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26(月) 09:47:13
(양사이드의 잔소리와 아방가르드에 귀를 막고 눈을 감는 청목)
6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26(月) 09:59:02
팔자크 없으면 대화 진행 안 되는 거 아님?
2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26(月) 09:48:38
어떤식으로 대화가 진행될지 상상하기가 쉬워서 꽤 인기있을 조합이다
3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26(月) 09:49:21
청목이 콜사랑 팔자크 만나면 바로 도망치는 건 알겠다
4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26(月) 09:56:04
의외로 콜사가 뻔뻔한 청목한테 츳코미 걸지도 모름
5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26(月) 09:56:46
예술조 두 명한테 사천왕과 관장으로서 접점이 있어서 자주 휘말릴 것 같음
7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26(月) 09:59:59
콜사와 팔자크의 대화가 훈훈해서 입만 웃고 있는 청목은 있다
8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26(月) 10:00:08
근데 이 중에서 제일 상식적인 사람이 누구냐고 하면 팔자크일 것 같음
콜사는 말할 필요도 없지만 청목도 이상한 데서 뻔뻔해서 대인관계 같은 부분에서 마찰이 생기면 수습해주는 게 팔자크
15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26(月) 11:18:53
>>8
팔자크는 목소리 작고 다른 사람한테 부르게 했다고 잔소리 하지만
전혀 상관없는 타인이 지적하면 청목도 나름대로 목소리 내고 있는 거라고 두둔해줄 것 같긴 해
9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26(月) 10:01:57
매일 식당에서 기다리고 있어서 청목이 (오늘은 없나…)하고 좀 아쉬워한 순간에 하늘에서 뛰어내리는 콜사(협력자 청목의 찌르호크)
10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26(月) 10:05:06
사이에 껴서 죽은 눈 하고 있는 청목한테 (청목에게…친구가…!) 하고 감동하는 테사
11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26(月) 10:05:46
위가…위가 죽는다!
12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26(月) 10:19:15
팔자크 말고 다른 사람들 말은 안 듣는 아방가르드
딱 봐도 보이는 초절정 마이페이스
멀쩡해보이지만 감격하면 오열하는 드래곤머리
모이면 재밌을 것 같긴 하다(보는 사람한테는)
13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26(月) 10:23:16
이런 조합은 번갈아가면서 츳코미 하면 좋겠다
아니 콜사가 진지한 말 하면 으악! 갑자기 진정하지 마! 싶긴 하지만
14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26(月) 11:11:24
밥에 관해서는 청목한테 휘둘리는 팔자크와 콜사
16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26(月) 11:21:02
이거 모델은 청목 찌르호크인가?
17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26(月) 11:45:33
남한테 피해가 되지 않는 범위에서 하고 싶은 걸 하라는 조언 하는 거 보면 사실 감성은 제정신인 거 아닐까 콜사
예술이나 본인의 미학을 건드리면 아방가르드해버리는 것뿐이지
18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26(月) 13:41:17
최소한 예전에는 돈이랑 평가를 신경쓸 정도로는 제정신이긴 했지
어라? 혹시 지금 이상해진 건 팔자크도 원인인 건가
19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26(月) 13:44:38
>>18
지금도 제정신이었으면 예술가로서 평가 못받았을 듯
그건 그렇고 어쨌든 뿌리는 제정신인 것 같긴 함
20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26(月) 15:39:16
여기까지 제일 멀쩡한 사람 역에 한 번도 청목이 안 들어가있는 거 웃기다
고생하는 사람이긴 하지만 제일 멀쩡한 사람은 아님…
21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26(月) 15:40:49
>>20
그치만 고생하긴 해도 힘 아껴놓고 안 쓰는 것뿐인걸
22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26(月) 15:42:20
>>20
목소리가 너무 작아서 연락이 안 닿는다는 완전 정당한 의견에다 대고 시선만 피하는 사람은 멀쩡하지 않음
23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26(月) 15:46:39
팔자크가 출신이랑 성장과정은 평범하지 않지
그런데 감동했을 때 안 울고 드래곤 개그만 안 하면 나름 멀쩡하다는 건 대단함
24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26(月) 15:53:49
팔자크와 콜사의 슬픈 과거…가 있는 가운데 딱히 별거 없고 먹는 거 좋아하는 비범 회사원이 너무 웃기다
청목은 콜사랑 상성 안 좋겠지만 성격 안 맞는 건 그렇다치고 의외로 엔트리에 비행 트로피우스(풀 복합)도 있고 육성 이야기는 할지도 모름
25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26(月) 16:39:11
청목은 완전 상관없는 부분(먹을거)에서 정신적 안정을 찾을 수 있다는 게 뻔뻔하게 살 수 있는 포인트겠지 싶고 관장들 중에서도 특히 직업이 인생 그 자체인 콜사랑은 가치관이 전혀 안 맞을 것 같아서 재밌다
개인적으로는 그루샤가 청목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알고 싶다…
26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26(月) 16:42:23
파비코리 관련된 청목이랑 그루샤 보고 싶다
(그리고 거기에 드래곤 조련사를 넣으면…
27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26(月) 22:45:17
셋이서 밥 먹으러 가면 팔자클아 콜사가 공명해서 시끄럽고 청목은 그거 힐끔거리면서 말 없이 밥 먹을 것 같다
28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26(月) 22:49:49
원래 소식하는데 또 이야기한다고 정신 없는 콜사의 식어가는 요리를 무표정하게 보면서 '왜 먹으러 와놓고 안 먹는 거지…' 하고 속으로 투덜거리는 청목
30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26(月) 23:38:52
>>28
청목이랑 콜사는 먹는 양이 누니머기랑 모스노우 정도로 다를 것 같다
29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26(月) 23:09:00
팔자크랑 콜사는 벡터가 비슷한 웃긴 사람이지만
청목은 전혀 다른 방향의 웃긴 사람이니까
31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26(月) 23:58:09
그루샤는 영업 관장 체육관 쓰리잡 뛰는 청목도
힘차게 풍차 다이브 하는 콜사도
미술선생님이랑 사천왕 하는 팔자크도
보면서 뭔가 짜증나거나 초조해질 것 같다 딱히 화풀이하거나 말로 표현하지는 않겠지만
콜사의 슬럼프기를 모르니까 고민 없어보인다고 오해해도 좋겠다
32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27(火) 09:01:42
예술콤비 주사 이상할 것 같다
팔자크는 일단 운다
39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27(火) 23:47:59
>>32
시끄럽게 주사부리는 예술콤비 가운데 앉아서 왜 내가 여기 있지? 하는 청목
34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27(火) 11:25:10
지금 엄청 활발해보이는 콜사지만 두통 생길 정도로 고민하기는 하는 것 같고
아직 예술가로서 창작의 고통은 있겠지
청목은 그런 거 이해 못할 듯
35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27(火) 11:30:01
셋 다 나머지 둘을 '대단하지만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할 것 같다
38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27(火) 17:39:00
>>35
다들 자기가 제일 제정신이라고 생각할 것 같긴 함
40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28(水) 03:58:08
>>38
제정신이라기보다는 평범?
팔자크는 콜사를 대단하다고는 생각하지만 이상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을 것 같음
36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27(火) 11:40:10
아방가르드한 모습밖에 안 본 사람이 콜사를 고민이 없을 것 같다고 평가해도
그걸 들은 팔자크는 화내거나 부정하지 않고 그냥 웃을 것 같다…뭐지 비밀남친인가
37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27(火) 12:49:12
팔자크랑 콜사는 비밀남친처럼 애틋할 것 같긴 함
그리고 거기 끼여있는 청목
41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28(水) 04:43:19
사춘기때 이 셋 중에서 학부형으로 수업 참관하러 올 사람 골라보라고 하면 청목 고름
42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28(水) 07:54:16
>>41
당연하지
43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28(水) 14:30:37
>>41
그건 그렇지
그리고 어른이 되고 나서 다른 두 사람이 너무 강해서 몰랐는데 사실 이 사람도 이상했잖아 하고 깨닫는 것까지가 세트임
44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2/12/28(水) 21:47:48
결국 다 이상한 사람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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