해줄걸
 
 
 

14: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00:31:15

 

우렁찬꼬리는 필사적으로 자기 영역을 지키려고 하는 작은 동물 느낌
무쇠보따리는 순찰 중에 침입자를 발견한 경비로봇 느낌
 
 
 

16: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00:39:11

 

 
>>15
이런 귀여움
 
 
 

17: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00:43:34

 

아니 아마 얘 말대로 하면 이 인간은 자기를 무서워해서 자기 말을 들어주는 거라고 생각해서 더 기고만장해질 거라고
일단은 쓰다듬어줄까
 
 
 

19: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00:46:19

 

>>17
우쭐한 얼굴로 쓰담받겠지
귀여워
 
 
 

20: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01:34:20

 

쓰담하면서 조용히 있자고 하면 조용히 해줄 것 같은 우렁찬꼬리 좋아
 
 
 

21: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02:01:01

 

>>20
훗, 내 존재가 세상에 알려지는 게 그렇게 무서운가?
뭐, 그렇겠지
그렇다면 일부러 소란을 피워주는 것도 재미있겠지만 지금은 너의 바람을 들어주마
나는 관대하니까
 
 
 

22: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06:19:18

 

얘 스토리 보고 나면 딱히 쫓아오지도 않는 거 보면 원래는 얌전한 포켓몬인가
 
 
 

23: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06:58:32

 

>>22
그 장면 자체가 초반 푸린도 가까이 가면 전투 하는데 이게 왜 흉폭한 건가 했음
 
 
 

24: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07:05:05

 

추가된 야성미가 귀여움으로밖에 연결되지 않음…

어이! 샌드위치와 샤워를 받아라! 현대문명을 향유해!

 
 
 

25: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07:25:03

 

우연히 모란이 가까이 간 개체가 기분이 안 좋았을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28: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08:07:30

 

웃는 것도 귀엽도 허무한 무표정도 귀여운데 역시 위협하는 얼굴이 너무 귀엽다
그 덧니 뭐야
그 반달형 눈 뭐야
 
 
 

31: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08:14:29

 

히이익 살려주세요!(쓰담쓰담쓰담쓰담
 
 
 

34: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12:44:21

 

얘도 노래하기 배운다
 
 
 

36: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13:28:47

 

>>34
락 부를 것 같다
 
 
 

38: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14:20:37

 

바이올렛 고른 건 정답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건 그거고 인터넷에서 얘 본 뒤로 엄청 갖고 싶어짐…
게임 포켓몬은 형제가 스칼렛 깨서 받았는데
인형 갖고 싶다
 
 
 

39: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14:22:00

 

사구아로선생님한테 으르렁거려도 쓰담쓰담받을 것 같다
 
 
 

1: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8(木) 07:23:59

 

포켓몬워시랑 샌드위치가 좋아요
 
 
 
 
 

130: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10(土) 08:53:11

 

방긋방긋 웃는 것 좀 봐
 
 
 

3: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8(木) 07:25:54

 

>포켓몬워시랑 샌드위치가 좋아요

 

거의 코라이돈이랑 똑같구만
 
 
 

5: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8(木) 07:27:40

 

스칼렛 안 해서 잘은 모르지만
무쇠보따리보다 는 원본에서 멀어진 느낌이 별로 안 난다
푸린 분기진화라고 생각하고 에리어제로에서 데려오고 싶다
 
 
 

7: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8(木) 07:29:13

 

>>5
이름 보기 전까지 리전 푸린인줄 알았음
 
 
 

6: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8(木) 07:27:44

 

우리 인간은 두려움에 휩싸여 쓰다듬는 것밖에는 할 수 없다
 
 
 

8: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8(木) 07:30:02

 

>>6
쓰다듬는 거 외에 안는 것까지는 어떻게든 할 수 있음
 
 
 

9: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8(木) 07:30:19

 

피크닉이 시작되면 무시무시한 울음소리를 내면서 뛰어다닌다고 한다
우리는 그것을 방긋 웃으면서 바라볼 수밖에 없다
 
 
 

10: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8(木) 07:30:25

 

원래 푸린보다 귀여워
 
 
 

52: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8(木) 09:57:26

 

>>10
진심
길쭉한 꼬리가 차밍포인트
마눌처럼 생긴 건 귀여운데 흉폭한 포켓몬인 거겠지
 
 
 

12: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8(木) 07:32:59

 

얘한테 부하처럼 키워지면서 나중에는 이렇게 커지는 거겠지 했더니 푸크린으로 진화해서 뭔가 다르지 않나!? 하는 푸린
 
 
 

13: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8(木) 07:35:35

 

눈매에 화장같은 문양도 있고 완전 귀여운 노선 포켓몬이잖아
왜 출입 금지된 위험한 장소를 나타내는 포켓몬을 얘로 한 거야?
 
 
 
 
 

17: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8(木) 07:39:59

 

>>13
날개치는머리도 안 무섭고
땅을기는날개나 모래털가죽은 딱 보면 위화감이 느껴지고
위대한엄니랑 고동치는달은 원본 포켓몬으로 봐서 흉폭하니까 그런 반응이 안 나올 거고
소거법으로 선택된 느낌은 있음
 
 
 

11: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8(木) 07:31:13

 

푸린이랑 비교해서 엄청 크고 무서운 이빨이 있잖아 너무 무섭다
 
 
 

16: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8(木) 07:39:05

 

현대에서 히스이처럼 덤벼드니까 뭐 흉폭한 부류인 거겠지
그런데 솔직히 에리어제로의 불안한 BGM 속에서 얘가 나와서 좀 힐링함…
무쇠보따리는 정체모를 느낌이 너무 무서웠어
 
 
 

 

18: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8(木) 07:41:09

 

(솔직히 클레스퍼트라나 킬라플로르같이 동굴에 나오는 일반 포켓몬이 더 무섭다)
 
 
 

20: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8(木) 07:42:06

 

자연에서 위협하기 위해 성대를 발달시킨 생물이
긴 세월 인간과 함께 지내면서 부드러운 노래를 부르게 된 거 좋다……
 
 
 

21: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8(木) 07:44:40

 

 
>>20
위협하는 울음소리도 그렇게 안 무서운 것 같은데…
 
 
 

92: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8(木) 20:06:23

 

>>21
푸뤼이이←평소랑 똑같잖아
 
아아!!←←아하 흉폭해졌구나
 
 
 

29: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8(木) 07:59:44

 

>>21
정말 무시무시한 위협이야…
 
 
 

28: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8(木) 07:56:32

 

>>21
자기가 무서운 존재라고 생각할 것 같다
이거 참 무서운 포켓몬이야…
 
 
 

24: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8(木) 07:53:17

 

>>21
인간한테 겁주는 데 성공하면 우쭐해서 친구들한테 자랑할 것 같아서 귀엽다
 
 
 

25: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8(木) 07:54:18

 

>>21
안고 뽀뽀해주고 싶다
빨아먹고 싶다
 
 
 

27: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8(木) 07:54:46

 

>>21
이름 틀리게 불러서 화냈다는 설
좋아
 
 
 

30: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8(木) 08:00:27

 

>>21
그런 말 하면 삐져서 자니까 하면 안 돼
 
 
 

32: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8(木) 08:03:40

 

 
>>30
 
 
 

33: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8(木) 08:07:21

 

>>32
이렇게 무시무시할 수가…!
 
 
 

23: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8(木) 07:52:08

 

보따리 쪽은 DELETE라고 할 것 같은 장면이었는데
 
 
 

34: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8(木) 08:12:17

 

우 "푸뤼?"
코 "아갸아!"
우 "푸뤼아!!"
코 "아갸갸아스!"
 
샌드위치에 대해 토론하는 흉폭한 포켓몬과 강아지
 
 
 

35: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8(木) 08:27:54

 

 
덤벼든 게 얘였으면 울었다
 
 
 
 

50: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8(木) 09:53:42

 

 
>>35
 
 
 

51: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8(木) 09:55:23

 

>>50
음 이건 흉폭한 포켓몬이다
 
 
 

53: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8(木) 09:58:25

 

>>50
초대는 생긴 게 거의 몬스터니까…
식스테일이나 푸린이나 작중에서 말하는 귀여움이랑은 거리가 멀었음
 
 
 

75: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8(木) 18:38:23

 

>>50
진짜 몬스터 느낌 대박이다
 
 
 

40: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8(木) 08:52:21

 

너희가 자꾸 귀엽다고 스레 세우니까 좋아하는 포켓몬이 또 늘어버렸잖아!!
이미 파티 꽉 찼는데 어떡하지……
 
 
 

41: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8(木) 08:54:54

 

귀엽다고 무방비하게 다가가면 팔 뜯어먹힐 정도로 흉폭한가
 
 
 

42: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8(木) 08:55:04

 

모란이랑 애들 반응도 조금 포악한 푸린이네 하는 정도였잖아
 
 
 

43: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8(木) 08:55:07

 

크기 최대인 우렁찬꼬리는 안으면 사람을 글러먹게 만드는 소파 정도로 푹신할 것 같다
 
 
 

56: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8(木) 10:00:57

 

생긴 게 귀엽다고 해도 흉폭한 건 그대로라구
왠지 볼에 넣으면 순순해지는 것뿐이고
 
 
 

58: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8(木) 10:11:05

 

푸린이랑 비교했을 때 흉폭한 걸 부정할 생각은 없지만
아르세우스도 그렇고 포켓몬이 사나운 건 이상한 일이 아님
 
 
 

59: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8(木) 10:15:53

 

>>58
히스이 지방 포켓몬은 흉폭함이 지나침
 
 
 

64: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8(木) 10:47:01

 

>>59
히스이는 살의가 너무 높다
 
 
 

66: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8(木) 11:35:20

 

살짝 보이는 이빨이랑 빨간 볼이 너무하다
 
 
 

69: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8(木) 17:38:22

 

이래봬도 카푸나비나랑 합계종족치가 같다고 생각하면 무섭…나?
 
 
 
 
 
 

70: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8(木) 17:41:33

 

>>69

나비나도 생긴 건 귀엽잖아!!

생긴 건!!

 
 
 

71: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8(木) 17:44:20

 

뭐 모란의 경우에는 온화한 푸린인줄 알았는데 커다랗고 덤벼드니까 깜짝 놀란 거겠지
쓰러트리고 보니까 뭔가 이상한 푸린이었네 싶은 정도
 
바이올렛 정도로 위험한 사태가 일어난 느낌은 아니지만 미지의 에리어 느낌은 있음
 
 
 

74: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8(木) 18:37:42

 

귀여움으로 지면 푸린의 좋은점은 이제 없잖아…
 
 
 

78: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8(木) 18:44:49

 

>>74

소박하고 노래도 잘하고 귀엽잖아!!!!

같이 사랑하라고!!! 푸뤼아아아아!!!!!

 
 
 

81: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8(木) 18:57:33

 

>>74
우렁찬꼬리는 분노했다
 
 
 

83: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8(木) 18:59:57

 

>>74
·노래 잘 부름
·애니에서 캐릭터 확립됨
·그 외의 매체에서도 많이 나옴(단편애니, 명탐정 등)
·스매시브라더스에도 나옴
·귀여움
·엄청 귀여움
으음 이 정도면 피카츄의 라이벌이라고 해도 손색 없겠어푸리
 
 
 
 
 

93: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8(木) 20:10:06

 

>>83
삐삐 "이 배신자아아아!"
 
 
 

94: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8(木) 20:36:25

 

너무나 위협적인 이빨
이게 위대한 엄니인가요
 
 
 

121: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9(金) 08:12:22

 

원래 푸린이 애초에 귀여운데 거기에 포니테일이랑 덧니까지 붙여버리면 너무…너무…귀여워…
 
 
 

124: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9(金) 12:06:24

 

>>121
아니 거기에 눈화장이랑 볼도 있다고
하나하나 다 귀여운 요소밖에 안 더해진 무시무시한 고대의 짐승…
 
 
 

123: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9(金) 11:44:06

 

커다란 것도 안고 싶어짐 치사해
 
 
 

41: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14:28:28

 

얘 이로치 눈 빨간 거 귀여워…
바이올렛에서는 엄선할 수가 없단 말이야…
 
 
 

42: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17:42:42

 

바이올렛인들이 드디어 스칼렛의 프뤼아세권을 깨닫기 시작했나
 
 
 

43: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23:04:40

 

 

프뤼이이아아!(이 얼굴로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맞춰봐라!)

 
 
 

46: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23:07:07

 

>>43
샌드위치 먹을래?
 
 
 

44: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23:05:47

 

뭐야 그냥 고양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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