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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칼렛바이올렛

[포켓몬 스레] 살기 좋아보이지만 이상한 마을 카라프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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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1/22(日) 16:54:17
 
이동할 때 승강기 써야 함
마을에서 나있는 길이 하나밖에 없음
그치지 않는 물 떨어지는 소리
주변 바위랑 벽 때문에 일부 채광이 안 좋음
아래층은 모래가 많음
정기적으로 모래바람이 덮침
 
어떻게 그만큼 번성한 거지
 
 
 
 
 

2: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1/22(日) 16:54:43

 

곤포가 엄청 힘냄

 
 
 

3: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1/22(日) 16:57:54

 

마지막이 최악이다
 
 
 

5: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1/22(日) 17:00:24

 

이 세계는 정비돼있는 도로가 별로 없으니까 한 번 그 마을에 태어나면 다른 데로 이주하는 게 힘들지 않을까
하늘길도 실제로는 공짜가 아닐 거고 시간도 걸릴 거고
 
 
 

21: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1/22(日) 17:25:25

 

>>5
팔데아 공중날기택시는 요금을 리그가 부담하고 트레이너는 무료라고 NPC가 했으니까 하늘길은 좀 쓸 수 있을 것 같음
트레이너가 아닌 사람? 몰라
 
 
 

95: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1/24(火) 12:40:07

 

>>5
애초에 포켓몬 세계에 의무교육이 없는 것 같으니까 유복한 집(회사원)에 태어나거나 포켓몬이랑 마음이 통하는 재능을 갖고 태어난(주인공) 경우가 아니면 고향에서 못 나갈 듯
 
 
 

6: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1/22(日) 17:02:12

 

원래는 사막의 오아시스에 마을이 생긴 식으로 발전했던 거겠지
 
 
 
 
 

7: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1/22(日) 17:02:49

 

팔데아가 전체적으로 살기 불편해보임
테이블 시티에 있을 수 있다면 평생 안 나가고 싶다
 
 
 

13: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1/22(日) 17:16:28

 

>>7
환경이 스페인이랑 중국이랑 아랍 더해서 3개로 나눈 것 같음
 
 
 

15: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1/22(日) 17:17:42

 

>>13
안 나눴음
스페인을 베이스로 동방 요소(중국이랑 아랍 세게)가 플러스돼있음
 
 
 

17: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1/22(日) 17:19:04

 

>>15
아랍이라기보다 이집트니까 남방 아님?
 
 
 

8: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1/22(日) 17:05:52

 

BGM도 제일 좋고 음식점도 많아서 자주 가는데 그건 그렇고 모래바람이 너무 심해서 살고 싶진 않음……
 
 
 

9: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1/22(日) 17:11:24

 

참푸르쪽으로 바로 갈 수 있는 길이 없는 게 너무 불편함 뭐 이런 입지가
 
 
 

14: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1/22(日) 17:16:31

 

>>9
테이블시티에서 나있는 길이 이 마을 때문에 끊겨있어서
누룩스시티 쪽은 그 뒤에 있는 마을이 교통이나 경제의 요지가 아니지만 참푸르시티랑 마리네이드 타운은 딜리버드 파우치도 있는 요지라서 참
 
 
 

10: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1/22(日) 17:12:06

 

위치로 생각해보면 사막의 입구라 이것저것 준비할 수 있는 마지막 장소니까
마을 색도 더해져서 표식도 되고
 
 
 

11: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1/22(日) 17:12:08

 

하지만 팔데아의 태양이 있으니까
바티칸시국 같은 거지
 
 
 

12: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1/22(日) 17:12:38

 

물가는 번영하는 법이지만 이 마을 형태로 번영하는 건 힘들지
 
 
 

18: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1/22(日) 17:19:35

 

난 살 거면 보울마을이 좋아
 
 
 
 
 

19: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1/22(日) 17:22:01

 

>>18
맞아
예술이랑 꽃이 있어서 풍경도 예쁘고 필요한 것도 그럭저럭 갖춰져 있고 콜사도 웃기고
 
 
 

20: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1/22(日) 17:24:37

 

누룩스시티도 좋을 것 같음
근데 샌드위치 재료로 쌀 파는 것도 거기니까 음식은 최악일 듯
 
 
 

22: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1/22(日) 17:25:43

 

그 승강기 기다리는 데 얼마나 걸릴까…
 
 
 
 
 

23: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1/22(日) 17:44:38

 

>>22
모래 청소하는 포켓몬한테 부탁하면…

 

누구 있었나?
 
 
 

46: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1/22(日) 19:29:09

 

>>23
모래성이당의 모래모으기로 어떻게든…
 
 
 

24: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1/22(日) 17:48:47

 

마을 분위기는 엄청 좋은데 모래바람이 미쳤음
방사림 같은 걸 좀 심자………
 
 
 

25: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1/22(日) 17:53:58

 

어떻게 팔데아에 3개밖에 없는 시티의 일각이 됐나 싶음
역시 마리네이드 타운이랑 테이블 시티의 중계지점이자 로스트 사막 너머의 거점으로서 발전한 건가?
 
 
 

26: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1/22(日) 17:55:11

 

체육관 배틀 중에 천연 모래바람 어떡하냐고……
 
 
 

34: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1/22(日) 18:27:02

 

>>26
곤포랑 재대결하는데 펠리퍼 잔비가 모래바람 때문에 불발한 거 너무 웃겼음
 
 
 

28: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1/22(日) 18:02:53

 

그렇게 매일매일 모래바람이 부는데 노점 음식은 괜찮은가
모래 엄청 묻을 듯
 
 
 
 

 

 
 

29: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1/22(日) 18:10:28

 

세르클마을도 평화로운 농업지구고 테이블시티에도 일직선으로 갈 수 있으니까 살기 좋겠지
 
 
 

30: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1/22(日) 18:13:19

 

처음 도착했을 때 풍경이 예쁜 마을이구나 싶어서 마음에 들었는데 갑자기 모래바람 불어서 순식간에 살기 싫은 마을 됨…그 대량의 모래가 불어닥치는 거 너무 싫다…
 
 
 

31: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1/22(日) 18:13:29

 

실제로 직장이나 학교는 테이블시티나 누룩스시티고 실제로 사는 건 근처의 세르클이나 보울인 경우 많을 것 같음
테이블시티도 누룩스시티도 집값 비쌀 것 같으니까
 
 
 

32: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1/22(日) 18:14:28

 

실제로 사람들이 별로 안 사는 곳을 관광&음식&쇼핑에 특화된 관광지로 만든 거니까
 
 
 

33: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1/22(日) 18:24:02

 

내가 대강 갖고 있는 이미지긴 한데 입지랑 교통환경 마을 설비로 봤을 때
 
S
테이블시티
누룩스시티
A
보울마을
세르클마을
B
참푸르마을
플라토마을
마리네이드마을
카라프시티
C
티스푼마을
피케마을
프리지마을
 
Z
베이크마을
 
 
 

35: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1/22(日) 18:27:33

 

보울은 마을 자체로도 좋은데 누룩스시티랑 가까운 게 좋음 거기서 살고 싶다
 
 
 

42: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1/22(日) 19:00:11

 

>>35
보울마을 산다고 했을 때
아 거기 관장이 이상한 동네라고 하는 거 말고는 나쁜 점이 없지
 
 
 

37: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1/22(日) 18:31:03

 

세르클은 도시가 가깝고 그럭저럭 살기 좋은 시골 느낌이 나서 좋다
고레벨 포켓몬도 별로 안 나오고
 
 
 

39: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1/22(日) 18:37:40

 

테이블 시티도 골목이 미로같이 생겨서 길 자꾸 잃으니까 살기 싫음
세르클도 바람이 많이 불어서 힘들 것 같고 역시 플라토나 보울
 
 
 

40: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1/22(日) 18:38:56

 

제일 도시고 살기 좋을 것 같은 건 테이블시티지만 실제로 살 거라면 참푸르가 좋을 것 같음
맛있는 밥집도 많고 단차도 적고 적당히 식물도 있고 요씽리스가 많음
 
 
 
 
 

41: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1/22(日) 18:55:51

 

집 2개 있으면서 타운이라고 하는 제정신 아닌 배짱의 티스푼, 딱히 볼 것도 없고 입지도 애매한 피케, 시비꼬 택시 없으면 육지의 섬인 베이크 세 개가 인기 최하위일 듯
 
 
 

58: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1/22(日) 20:35:18

 

>>41
피케는 원래 광산 노동자들을 위한 마을이라 관광객은 딱히 고려하지 않을걸
 
 
 

44: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1/22(日) 19:01:58

 

주인공네 집도 입지 좋은 거 아님?
옆집에 부자도 살잖아
 
 
 

47: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1/22(日) 19:29:41

 

베이크마을은 너무 빡셈
옆마을 가는 것도 고생이고 가는 길도 개센 포켓몬들이 어슬렁거리는 위험한 동굴을 빠져나가거나
바다바람 강하고 발 디딜 곳도 안 넓은 추락사가 언제나 함께하는 위험한 길을 가야 된다는 게…
주변 포켓몬도 인간 잡아가는 고디보미 슬리퍼에 열쇠 훔쳐가는 클레피 개무서운 다크펫에 흉폭하고 호전적인 루가루암이잖아
 
 
 

49: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1/22(日) 19:36:29

 

>>47

쫀도기랑 님피아같은 귀여운 포켓몬도 있다구……!

 
 
 

50: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1/22(日) 19:37:10

 

팔데아가 공중날기택시를 전제로 한 지역인 거겠지 안 그러면 베이크마을 같은 데는 거의 고립돼있는 거잖아
 
 
 

51: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1/22(日) 19:37:50

 

티스푼마을은 집 수는 뭐 데포르메의 산물이라고 쳐
면적의 대부분을 절벽이 차지하고 있는 건 아무리 잘 봐줘도 포용할 수 없음
 
 
 

53: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1/22(日) 19:40:33

 

게임 디자인 차이도 있겠지만 가라르랑 비교하면 팔데아는 전체적으로 시골같음…
 
 
 

54: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1/22(日) 19:44:29

 

>>53
길이 정비 안 돼있고 애초에 길이 없는 데가 많지…
거기를 택시 없이 여행할 수 있는 건 하이랄의 영걸밖에 없음
애초에 베이크 주변이랑 팔데아 북동쪽은 그냥 영걸용 맵임
 
 
 

60: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1/22(日) 20:55:37

 

가라르는 어떻게 발전한 거지
역시 트레이너들이 강해서 자연스럽게 발전한 건가?
 
 
 

62: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1/22(日) 21:23:03

 

>>60
로즈가 엄청 열심히 했다고 했음
 
 
 

69: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1/22(日) 23:10:13

 

가라르는 증기기관 모티브 포켓몬이 있을 정도니까
옛날부터 에너지 산업이 활발해서 발전했을 듯
 
 
 

68: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1/22(日) 22:59:37

 

베이크마을 생긴 건 좋아
 
 
 
 
 

71: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1/22(日) 23:24:01

 

잘 생각해보니까 네모랑 페퍼는 모토마 안 키우네…
어떻게 돌아다닌 거지…
설마 발로…!?
 
 
 

76: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1/23(月) 01:47:54

 

>>71
배틀 엔트리랑은 별개로 라이드 포켓몬을 설정할 수 있으니까 네모는 모토마 키워도 이상하지 않음
그리고 다들 사람들이랑은 다른 포켓몬을 타고 여행하고 싶다고 생각할 가능성도 있지
그 전에 네모는 애초에 챔피언클래스니까 이미 다른 지역들 다 방문해서 공중날기택시로 이동할 수 있음
페퍼는 걸어왔겠지
 
 
 

82: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1/23(月) 09:22:58

 

>>71
네모는 돈 많으니까 전용 택시가 있어도 이상하지 않음
페퍼는 그 덩치를 봐 인력임
 
 
 

85: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1/23(月) 16:58:33

 

>>82
그 배틀광이 과연 야생및 트레이너들과의 인카운트를 놓치는 짓을 할까?
 
 
 

81: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1/23(月) 06:32:07

 

아마 카라프시티는 리조트같은 관광지겠지
실제로 사는 사람은 그렇게 만지 않고 카라프시티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절반은 참푸르에서 오는 게 아닐까
 
 
 

88: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1/23(月) 17:42:47

 

모래바람만 없으면 포켓몬 세계에서 살아보고 싶은 마을 상위권이겠지 물가는 높지만
 
 
 

89: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1/23(月) 17:47:05

 

프리지타운도 분위기가 즐거워보이긴 하는데 랩배틀 없으면 좀 음울할 것 같음
 
 
 

91: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1/23(月) 19:30:55

 

이 동네는 딱 보기에 해변가랑 이어져있을 것 같은데 사막이 있어서 뇌가 못 받아들임
 
 
 

83: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1/23(月) 11:38:35

 

밖에서 빨래 못 말리겠다
 
 
 

65: 名無しのあにまんch 2023/01/22(日) 22:39:04

 

그 이상한 입지에서 사람이 많은 마을로 바꿔낸 곤포의 수완이 대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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