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귀엽게 만들 수 없었나
체액을 쪽쪽 빠는 설정이니까…
가느다란 입으로 먹잇감의 체액을 빨아 먹는다. 얇은 핑크빛 몸은 먹이를 먹으면 더 뚜렷하게 물든다.
흡혈귀니까 어쩔 수 없지
너무 징그럽다고 생각했는지 나중에 풀을 먹는 개체도 있다는 게 밝혀졌지만
심해어 모티브일 테니까 뭐
얘 디자인은 마귀상어과인 얘 부류 아닐까 생각함
체액은 안 빨지만…
어류로 귀엽게 만들라는 건 난이도 높다
헌테일은 더 으스스하잖아
근데 왜 진주몽이 저렇게 되는 거지
>>3
솔직히 총어→대포무노 이상의 이상한 진화인 것 같다
https://prontosaurs.tistory.com/37
분홍색으로 열심히 귀여움 어필하고 있잖아!
그렇게 욕먹을 정도로 디자인 이상한가!?
>>22
진주몽에서 저렇게 되잖아
헌테일도 저렇게 생겼고
분홍장이(사쿠라비스)의 비스는 뭐야?
>>15
심해라서 그런지 Abyss(심연)의 비스라는 설이 있음
분홍장이는 영어 이름이 Gorebyss니까 byss가 Abyss라면 심연의 피바다…
>>23
이름이 너무 험악하다…
>>23
먹이의 체액을 빨아들인다. 고기는 바다 밑으로 가라앉아 다른 포켓몬의 먹이가 된다.
얘 혹시 물고기가 아니라 거머리의 일종인 건…
심연에 사는 피바다라니 완전 호러 크리쳐잖아요
어디가 어떻게 돼서 이런 진화를
>>43
색으로 봐서 진주 부분이 분홍장이
받침대 부분이 헌테일이 되는 건가
그 분홍색은 희생자의 피인가요?
>>39
가느다란 입으로 먹잇감의 체액을 빨아 먹는다. 얇은 핑크빛 몸은 먹이를 먹으면 더 뚜렷하게 물든다.
헌테일은 머리 지느러미가 바보같아서 귀여워
헌테일은 심해어 모티브라면 나쁘지 않은 듯
헌테일의 지능 없어 보이는 점이 제법 좋다
카드에 있는 분홍장이는 대체로 귀여워서 좋아
저거 브라자냐…
브라처럼 보이지만 지느러미라고 생각함
심해에 있는 포켓몬 다운 디자인이라 좋지 않나?
심해생물의 알 수 없는 뉘앙스도 살짝 있으면서 포켓몬다운 귀여움으로 감싼 딱 좋은 밸런스라고 생각하는데
물고기포켓몬 생각해보면 왕콘치마저 귀여우니까 분홍장이가 뭔가 징그러운 건 이해 감
귀엽지만 어딘가 섬뜩한 맛도 있는 느낌
포켓몬다운 기괴한 생태
심해어니까 미묘하게 징그러운 게 정답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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