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말뚝을 뽑는다
수업은 한 번도 안 듣는다
체육관 관장과 타입을 기억 못한다
네르케의 정체를 눈치 못챈다
눈 내리는 설산에 여름옷으로 간다
모란=카시오페아에서 뇌가 못 따라간다
일단 높은 곳에 올라간다
설명도 안 듣고 네! 라고 대답한다
스타더스트 작전의 내용도 결과도 이해 못한다
공중날기…?
박사 AI 설명을 이해 못하고
페퍼를 로봇과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사이보그라고 생각함
>>19
있잖아, 모란
요즘에 푸름이가 건전지랑 금속코트를 자꾸 주는데…
이게 무슨 뜻인지 알아?
>>52
모란(푸름이도 깨달았구나. 페퍼가 안드로이드라는 걸…)
>>53
이 세계선의 모란은 해킹을 못해서 카시오페아(네르케 레벨의 변장)가 직접 만나서 이야기할 것 같고 보상이 현금(자기 용돈에서 나옴)이 될 것 같다
스타모빌의 타입을 모른다
포켓몬만 씻겨주다가 하루가 끝난다
낙원의 수호룡을 앞에 두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름 아갸아스가 열심히 어필해도 모름
결국 아갸아스가 못 참고 화내면서 알아서 나와서 싸움
지도가 있어도 마을 안에서 길을 잃는다
반쯤은 내 욕인 것 같은데?
마피티프 샌드위치까지 먹으려고 하다가 혼남
네모와의 추억의 장소가 어딘지 모른다
제일 힘들었던 싸움이 칠리의 면접
대부분의 문제는 포켓몬배틀에서 이기면 해결된다고 생각한다
>>30
전방위 폭격 그만
옷 갈아입는 법을 모른다
하지만 참으면 돼
수영은 못하지만 물에 뛰어든다
레이드에서 가끔씩 받은 은색 병뚜껑을 분리수거날에 찌그러뜨려서 내놓는다
거의 본편이잖아
떨어져있는 나무열매와 초밥을 먹는다
회복하는 걸 잊어버리고 관장이랑 싸운다
지도 끝까지 가려고 한다
절벽오르기를 배우고 처음으로 하는 게 대공 다이빙
폭포를 오르려고 한다(3번째)
모야모의 체육관 챌린지에 웨이니발 코스프레를 하고 간다
일부 포켓몬이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진화를 안 한다
>>48
레츠고 1000걸음이 아니라 배틀 명령 1000번 하고
1000마리 쓰러트리고 나서 갸웃거릴 것 같다
샌드위치 재료를 높은 곳에서 떨어트린다
얼음 약점이 뭐였더라…? 하면서 나페산에 간 내 욕은 그만해
>>54
○○ 약점이 뭐였더라?→○○ 약점이 그래서 뭐지?(8번째)
>>58
어느 정도까지는 레벨로 밀어버릴 수 있어서 일어나는 비극
깜놀버슬이 안 보인다. 몬스터볼은 여기저기 떨어져있는데…
샌드위치를 폭발시킨다
맘복치로 진화할줄 알고 계속 키워서 Lv100이 된 사랑동이가 있다
히포포타스(하마돈)의 성별에 따른 모습 차이를 이로치라고 생각한다
사막에 이로치가 엄청 많다고 신나서 남획한다
이사 와서 처음으로 한 일이 자기 방에서 빙글빙글 돌기
"단 배지와 주인 배지가 합쳐서 10개. 리그 면접 보러 가볼까."
면접 보는 칠리의 위장이 테라버스트
>>70
"체육관 수(8)x관장(8)x타입(8)…1/512!"
"…뭘 계산하고 있어 왜 때려맞추려는 건데"
가끔씩 아무 의미 없이 슬라이딩을 하는데 본인은 멋있다고 생각한다
전투 중에 피크닉을 하면 회복되는 게 아닌가 깨닫는다
이 푸름이랑 보민이 머리 써야 되는 누룩스 챌린지랑 참푸르 챌린지 못 깨는 거 아니야…?
>>77
클리어하는 게 아니라 분위기만 띄우면 되니까…
이제 좀 정답 맞춰줬으면 하는 모야모와 필사적으로 손을 흔들면서 어필하는 지나가던 젠틀맨, 1시간 가까이 버티는 푸름 보민과 터져나가는 댓글
>>80
레전드회차 될 듯
공중파에서도 나올 수 있다
참푸르 챌린지는 모든 메뉴를 먹어서 클리어
레츠고 안 하고 스타단 조무래기를 한 명 한 명 포켓몬배틀로 정성스럽게 쓰러트림
샌드위치 만들다보니까 자기가 먹고 싶어져서
매번 포켓몬이랑 진심으로 서로 뺏음
보이지 않는 지나가던 젠틀맨
끝나지 않는 추가시험
포켓몬 유실물을 샌드위치에 넣으려고 하는 걸 나오하가 막음
블래키를 키우려다가 님피아로 진화시켜버림
역시 고급 초밥은 맛이 다르구나 생각함
>>92
>>94
푸름 "이게 본고장의 비싼 초밥이구나! 멋지다!"
>>113
그런데 샌드위치가 더 맛있는 것 같아!
최종결론 카시오페아=클라벨=모란
보울 체육관 챌린지에서 해루미랑 오브제를 구별하지 못해서 오브제를 10개 가져가려고 한다
자기가 학생이란 걸 잊어버렸다
지금 다니는, 학교…?
무슨 일이 있어도 수업 복습은 안 한다고 마음먹음
리그 면접을 위해서 대부분의 포켓몬의 타입과 특성과 능력과 배우는 기술을 외워옴
꼬지모에게 속는다
열 때마다 돌아가는 지도에 놀아난다
콜사를 따라해서 풍차에서 뛰어내린다
바보라서 스마트로토무도 못 쓰고 낙하
페퍼가 기계 부모님에게서 태어난 사이보그라고 생각한다
호기심만으로 찌리리공의 자폭에 뛰어든다
매번 텐트 앞에 뛰어들어서 스타모빌에 치인다
체육관에서 네모와 만나는 걸 우연이라고 생각한다
바구니에 알이 있는 걸 모른다
교장한테서 마스터볼을 받아서 시험 삼아 근처 포켓몬에게 던져본다
먹다남은음식을 다 먹어버린다
야생 데인차를 너무 많이 마셔서 배탈이 난다
이상한 사탕을 먹는다
경험치 사탕도 먹는다
맹독구슬도 포도맛이 날 것 같아서 먹는다
모르는 선생님이 있다
에브이를 키우려고 했는데 님피아로 진화해버린다
돌핀맨의 정체를 알아채지 못한다
싸리용이 더 똑똑하다
낙석과 같이 셀카 찍기
예의가 아니니까 민가에는 들어가지 않는다
하지만 지붕에는 올라간다
모으령의 코인 모으기에 빠진다
이제 곧 1000개째라고 기뻐한다
곤포에게 볼일(체육관 테스트)이 있었던 걸 잊어버린다
식재료…유통기한?
라이딩 중에 이 속도라면 아무도 못 들을 줄 알고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른다
포켓몬에게는 부표를 준다. 자기는 물에 빠진다
대여르를 하나씩 나눠서 볼에 넣으려고 한다
달려가려고 하다가 무심코 몸을 숙여버린다
모란 "수고하셨스타. 단을 만든 멤버 여섯이서 처음으로 만든 인사야. 너무 촌스러운 것 같긴 하지만, 그게 오히려 쏙쏙 들어오지 않아?"
푸름 "어? 촌스러워?"
모란 "어?"
두리쥐가 파밀리쥐로 진화한 걸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못 알아차린다
클라벨의 진짜 정체는 네르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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