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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칼렛바이올렛

[포켓몬 스레] 사보니에르의 땅을기는날개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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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rontosaurs.tistory.com/201

 

[포켓몬 스레] 어머…이 벌레타입 아이…

1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3/13(月) 21:39:59 땅을 기듯이 걷고 있잖아…걱정되네… 2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3/13(月) 21:41:41 도망쳐 4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3/13(月) 21:45:02 땅기날이 단풍의 과자

prontosaurs.tistory.com

 

1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3/21(火) 21:29:17

 

이 스레의 땅기날이 너무 좋아서 스레 세워버림…

여러분이 생각하는 땅기날과 사보니에르의 일상을 보여줘주세요

 

 

 

 

 

3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3/21(火) 21:38:01

 

땅기날의 특징(전 스레 정리)

 

사이즈 최대

성격: 천진난만

개성: 먹는 걸 좋아함

사람을 잘 따름

아기(단풍의 벌레포켓몬들 사이에서 막내)

하지만 상당히 세다

딱히 뭔가 나쁜 짓을 한 것도 아니라 테사는 묵인해줌

마을 사람들한테도 인기가 많아 사보니에르의 마스코트 포켓몬이 되었음

 

이 외 자세한 사항은 원본스레 참조

 

 

 

5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3/21(火) 21:41:48

 

기날이 아마 정오의 증표 갖고 있겠지

 

 

 

8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3/21(火) 21:47:35

 

무슨 과자가 좋아? 하면 전부! 할 것 같다

 

 

 

9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3/21(火) 21:48:17

 

>>8

앞발을 크게 벌려서 '전부!'를 표현하는 기날이

 

 

 

11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3/21(火) 21:49:14

 

귀여워

 

 

 

13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3/21(火) 22:05:40

 

시찰하러 온 팔자크가 고동치는달 데리고 왔는데 "달님이구나~ 우리는 햇님이 있어요~" 하는 게 들려서 햇님 어필하는 기날이와 그걸 미소지으면서 바라보는 두 사람과 고동치는달

 

 

 

15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3/21(火) 22:11:24

 

곤포한테 얹혀사는 굽이치는물결과 같이 과자랑 중화요리 먹는 땅기날……?

 

 

 

22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3/22(水) 00:39:03

 

>>15

물결의 강력 스팀으로 찐 달콤한 딤섬을 즐기는 땅기날 귀여워

 

 

 

25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3/22(水) 07:20:20

 

>>22

(딤섬 보고 눈을 반짝이는 땅기날)

(나한테 걸리면 뭐 이 정도쯤이야 하고 우쭐해하는 물결)

 

 

 

16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3/21(火) 22:13:18

 

숨바꼭질 하다가 마을 근처에 있는 메리프 무리 속에 숨은 기날이

당연히 사이즈가 너무 달라서 바로 들켰지만 못 찾는 척 해줌

 

그리고 30분 뒤에 정전기에 당해서 나타남

 

 

 

18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3/21(火) 22:26:08

 

테사 대리로 체육관 시찰 나온 푸름/보민

자기가 체육관 챌린지 했을 때 돌았던 순서대로 시찰 가려고 세르클짐을 방문했는데

처음부터 패러독스포켓몬이 당당히 마을을 걸어다니는 모습을 목격하고 당황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 다음화

 

테사: 저 애는 괜찮아요 저 애는

 

 

그리고 두 번째 이후로는 익숙해짐

 

 

 

20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3/22(水) 00:03:29

 

단풍만이 아니라 사보니에르 직원들한테도 예쁨받으면서 매일 과자 얻어먹는 기날이

파티시에 사보니에르의 아이돌 기날이 귀여워

 

 

 

21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3/22(水) 00:14:36

 

땅기날 모티브 과자 대인기

땅기날 케이크 땅기날 쿠키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좀 특이한 불카모스라고 생각할 듯

 

 

 

24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3/22(水) 07:12:42

 

이게 본편이었으면 세르클마을에 갔더니 사보니에르 앞이나 마을 뒷편에 있는 올리브밭 같은 데에 랜덤하게 앉아있어서 말 걸면 인사해주는 거겠지…

 

그리고 가끔씩 유실물로 나무열매를 얻을 수 있음(기날이의 푹신한 털 속에 섞여있었음)

 

 

 

27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3/22(水) 16:45:49

 

손님으로서 기날이의 털을 빨아먹고 싶다

 

 

 

28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3/22(水) 17:36:20

 

세르클마을 애들이 화관 씌워줘서 기분 좋아하는 기날이

 

 

 

29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3/22(水) 17:37:10

 

기날이 귀여워

 

 

 

35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3/22(水) 21:19:36

 

처음으로 목욕한 날

자기도 모르게 샴푸 묻은 앞발로 눈을 만져버려서 따갑다고 >< 하는 기날이

(지금은 괜찮음)

 

 

 

36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3/22(水) 21:25:56

 

포켓몬 리그에서

 

테사 "……" 두리번두리번

테사 "…아무도 안 보고 있는 것 같네요"

땅기날 "뿌히…?"

 

…………푹신

 

테사 "아아…말로는 들어봤지만…설마 이 정도일 줄이야…"

 

푹신…푹신…푹신푹신……

 

단풍 (어머어머~)

 

치프챔피언이라도 기날이의 푹신함에는 이길 수 없다

이 뒤에 청목이 서류를 가져올 때까지 테사는 땅기날의 푹신함을 즐겼다

 

 

 

40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3/22(水) 21:40:51

 

땅기날 불카모스 독나방

모두 체온은 높을 것 같지만 알 상태에서는 현대의 모습으로만 나옴

하지만 태어난 포켓몬이 고대나 미래의 모습을 동경하는 일은 있을 듯

 

 

 

44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3/22(水) 21:48:5

 

땅기날이 과자 먹을 때 자세는 기본적으로 기는 자세겠지만

그래도 테디베어처럼 앉아서 양손으로 과자를 들고 합챱챱 먹는 모습을 상상하지 않을 수 없다

 

 

 

45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3/22(水) 21:56:54

 

>>44

깜지곰이 먹는 거 따라하려다가 철푸덕 앉아서 먹게 되는 가능성은……?

 

 

 

46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3/22(水) 22:04:56

 

구름 구경하다가 과자모양 구름을 보고 배가 고파지는 땅기날

 

 

 

48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3/22(水) 22:22:19

 

타랜튤라랑 콩알뚜기는 땅기날 털 안에 자주 들어가있을 것 같다

 

 

 

50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3/22(水) 22:46:12

 

사구아로가 과자 사러 왔는데 기날이가 너무 간절하게 쳐다봐서 사구아로가 과자 나눠주는 것까지 봄

 

 

 

52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3/23(木) 07:37:04

 

신메뉴나 계절한정메뉴 일일메뉴가 적힌 간판을 들고 사보니에르 앞에 서있는 땅기날

 

 

 

54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3/23(木) 08:11:46

 

간판 같은 거 들고 서있는 모습이 잘 어울리네 기날이…

 

 

 

56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3/23(木) 10:01:02

 

어디선가 들려온 경쾌한 음악에 맞춰서 앞발과 꼬리를 씰룩거리며 춤추는 기날이

 

그리고 소리의 근원은 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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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3/23(木) 12:48:36

 

기날이 희로경락 엑서사이즈 해주면 좋겠다

 

 

 

64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3/23(木) 16:35:33

 

정기적으로 하는 기날이 신체검사

땅기날한테는 간식이 주느냐 마느냐가 걸린 중요한 이벤트입니다

 

과연 판정은!?

 

트래피더 "……"

기날이 "뿌히…" 두근두근

 

트래피더 "…피더—(합격)"

기날이 "뿌히이♪"

 

야호!

 

 

 

67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3/23(木) 19:32:48

 

낮잠 자다가 과자 먹는 꿈을 꾸는지 잠꼬대하는 기날이

 

달콤한 향기에 눈을 뜨자 마침 간식시간이었답니다

 

단풍이 구워준 과자는 꿈에서 먹었던 것과 같은 과자였다고 해요

 

 

 

70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3/23(木) 20:47:09

 

엑스레그랑 만나자마자 연습하는 기날이

 

……여기 기날이 만나자마자 쓸 수 있나?

 

 

 

71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3/23(木) 20:51:00

 

>>70

피곤한 단풍을 만나자마자 푹신푹신 해주는 연습이니까 가능

 

 

 

73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3/23(木) 21:47:52

 

다른 벌레포켓몬들도 간단하게 캐릭터가 있으면 좋겠다

 

 

 

75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3/23(木) 23:36:23

 

개인적인 이미지긴 한데

땅기날: 말할 것도 없는 사보니에르의 아이돌

엑스레그: 의외로 뇌까지 근육임. 계속 뛰어다님

쏘콘: 멍—함

트래피더: 실이 너무 유능해서 똑순이임

헤라클로스: 같은 타입이라 기날이 선배

링곰: 과자 자꾸 먹어서 살찜

 

 

 

79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3/24(金) 07:26:52

 

>>75

사용하는 기술이 어느 정도 일치하기도 해서 땅기날이 기술 연습 할 때 엑스레그랑 헤라클로스가 알려줄 것 같다

 

 

 

77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3/24(金) 07:01:05

 

최연장자: 비비용

연장자: 링곰 트래피더 쏘콘

중간: 엑스레그 헤라클로스

어림: 콩알뚜기 타랜튤라 깜지곰 땅기날

 

이런 느낌

 

 

 

81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3/24(金) 08:51:02

 

다같이 단풍구경 가줘

새빨간 단풍 보고 "기날이 날개같다~" 같은 대화 해줘

그리고 모미지만쥬도 사먹어

사보니에르에서 신상품으로 내줘

 

 

 

 

 

82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3/24(金) 12:42:57

 

포플레나 포핀이나 말라사다나 그런 다른 지방 간식도 먹여주고 싶다…

 

 

 

84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3/24(金) 13:31:40

 

>>82

청목이 테사 대신에 시찰 다녀올 때 출장 선물로 가져올지도 몰라……?

 

 

 

85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3/24(金) 19:08:58

 

단풍 겨울 사복

주황색 귀걸이+푹신푹신한 하얀 털옷+민트색 롱스커트+남색 구두로 땅기날이랑 커플룩 입은 거 보고 싶어

 

 

 

86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3/24(金) 19:11:32

 

벚꽃잎 다 묻어있는 땅기날 완전 귀엽겠지 하지만 팔데아에 벚꽃 없는 것 같아

테사님 심어주세요—!!!!

 

 

 

88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3/24(金) 21:15:06

 

땅기날 몸은 털이 보송보송하지만 안쪽에는 근육이 꽉 차있을 것 같다

물놀이 하다가 쫄딱 젖은 기날이 보고 싶다

 

 

 

90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3/24(金) 21:22:48

 

보울마을에 놀러갔다가 해루미들한테 둘러싸인 햇님땅기날

물론 나중에 콜사가 그거 보고 그림

 

 

 

91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3/24(金) 21:28:45

 

어느날 온기를 찾아 기날이의 털 속에 들어간 미니브는 따끈한 털에 둘러싸여 자기도 모르게 잠들어버린다

그건 자주 있는 일이지만 하필이면 그 타이밍에 진화를 하고 말았다. 그렇게 몸에서 올리뇨가 자라난 기묘한 땅을기는날개가 되어버린 땅기날. 몇 분 뒤 올리뇨가 오일로 몸을 미끄럽게 만드는 방법을 떠올려 무사히 분리되었다고 한다.

 

이것이 훗날 발표된 콜사의 작품과 관련이 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92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3/24(金) 22:56:11

 

청목 처음 봤을 때는 옆에 찌르호크가 있어서 "뿌히이……(새를 데리고 있어……무서운 사람이다……)"했는데 가끔 다른 지방 과자를 사와서 요즘에는 "뿌히♪(과자 아저씨다!)" 하는 땅기날

 

 

 

93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3/24(金) 23:02:56

 

>>92

야생 찌르호크는 아직 무섭지만 청목의 찌르호크는 괜찮아질 것 같다

 

 

 

94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3/24(金) 23:12:33

 

>>93

그때 돌연히 나타나는 꼬이밍고

 

 

 

 

 

95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3/24(金) 23:20:04

 

>>94

자기도 과자 달라고 온 거일 거니까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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