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하게 신랄한 평가다…
뭐 부자연스럽긴 하지…
근데 생긴 거나 이름이나 되게 직구네 크랩이라니
애니는 딴지 걸 구석밖에 없으니까…
게임에서는 그렇게 약해?
적어도 당시의 크랩 킹크랩으로 나시랑 파르셀을 이기는 건 엄청 어려움
얼음 필드에 있는 파르셀 껍데기에 금 가게 해서 쓰러트렸는데 그 다음 윈디에서 쓰러졌었나
크랩이 어떻다기보다는 흐름이…
데리고 다니면서 같이 여행한 애들이 아니라 잡자마자 오박사한테 보내고
60화 정도 방치한 다음에 불러내서 처음으로 전투했을 때 나시 격파하고 진화
그리고 얼음필드에서 파르셀도 이기는 게
오박사가 육성을 엄청 잘하는 건 아닐까
>>34
먹이 주고 정원에 풀어놓기만 했었을걸
켄타로스나 질뻐기나 맡겨놓기만 한 포켓몬이 활약했던 인상이 있다
질뻐기가 모다피한테 이긴 건 뭐 상성이 좋으니까 납득할 수 있음
얘는 진짜로 모르겠다…
지우 가재군도 셌잖아
아마 이 크랩이 이상하게 센 영향을 받은 거겠지만…
>>28
손이 집게인 포켓몬을 잘 잡는 것 같다
>>28
제작자 중에 높으신 분이 갑각류를 좋아하나…
가재장군은 게임에서도 세니까……
개인적으로는 탈것이었던 라플라스가
리그에서 갑자기 활약한 게 더 이상했다
크랩은 지우가 직접 싸워서 잡았던 것 같은데
>>43
애초에 배틀을 했었나…
>>52
근처에 있던 나뭇가지로 유인해서 빈틈을 만들어서 잡음
바닷가에서 놀다가 잡은 포켓몬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센 거 하면 요즘에도 이븐곰 있었잖아…아니 뭔가 걔는 묘하게 격이 있어서 오히려 자연스러워보이지만
초기의 뭐든지 허용되는 배틀 웃김
뭐 상성이나 종족치 같은 건 게임에서 실컷 봤으니까
애니에서 그렇게까지 필요 없다고 하면 그렇기도 하지
그냥 생긴 걸로 싸워도 됨 애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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