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28(水) 13:06:51
설산에 사는 드래곤인데 모티브는 뭘까?
스페인이랑 설산에 관련된 뭔가가 있는 건가?
600족은 별로 모티브가 된 지역에서 따오지 않으니까 이것도 그런 건가?(미끄래곤 정도?)
2: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28(水) 13:07:06
고질라
3: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28(水) 13:09:13
네…고질라는 역분사해서 등을 돌리고 납니다…
7: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28(水) 13:11:19
>>3
등에 있는 검 디자인도 실루엣 보니까 완전 똑같네
5: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28(水) 13:10:20
고질라가 날아!?
4: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28(水) 13:10:03
고질라임
대검돌격도 고질라 열선역분사비행 모티브
10: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28(水) 13:13:26
>>4
대검돌격 모션이랑 드니차랑 드니꽁도 생긴 것도 그렇고 완전 고릴라 모티브로 해서 나왔구나 싶었음
6: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28(水) 13:11:03
스페인에서 발견된 콘카베나토르설이 유력하다고 함
얼음 설산 요소는 콘카베나토르랑 고질라도 관련 없는 것 같아서 모르겠다
13: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28(水) 13:15:57
>>6
사실 고질라는 설산? 이라기보다 빙산이랑 관련있음
두 번째 작에서 마지막에 얼음에 갇힌 다음에 세 번째 작에서 북극해 빙산에서 나오는 장면이 있다
18: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28(水) 13:20:03
>>13
신카리오 콜라보에서 눈고질라 나옴
8: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28(水) 13:12:15
스피노사우루스나 콘카베나토르 모티브라고 함
콘카베나토르는 화석이 발견된 게 스페인이고 팔에 깃털이 나있었음
드니차때부터 붙어있는 게 이게 모티브라고
17: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28(水) 13:19:41
>>8
지금 한 번 찾아봤는데 완전 드닐레이브다!
등에 딱 하나 달려있는 체온조절을 위한 가시
스키인줄 알았는데 팔에 나있는 털
스페인 지층에서 나옴
그리고 글레이브(창)랑 고질라를 합쳐서 만든 포켓몬인 건가?
얼음타입인 건 실질적으로 통상 플레이에서 마지막 던전이 될 만한 나페산에 내보내고 싶어서 특성이랑 같이 얼음타입 600족을 내고 싶었던 건가?
그런데 이거 참 마이너한 공룡을 모티브로 했네
9: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28(水) 13:12:39
어릴때가 뭔가 못생긴 것도 닮음…
11: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28(水) 13:14:37
드닐레이브가 고질라라 드니차는 자동으로 얘임(미니라)
12: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28(水) 13:15:12
드니꽁은 베이비 고질라거나 주니어니까
16: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28(水) 13:18:43
마기라스도 고질라라고 하는데 뭐 괴수계는 얼마든지 나와도 좋다고 생각함
22: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28(水) 13:21:58
등에 난 돌기가 비석이랑 닮아서 등(背, 일본어 발음 세)+그레이브(무덤) 해서 세그레이브(드닐레이브의 일본 이름)
26: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28(水) 13:23:33
>>22
아이스바디 만큼은 아니지만 비석 요소도 제법 나오지
28: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28(水) 13:24:39
>>26
무기 글레이브의 지명도가…
31: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28(水) 13:26:17
>>28
하지만 글라디우스(글레이브의 라틴어 표기)는 유명한데…
40: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28(水) 13:32:39
>>28
건담W 좋아한다면 글레이브는 메이저 무기라구……
77: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28(水) 15:19:49
>>28
사일런스글레이브 하면 요즘 모르나
23: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28(水) 13:23:09
지금까지도 마기라스랑 석탄산이 고질라같았는데
이번에는 제대로 고질라같은 포켓몬이 나왔구나
29: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28(水) 13:24:52
>>23
이번작에 메카킹기도라랑 기계용이 나왔으니까 겜프릭이 토에이 괴수 축제를 하고 싶은 걸지도 모름
98: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29(木) 07:29:52
>>29
토호! 토호입니다! 토에이는 엑스레그입니다!
30: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28(水) 13:26:06
애초에 600족 디자인라인 이미지가 다들 괴수같네…
33: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28(水) 13:27:18
>>30
토호괴수 대잔치임
언젠가 거북이 600족이 나오는 것도 꿈은 아닌 건가?
87: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28(水) 23:57:17
>>33
이렇게 보니까 메타그로스가 이질적이고 호연에 600족이 둘 있는 것도 이상하네
32: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28(水) 13:26:25
대검돌격은 원본 보러 갔더니 상상 이상으로 원본 그대로라 너무 웃겼다
36: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28(水) 13:29:10
독일어로는 Espindon이라
스페인+스피노사우루스인 듯
37: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28(水) 13:31:00
>>36
드니꽁이 완전 스피노사우루스이긴 함
베이스는 콘카베나토르라는 공룡인데 그 외에도 스피노사우루스랑 고질라 이미지를 더한 거겠지
42: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28(水) 13:35:13
슬슬 포켓몬으로 고질라팟 만들 수 있을 듯
드닐레이브…고질라1
마기라스…고질라2
불카모스…모스라
삼삼드래…킹기도라
무쇠가시…메카고질라
무쇠머리…메가킹기도라
45: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28(水) 13:36:19
고질라 나는 거 오랫동안 흑역사 취급받았는데 그걸 모티브로 한 게 여러모로 노렸다
46: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28(水) 13:37:04
>>45
오타쿠 동인에서 시작된 겜프릭답다
47: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28(水) 13:37:37
갖다붙이기 같지만 대검돌격이 너무 헤도라 고질라라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48: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28(水) 13:38:07
얼음타입이라 눈이랑 너무 잘 맞는다…
가끔씩 있는 다이아몬드 더스트 때 찍은 게 내 베스트샷이라고 생각해
88: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29(木) 00:00:59
고질라는 육탄전 할 수 있지만 큰 기술은 열선이랑 체외방사 같은 특수기 계열인데 고질라 모티브 포켓몬들은 한결같이 물리형인 게 수수께끼임
뭐 드닐레이브는 쇼와 고질라 모티브라 오히려 육탄전형인 게 맞지만
89: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29(木) 00:02:07
>>88
600족은 물리형으로 굳히고 싶어서 그런 거 아닐까?
예외는 삼삼드래랑 미끄래곤밖에 없고
82: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2/12/28(水) 21:22:09
기분 좋으면 꼬리 흔들면서 씰룩거리고 앉는 거랑 자는 것도 생긴 거랑 다르게 귀여워
그렇게까지 흉폭하지는 않을 수도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