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18(水) 19:19:39
레포르: 수업 중에 화장하는 학생은 또 처음 보네. 샌드위치 만드는 건 봤지만.
3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18(水) 20:14:52
페퍼: 산책하다가 마피티프가 똥을 싸서 종이봉투에 넣었는데 뒤에서 온 모토마 탄 남자가 봉투를 뺏아갔다
4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18(水) 20:21:40
어릴때 유희왕 카드 개조인간 5호의
'이 카드는 상대 플레이어를 직접 공격할 수 있다'
의 직접공격의 뜻을 몰라서
갑자기 포켓몬을 꺼낸 네모를 나는 절대로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5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18(水) 20:22:31
뽀삐: 칠리! 아기는 어디서 오는 거예요?
칠리: 새포켓몬이 물어다 주지
뽀삐: 유통경로가 아니라 생산지 말이에요. 칠리는 포켓몬이 어딨냐고 물어보면 몬스터볼이라고 대답하나요?
칠리: 잠깐만
9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18(水) 21:22:25
모란: 이걸로 맛있는 거 먹으라고 보민이가 준 봉투에서 이브이 픽이 나왔다
11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18(水) 21:26:37
추명: 일요일에 피나 공과 보민 공과 함께 음식점에 갔는데 사람이 많아서 이름을 적어놓고 기다리는데, 직원이 "다, 담죽맨 님~"이라고 불렀소.
피나 공이 작은 목소리로 "이런 걸 쓰는 사람이 있구나" 했는데 보민 공이 갑자기 "자! 어서 갑시다 바닐리치! 프리지오!!" 하면서 일어섰소.
17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18(水) 21:51:38
졸업식 준비하다가 나를 포함한 10명 정도가 체육관 의자 준비 담당이 됨
→무대 밑에서 의자 꺼내다가 귀찮아져서 갑자기 피구 시작.
→교장 등장. 혼날줄 알았는데 왠지 교장이 피구에 난입. 달아오름.
→타임 선생님 등장. 전부 꿇어앉음. 왠지 교장선생님도 꿇어앉음.
18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18(水) 21:54:10
추명: 이사 준비를 시작하겠소이다!!
추명: 휴식 중이오!
추명: 옛날 점프를 읽다가 생각한 건데 요즘이 더 재미있는 것 같소이다.
피나: 이사 못하겠는데
20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18(水) 22:08:55
칠리: 다음으로 당신의 장점을 말해보세요
면접자: 저는 일을 15번 잘렸습니다
칠리: 그게 왜 장점이죠?
면접자: 저는 절대로 스스로 그만두지 않습니다!
25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18(水) 22:35:33
[수학] 타임 선생님은 1개에 2200원 하는 새콤한사과와 1개에 50000원 하는 진화의휘석을 짓뭉개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다음은 여러분이 이렇게 될 차례예요"
28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18(水) 22:52:38
140 팔데아 익명
포켓몬 병원 추천 부탁드려요
마피티프입니다
141 팔데아 익명
마피티프 되게 똑똑하네
29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18(水) 22:56:42
칠리: 매월 정액제 요금을 내면 마음껏 쓸 수 있는 건?
청목: 회사원
31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18(水) 23:06:08
야채 섭취량이 걱정되니까 이제부터 야채크래커를 먹어야겠다
진보스 공, 그게 아니오
32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18(水) 23:07:23
곤포의 가게에서
남자: 먹고 싶은 거 골라
여자: 야호☆ 뭘 먹을까~
보민 (오래 걸리네……빨리 비키면 좋겠다……)
곤포: 계산은 같이 할까?
남자: 아, 따로따로 해주세요
여자: 어?
보민: 어?
곤포: 어?
남자: 어?
35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18(水) 23:11:42
오르티가: 내 신발이 쓰레기통에서 나와서 아카데미 회의 열림
영감에게 위로받는 나
새 신발을 사서 버린 거라고는 못할 것 같은 분위기
37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18(水) 23:13:23
그루샤: 어떻게든 치명상으로 그쳤네
38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18(水) 23:15:08
칠리: 뭐 먹을래요?
청목: 같은 걸로 하겠습니다
칠리: 음~ 그럼 소바 두 개요
청목: 그럼 저도 소바 두 개요
39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18(水) 23:15:40
밤에 자는데 가위가 눌렸다. 이상한 기척이 느껴져서 눈만 움직여서 창문 쪽을 봤더니 얼굴이 몇 개씩 떠서 나를 보고 있었다. 무슨 귀신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마음속으로 '동영상 조회수 많이 나오게 해주세요'라고 얼굴들한테 빌었더니 얼굴이 전부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사라졌다.
40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18(水) 23:18:02
산책길에서
뽀삐: 칠리~! 뽀삐 힘들어요, 더 못 걷겠어요!
칠리: 그럼 뛸까
뽀삐: 알겠어요!
둘이서 뛰어갔다.
41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18(水) 23:19:16
푸름: 둥둥탁
네모: 둥둥탁
페퍼: 위 윌
모란: 아직 반주 중이야
43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18(水) 23:24:04
멜로코가 전화로 "장난하냐? 뒤질래?" 하길래 역시 무서운 애구나 했는데 "나도 포켓파크 가고 싶다고" 하길래 역시 좋은 애구나 했다
44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18(水) 23:25:50
모란: 오늘 엄청난 속도로 뒤로 걸어오는 푸름이랑 페퍼를 봤는데
"이것봐 페퍼! 이렇게 하면 꽃가루가 눈에 안 들어오지!? 그치!? 그치!?"
"진짜다! 대박! 대박!!"
이러면서 같이 뒤로 걷다가 동시에 계단에 걸려서 넘어졌다. 기적적인 바보들이구나 했다.
45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18(水) 23:27:12
어제 뽀삐가 아침으로 먹을 거라고 기대하던 크림빵을 술 취한 청목 아저씨가 먹어버려서 아침 휴게실에 빵 부스러기랑 쓰레기만 남아있었다. 슬프고 분해서 엄청 운 뽀삐가 청목 아저씨한테 한 말이 "아저씨 우주로 날아가버려요!" 였는데 너무 귀엽지 않나? 청목 아저씨는 대공에 버리고 왔다.
46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18(水) 23:33:38
테사: 엘리베이터에 탔는데 조금 멀리서 제가 탄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청목이 필사적으로 뛰어오고 있었어요. 청목에게 웃어주면서 실수로 닫힘 버튼을 눌러버려서 저의 미소와 함께 문이 닫혀버렸어요.
47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18(水) 23:36:44
네모: 배틀 코트에 들어온 터벅고래를 그루샤가 안아서 내보냈다.
"여긴 들어오면 안 돼"
"뿌오—!"
"뿌오는 무슨! 알아들었냐고, 이제 들어오면 안 된다?"
이러면서 진지한 얼굴로 대화하는데 웃음 참는다고 힘들었다
49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18(水) 23:37:42
예전에 모토마 튜닝하면서 놀았는데
다들 하니까
부르르룸처럼 만들기도 하고
어써러셔로 만들어봤는데
싸리용이 모여들었다
50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18(水) 23:38:01
모란: 저번에 다같이 놀러 나가기로 약속해서 수업 끝나고 바로 대계단을 뛰어 내려갔는데, 중간에 피나 신발이 벗겨져서 으악! 했는데 앞에 가던 애들이
추명: 신데렐라 공!
오르: 뭐 하냐 신데렐라
멜로: 잘 있어라 신데렐라
비파: 12시까지는 돌아와야 해!
이러면서 버리고 가서 웃겼다.
55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18(水) 23:45:24
wife랑 결혼한 지 얼마 안 됐을 때 wife가 반쯤 졸고 있는 상태였는데 말을 걸었어
wife: 나 좋아해?
세이지: 쥬뗌므 티아모야. 그럼 나 좋아해?
wife: 응
세이지: 얼마나?
wife: 두부만큼…
세이지: 두부!?
wife: zzz…
두부만큼이라니, 이거 좋아해도 ok일까?
57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18(水) 23:48:33
저녁에 누룩스시티에서 마주친 예쁜 사람이 스마트로토무에다가 대고
"가게에서 나와서 왼쪽으로 오다보면 절세미인이 있거든? 그게 칠리야"
라고 하는 걸 보고 이런 강렬한 전달방식은 본받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58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18(水) 23:50:14
청목: 팔자크 님이 이틀 연속으로 같은 옷을 입고 왔을 때 칠리 님이 "어제 어디 놀러 갔다왔어요?" 라고 했습니다. 제가 같은 옷을 입고 갔을 때는 "청목 아저씨 옷은 좀 갈아입으세요" 라고 했습니다.
62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19(木) 00:02:24
오르티가: 모란은 나를 오르라고 부르는데, 남겨진 티가의 마음은 생각해본 적 있어?
63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19(木) 00:04:27
칠리: 청목 아저씨는 문자 쓸 때 이모지 써요?
청목: 안 썼습니다. …그런데 저번에 푸름 님이 문자가 너무 차갑다고 해서요.
칠리: 아 그럴 수 있지
청목: 그 뒤로 점을 전부 하트로 쓰고 있습니다
칠리: 어…아니…그건 좀……
67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19(木) 00:22:37
뽀삐: 청목 아저씨, 가게 놀이 해요!
청목: ……그러시죠
뽀삐: 어서 오세요! 청목 가게입니다!
청목: (팔렸다…)
뽀삐: 고기도 있습니다!
청목: (해체됐다…)
칠리: 오 뽀삐 사장님, 하나 주세요!
뽀삐: 감사합니다!
청목: (샀다…)
68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19(木) 00:22:43
모란: 보민이가 컵에 물을 너무 세게 부어서 책상에 다 튄 걸 닦으면서 들릴 듯 말 듯 하게 "지구는 어렵네……"라고 했다
69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19(木) 00:31:35
모란: 아무도 없는 줄 알고 두근두근 부서져버릴 것 같은 1000% LOVE! Fooooo!! 이러면서 노래 불렀는데 뒤에서 나온 추명이 내 옆을 스쳐지나가면서 "Are you ready?" 하고 떠나갔다
71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19(木) 00:33:06
보민: 미술시간에 목탄을 사용해서 데셍을 하는 수업이 잇었다. 지우개로 식빵을 들고 오라고 해서 다들 비닐봉지 같은 데다가 넣어왔다. 페퍼가 이상하게 두리번거리길래 왜 그러는지 물어봤더니
"어떡하지 나 구워왔는데…"
손에는 맛있는 토스트가 들려있었다
76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19(木) 00:55:11
푸름: 내가 연 문에 얼굴을 세게 부딪혔다. 많이 피곤한가…생각하면서 왠지 문을 닫고 다시 문을 열고 또 똑같은 부분에 부딪혔다. 뒤에서 보고 있던 모란이 무슨 의식 같은 거냐고 물어봤다.
77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19(木) 01:01:14
뽀삐: 어제 칠리 언니가 피곤한지 잠꼬대를 하고 있었어요. "칠리야 떨어진다! 위험하니까 내려와라! 떨어……아아……" 뽀삐 떨어졌나봐요.
81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19(木) 01:28:29
칠리: 울고불고 난리난 뽀삐에게 "여기 있는 어른들을 봐. 아무리 울어봤자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으니까 어른들은 입을 다물게 된 거야." 라고 말하려다가 정신을 차렸다. 그런 말을 하려고 한 내가 무서워서 결국 아무말도 안 했다.
82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19(木) 01:32:30
네모: 가정실에 가는데 "무슨 말을 하는 건지……"라는 사구아로 선생님의 목소리가 들려서 봤더니 빠모가 사구아로 선생님을 향해 울고 있었다. 지나가려고 하면 빠모가 큰 소리로 울어서 선생님은 당황해서 돌아갔다. 안절부절못하면서 "나는 빠모어는 모르는데……" "수업에 늦겠어" 하면서 빠모랑 대화하고 있었다.
84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19(木) 01:39:54
청목: 먼저 가보겠습니다
테사: 기다려요. 주위를 보세요. 아직 17시고 당신 말고는 아무도 집에 가려고 하지 않아요. 무슨 뜻인지 알겠나요?
청목: 음……저 빼고 다들 무능하다는 걸까요?
_人人人人人人人_
>갑작스러운 감봉<
 ̄Y^Y^Y^Y^Y^Y^Y^ ̄
86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19(木) 01:57:13
꾸왁스: 이렇게 잘 대해주다니, 주인님은 신이야!
나오하: 이렇게 잘 대해주다니, 역시 난 신이야!
91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19(木) 09:07:52
학생회장 데뷔—! (0)
오늘은 제 생일입니다! (0)
다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0)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0)
아카데미의 여러분~! 의견을 들려주세요! (0)
스타단에 들어갔습니다!! (0)
설문조사 부탁드립니다 (0)
요즘 슬럼프인 것 같아요… (0)
학생회장 사퇴했습니다… (0)
집에 있는 이상한사탕을 다 삼켰어요… (1)
고마워요… (1)
나는 DJ 악동, 내일 왕따 가해자들을 숙청한다. (54687)
92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19(木) 09:28:38
819 전학 온 체육관 챌린저:2008/05/01(木) 16:40:48 O
이 스레에서 묻기 좀 죄송한데, 식당은 어떤 주문 시스템인가요?( ^ω^)
꼬지모식당처럼 식권 뽑아서 먹으면 되는 건가요?( ^ω^)
한 번 먹고 비교해보고 싶어요( ^ω^)
821 브이브이 최고:2008/05/01(木) 16:44:15 0
>>819
수프랑 샐러드는 공짜예요( ^ω^)
마음대로 가져가서 먹으면 돼요( ^ω^)
885 전학 온 챔피언:2008/05/01(木) 20:48:15 0
>>821
평생 저주해준다
덕분에 퇴학 당할 뻔함
94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19(木) 11:36:15
네모: 세이지 선생님 결혼했구나! 왼손에 약지 발견!
모란: 왼손에 약지는 많이들 갖고 있지
98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19(木) 11:41:37
TV에서 심령사진 특집을 하고 있었다. 그 중 한 장에서 우연히 찍힌 청목 아저씨가 지박령이라고 설명하고 있었다.
100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19(木) 11:44:20
피나: 금방 전화가 왔는데 내가 모토마를 타다가 사고가 나서 경찰에 잡혀갔다고 한다. 심지어 상대방이 임산부인데 유산까지 했다는 모양이다. 합의하게 돈을 보내달라고 전화기 너머에서 내가 울고 있는데 나는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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