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포켓몬/스칼렛바이올렛

[포켓몬 스레] 드래곤포켓몬 중에서도 지능 톱클래스인 싸리용

728x90
반응형
1: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16:54:11
 
드래곤포켓몬들이 다 바보일 가능성
 
 
 
 
 

2: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16:54:49

 

바보와 천재는 종이 한 장 차이니까…
 
 
 

3: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16:55:02

 

똑똑한 바보같음
 
 
 

1: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9(火) 22:56:26

 

살아남기 위해서는 진화해야 해…그래! 초밥으로 의태하면 살아남을 수 있어!
 
도대체 무슨 환경에서 사는 거임
 
 
 

3: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9(火) 22:57:27

 

우연히 초밥같은 애가 태어났고 그게 살아남은 거야 그게 자연이지
도대체 무슨 자연인 거임
 
 
 

4: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9(火) 22:58:42

 

관동이나 신오라면 이해하겠는데
 
 
 

5: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9(火) 22:59:01

 

초밥으로 의태했더니 뭔가 초밥장인같은 포켓몬이랑 공존할 수 있었다…
뭔 소리야 이게
 
 
 

8: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9(火) 23:05:05

 

요즘에는 샌드위치가 양산되고 있으니까 몇 년 뒤에는 샌드위치 모양 싸리용이 생겨날 가능성도 있나
 
 
 

9: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9(火) 23:05:21

 

드래곤타입 중에서도 상당히 똑똑한 포켓몬이라고 받들어 모셔라
 
 
 
 
 

30: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9(火) 23:16:58

 

>>9
"나도쭈잉!" 하는 거 보면 인간의 언어를 이해하고 어느 정도 말할 수 있을 정도의 지능을 갖고 있는 거니까 맞는 말이긴 함
근데 왜 초밥으로 의태하는 애가 그런
 
 
 

90: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30(水) 16:00:39

 

>>30
잘 생각해보면 주인이라는 개념이랑 스파이스를 먹은 개체가 주인이 될 수 있다는 걸 이해한다는 건가
일반적인 드래곤 중에서 얘보다 똑똑한 건 망나뇽 정도밖에 생각 안 남
 
 
 

31: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9(火) 23:17:32

 

>>30
모르는 거야? 생선은 머리에 좋다구
 
 
 

34: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9(火) 23:20:55

 

>>31
DHC는 섭취하면 머리가 좋아진다=생선에는 DHC가 많다=생선은 머리가 좋다!
 
 
 

53: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9(火) 23:34:23

 

>>34
일단 너는 DHC를 좀 먹어라
 
 
 

4: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16:55:04

 

다른 드래곤타입들은 사람 말 못하니까…

https://twitter.com/buibuidayo/status/1597411708288790528?s=20

 

트위터에서 즐기는 ぶい@グルメ旅行

“@arkchan_zt カイ「ごすずんないてる」 ドラ「ごすずんかなしそう」 マンダ「ごすずんげんきない」 ガブ「ごすずんつらそう」 サザン「ごすずんげんきだせ」 ヌメ「ごすずんあそぼ」 ジャ

twitter.com

트윗 번역
망나뇽 "주인님 울어"
드래캄 "주인님 슬퍼"
보만다 "주인님 우울해"
한카리아스 "주인님 힘들어"
삼삼드래 "주인님 힘내"
미끄래곤 "주인님 놀자"
짜랑고우거 "주인님 아파?"
드래펄트 "주인님 나가자"

싸리용 "오늘은 초밥이나 먹어볼까요"

 

 
 
 

8: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16:55:35

 

"나도쭈잉—!" 하는 걸 보면 인간의 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지능이니까…
 
 
 

9: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16:57:33

 

>>8
단순하게 '나' '스시' '주인'이라고 단어를 나열하는 수준인줄 알았는데 "나'도' 쭈잉" 하는 거 보고 이 자식…언어를 이해하고 있어!? 하고 놀람

 

 

 

 

11: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16:59:05
 
하늘을 날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절벽에서 떨어지는 아공이를 보라고
바보잖아
 
 
 

13: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16:59:27

 

레이드 드닐레이브도 눈 내리고 있는데 계속 눈 내리게 하려고 하는 거 보면 머리 나쁜 거 맞는 듯
 
 
 

14: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16:59:28

 

망나뇽은 착하지만 바보일 것 같음
킹드라는 똑똑해보이지만 아무 생각 없을 것 같음
보만다는 성격이 거칠 것 같고 바보일 것 같음
한카리아스는 쾌활하고 바보일 것 같음
미끄래곤은 바보
 
 
 

16: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17:01:24

 

망나뇽 도감 설명
모습을 본 사람은 적지만 실존한다. 바다의 화신. 지능도 인간에 필적한다고 한다.
 
그러니까
싸리용≧인간=망나뇽>그 외 드래곤
이라는 건가!?
 
 
 

17: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17:01:31

 

진지하게 생각해보면
 
나뭇잎이나 해초로 의태하는 개체가 있는데 인간이 버린 초밥으로 의태한 개체가 나타남
그 초밥으로 의태한 개체를 어써러셔가 삼킴
어써러셔랑 공생관계가 될 수 있다는 걸 알게 됨
괜찮네 싸리용으로 진화 나도 스시
 
이거니까 똑똑하지 않으면 불가능한 진화지
 
 
 

19: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17:02:34

 

>>17
똑똑한데다 우연에 우연이 너무 겹쳤잖아…
 
 
 

22: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17:10:16

 

>>19
진화가 원래 그런 거지
 
 
 

20: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17:06:56

 

처음 봤을 때는 뭐야 이 자식……초밥……!? 했는데
볼 때마다 점점 좋아져서 지금은 스바 신규 포켓몬 중에서 제일 마음에 들어버렸어……
 
 
 

23: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17:10:56

 

애초에 얘 의태는 사냥이 목적인 거고 타깃은 새포켓몬이니까 인간이 멋대로 초밥이라고 오해하는 것뿐임
 
 
 

24: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17:12:18

 

드래곤타입인데 생긴 게 그냥 작은 생선이라는 것만으로도 이미 의태이긴 함
초밥으로 의태한 건 왜지…?
 
 
 

28: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17:17:22

 

"나도쭈잉—!"은 디아루가펄기아 제크로무레시라무보다 머리 좋아보이잖아?
 
 
 

29: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17:18:55

 

>>28
펄펄!!!
나도쭈잉—!!
누가 더 똑똑한지는 자명하다
 
 
 

33: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17:36:43

 

도감 설명 보면 망나뇽은 똑똑하고
삼삼드래는 똑똑하긴 한데 파괴할 생각밖에 없다고 돼있지
보만다는 바보고 미끄래곤은 판별하기 어려움
 
 
 

39: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17:39:00

 

>>33
미끄래곤(소드)
트레이너의 지시를 이해하지 못하고 어리둥절해하는 경우가 가끔 있으며 그 모습이 귀여워서 인기가 많다.
 
귀여워
 
 
 

36: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17:38:45

 

인간의 울음소리에 어떤 의미가 있다는 것을 간파하고 소리 패턴을 이해하고 발음까지 함
심지어 로켓단 나옹이처럼 인간이랑 깊은 관계가 있는 것도 아닌 종인데 종족 단위로 인간의 언어를 이해함
 
상위종 맞지…
 
 
 

42: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17:46:49

 

>>36
스시스시 거리는 애들 다 야생이었지…
다른 포켓몬들이랑 차원이 너무 다름
 
 
 

37: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17:38:56

 

근데 스레주가 조금이라도 포켓몬어로 대화할 수 없다면 싸리용>스레주인 거잖아
 
 
 

40: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17:40:32

 

>>37
네…저는 싸리용 미만의 하위종족입니다…(언어학 기말시험 낙제)
 
 
 

38: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17:38:58

 

똑똑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강한 거라고 생각함
 
 
 

43: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17:49:04

 

코라이돈보다 똑똑한 건 확실함
 
 
 

44: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17:52:57

 

최소한 역대 트레이너들은 그 커다란 붐볼을 보고 몬스터볼이라고 생각하니까
의외로 스시로 의태하는 것도 무시할 수 없을 수도 있음
 
 
 

45: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06(火) 17:55:39

 

보만다 "하늘 난다 신난다~! 재밌다~!"

미끄래곤 "? 주인님 뭐라고 했어?"

삼삼드래 "모든 것을 파괴하겠다…"

망나뇽 "뭐 인간 정도로는 똑똑하죠"

싸리용 "나…나도쭈잉—!!"

 
 
 

15: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9(火) 23:09:43

 

우연히 초밥같이 생긴 애가 살아남기 좋은 환경이어서 이렇게 된 거 아님?
 
 
 

16: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9(火) 23:10:20

 

>>15
그럼 어써러셔는 뭐야
 
 
 

21: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9(火) 23:12:41

 

>>16
힘은 센데 머리는 안 좋은 애
 
 
 

22: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9(火) 23:12:54

 

>>16
우연히 초밥장인같이 생긴 애가 살아남기 좋은 환경이어서 그렇게 된 느낌……
 
 
 

23: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9(火) 23:13:42

 

>>16
어써러셔 "오 초밥이 떨어져있네 먹어야지!" 냠
 
싸리용 "여기 의외로 편안한걸……"
어써러셔 "의외로 혀에 닿는 촉감이 좋은걸……"
 
 
 

61: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30(水) 08:11:40

 

>>23
먹지 마
 
 
 

17: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9(火) 23:10:56

 

트레이너도 속일 정도의 의태력
 
 
 

19: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9(火) 23:12:24

 

하지만

초밥이 떨어져있으면 궁금하잖아?

 
 
 

25: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9(火) 23:14:22

 

인간이 봤을 때 초밥으로 보이는 것뿐이고 생선으로 의태한 것 같으니까…
 
 
 

26: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9(火) 23:15:24

 

>>25
포켓몬 학자 "요즘 포켓몬들은 물고기가 토막나서 헤엄친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28: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9(火) 23:15:46

 

>>25
빨간 건 가비루사 토막으로 의태한 거라고 치자
노란 건 뭐냐고!
 
 
 

27: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9(火) 23:15:37

 

팔데아 지방에서는 옛날부터 호수 근처에 야생 초밥이 무리지어 살고 있는데 다들 모르는 거임?
 
 
 

32: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9(火) 23:18:48

 

그치만 얘 멀리서 봤을 때 반짝거리는 아이템으로 보여서 가까이 간 적 있단 말이야 젠장
 
 
 

38: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9(火) 23:22:51

 

팔데아 모티브는 스페인이라구
일본은 아니겠지만 스페인에서는 초밥이 떨어져있어도 모르지
 
 
 

43: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9(火) 23:23:49

 

>>38
그런가…그럴지도…아니 그런가…?
 
 
 

44: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9(火) 23:24:26

 

>>38
혹시 스페인은 호수 근처에 초밥이 떨어져있나……?
 
 
 

47: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9(火) 23:28:35

 

>>44

우하하하! 스페인은 그런 지역이다!

 
 
 

50: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9(火) 23:30:52

 

>>47
현실에 존재하는 지역이 그럴 리가 없잖아!?
 
 
 

51: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9(火) 23:32:59

 

>>50

실제로 스페인에 가서 확인해보기 전까지는 모르잖아!!!

어쩌면 호수에서 채취되는 초밥이 특산품인 마을이 있을지도 모르잖아!!!

 
 
 

55: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9(火) 23:36:54

 

>>51
가본 적이 없어서 부정할 수가 없다…!
젠장 누구 가본 적 있는 사람 없나…!
 
 
 

56: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9(火) 23:42:15

 

>>55
나 스페인 가본 적 있는데 초밥이 제법 자생하고 있어서 놀람
당연히 초밥집에서 사먹는 것보다는 맛이 별로라서 먹는 사람은 별로 없음
그러니까 그런 초밥으로 의태하는 것도 말 됨
 
 
 

65: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30(水) 08:13:56

 

>>55
내가 시마에 있는 스페인마을 매달 가는데
초밥 없음
 
 
 

 

7: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9(火) 23:04:18

 

반대로 생각하는 거야
싸리용이 있어서 초밥이 생겨난 거라고
 
 
 

10: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1/29(火) 23:05:48

 

>>7
최초의 초밥장인 "뭔가 새로운 요리 아이템이…이 포켓몬! 마치 생선살과 쌀이 합체한 것처럼 생겼어!"
이런 거임?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