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스레] 볼가이의 정체

1: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0/06/05(金) 17:35:03

 

볼~

 

 

 

 

 

3: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0/06/05(金) 17:36:18

 

강집이 아니었구나…

 

 

 

7: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0/06/05(金) 17:38:19

 

이런 것까지 알려줄 줄은…

 

 

 

6: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0/06/05(金) 17:37:45

 

대전 중에 카메라 전환되면 팔짱끼고 서있는 아저씨같은데

 

 

 

12: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0/06/05(金) 17:42:51

 

>>6

 

 

 

 

13: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0/06/05(金) 17:43:20

 

>>6

어쩐지 무슨 남자친구라도 되는 것처럼 지켜보고 있더라…

 

 

 

8: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0/06/05(金) 17:39:06

 

으악—!!

 

 

 

9: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0/06/05(金) 17:39:21

 

걔였냐고…

 

 

 

10: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0/06/05(金) 17:39:35

 

팔짱 낀 아저씨 너였냐고…

 

 

 

11: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0/06/05(金) 17:40:03

 

체육관전에서 가끔씩 카메라에 비치는 따뜻한 눈길로 지켜보는 남자친구 같은 사람!!

 

 

 

 

 

 

 

14: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0/06/05(金) 17:44:13

 

계속 지켜보고 있었던 거였냐고

 

 

 

16: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0/06/05(金) 17:45:52

 

당신이었군요…

 

 

 

18: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0/06/05(金) 17:46:19

 

아아, 계속…계속 곁에 있었구나…

 

 

 

21: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0/06/05(金) 17:47:37

 

그 스승님 같은 눈길로 지켜보던 아저씨가 어미에 볼 붙이고 다녔던 거냐고…

 

 

 

23: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0/06/05(金) 17:48:36

 

언제나 날 보고 있었구나…

 

 

 

24: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0/06/05(金) 17:50:06

 

체육관전에서도…리그전에서도…토너먼트에서도…

볼가이는 계속 지켜보고 있었던 거냐고…!

 

 

 

26: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0/06/05(金) 17:50:30

 

많은 말은 하지 않아…

 

 

 

27: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0/06/05(金) 17:51:36

 

그 나이 먹고 볼볼 거리는 거 부끄럽지도 않나

 

 

 

32: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0/06/05(金) 17:53:52

 

>>27

그 꼴로 돌아다니는데 부끄러움이 남아있다면 그게 더 징그러움

 

 

 

29: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0/06/05(金) 17:52:28

 

피부색은…?

 

 

 

33: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0/06/05(金) 17:53:53

 

>>29

피부가 그런 색깔인 사람이 있겠냐고!

 

 

 

30: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0/06/05(金) 17:53:28

 

새벽빛의 날개는 정말 깊은 맛이 있어볼~

 

 

 

36: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0/06/05(金) 17:58:28

 

자기가 준 볼 쓰는지 안 쓰는지 감시하는 거 아닐까…

 

 

 

37: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0/06/05(金) 17:58:39

 

볼가이는 내가 어쩔 수 없이 다이사이코밖에 못 쓰는 고디탱을 다이맥스시켰을 때도 지켜보고 있었구나…

 

 

 

40: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0/06/05(金) 18:00:08

 

볼가이는 한 명인 건지 여러 명인 건지도 알 수 없으니까 말이야…

 

 

 

41: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0/06/05(金) 18:01:27

 

나 볼가이의 볼에 신세졌어…

그걸로 리그 나갔어

 

 

 

43: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0/06/05(金) 18:03:40

 

사람들 앞에서 벗는다니 의외로 프로의식이 없네

 

 

 

44: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0/06/05(金) 18:04:59

 

>>43

존재가 공인돼있을 뿐인 비공식은 프로가 아니지 않나?

 

 

 

46: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0/06/05(金) 18:05:14

 

>>43

프로가 아니라 비공식이니까…

 

 

 

 

 

 

 

51: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0/06/05(金) 18:10:35

 

너였구나…언제나 뒤에서 나의 모든 것을 이해하는 듯한 눈빛으로 팔짱 끼고 있었던 건…

 

 

 

52: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0/06/05(金) 18:12:20

 

시합 관전한 다음에 일부러 밖까지 나가서 경품 줬던 건가…

 

 

 

55: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0/06/05(金) 18:20:54

 

볼가이(캐릭터)는 공식이지만 볼가이(인물)는 비공식이니까…

 

 

 

57: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0/06/05(金) 18:23:18

 

>>55

복잡하네

 

 

 

56: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0/06/05(金) 18:21:12

 

이 아저씨가 그 이상한 춤 추면서 금구슬 줬던 사람이라고…

기분나빠…

 

 

 

58: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0/06/05(金) 18:25:51

 

이런 데서 인형탈 벗으면 어떡해요…

 

 

 

59: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0/06/05(金) 18:26:06

 

남친같은 눈길로 바라보던 아저씨가 왜 강집이랑 연관이 있는 거야

 

 

 

61: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0/06/05(金) 18:29:21

 

>>59

예전부터 몬스터볼 오타쿠였었고 볼가이라는 캐릭터한테 반한 거 아닐까

 

 

 

62: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0/06/05(金) 18:29:37

 

디즈니랜드 밖에서 혼자 미키 인형옷 입고 돌아다니는 아저씨인 거임

 

 

 

64: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0/06/05(金) 18:30:55

 

>>62

근데 디즈니랜드 안에도 있는 거잖아

이걸 넘어가주네…

 

 

 

65: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0/06/05(金) 18:32:48

 

당당하게 있으니까 뭔가 그냥 넘어가는 거겠지만 보통은 체포되겠지…

 

 

 

60: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0/06/05(金) 18:26:55

 

그 지역에서는 명물 아저씨 취급받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