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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3/21(火) 21:29:17
이 스레의 땅기날이 너무 좋아서 스레 세워버림…
여러분이 생각하는 땅기날과 사보니에르의 일상을 보여줘주세요
3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3/21(火) 21:38:01
땅기날의 특징(전 스레 정리)
사이즈 최대
성격: 천진난만
개성: 먹는 걸 좋아함
사람을 잘 따름
아기(단풍의 벌레포켓몬들 사이에서 막내)
하지만 상당히 세다
딱히 뭔가 나쁜 짓을 한 것도 아니라 테사는 묵인해줌
마을 사람들한테도 인기가 많아 사보니에르의 마스코트 포켓몬이 되었음
이 외 자세한 사항은 원본스레 참조
5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3/21(火) 21:41:48
기날이 아마 정오의 증표 갖고 있겠지
8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3/21(火) 21:47:35
무슨 과자가 좋아? 하면 전부! 할 것 같다
9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3/21(火) 21:48:17
>>8
앞발을 크게 벌려서 '전부!'를 표현하는 기날이
11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3/21(火) 21:49:14
귀여워
13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3/21(火) 22:05:40
시찰하러 온 팔자크가 고동치는달 데리고 왔는데 "달님이구나~ 우리는 햇님이 있어요~" 하는 게 들려서 햇님 어필하는 기날이와 그걸 미소지으면서 바라보는 두 사람과 고동치는달
15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3/21(火) 22:11:24
곤포한테 얹혀사는 굽이치는물결과 같이 과자랑 중화요리 먹는 땅기날……?
22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3/22(水) 00:39:03
>>15
물결의 강력 스팀으로 찐 달콤한 딤섬을 즐기는 땅기날 귀여워
25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3/22(水) 07:20:20
>>22
(딤섬 보고 눈을 반짝이는 땅기날)
(나한테 걸리면 뭐 이 정도쯤이야 하고 우쭐해하는 물결)
16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3/21(火) 22:13:18
숨바꼭질 하다가 마을 근처에 있는 메리프 무리 속에 숨은 기날이
당연히 사이즈가 너무 달라서 바로 들켰지만 못 찾는 척 해줌
그리고 30분 뒤에 정전기에 당해서 나타남
18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3/21(火) 22:26:08
테사 대리로 체육관 시찰 나온 푸름/보민
자기가 체육관 챌린지 했을 때 돌았던 순서대로 시찰 가려고 세르클짐을 방문했는데
처음부터 패러독스포켓몬이 당당히 마을을 걸어다니는 모습을 목격하고 당황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 다음화
테사: 저 애는 괜찮아요 저 애는
그리고 두 번째 이후로는 익숙해짐
20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3/22(水) 00:03:29
단풍만이 아니라 사보니에르 직원들한테도 예쁨받으면서 매일 과자 얻어먹는 기날이
파티시에 사보니에르의 아이돌 기날이 귀여워
21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3/22(水) 00:14:36
땅기날 모티브 과자 대인기
땅기날 케이크 땅기날 쿠키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좀 특이한 불카모스라고 생각할 듯
24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3/22(水) 07:12:42
이게 본편이었으면 세르클마을에 갔더니 사보니에르 앞이나 마을 뒷편에 있는 올리브밭 같은 데에 랜덤하게 앉아있어서 말 걸면 인사해주는 거겠지…
그리고 가끔씩 유실물로 나무열매를 얻을 수 있음(기날이의 푹신한 털 속에 섞여있었음)
27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3/22(水) 16:45:49
손님으로서 기날이의 털을 빨아먹고 싶다
28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3/22(水) 17:36:20
세르클마을 애들이 화관 씌워줘서 기분 좋아하는 기날이
29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3/22(水) 17:37:10
기날이 귀여워
35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3/22(水) 21:19:36
처음으로 목욕한 날
자기도 모르게 샴푸 묻은 앞발로 눈을 만져버려서 따갑다고 >< 하는 기날이
(지금은 괜찮음)
36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3/22(水) 21:25:56
포켓몬 리그에서
테사 "……" 두리번두리번
테사 "…아무도 안 보고 있는 것 같네요"
땅기날 "뿌히…?"
…………푹신
테사 "아아…말로는 들어봤지만…설마 이 정도일 줄이야…"
푹신…푹신…푹신푹신……
단풍 (어머어머~)
치프챔피언이라도 기날이의 푹신함에는 이길 수 없다
이 뒤에 청목이 서류를 가져올 때까지 테사는 땅기날의 푹신함을 즐겼다
40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3/22(水) 21:40:51
땅기날 불카모스 독나방
모두 체온은 높을 것 같지만 알 상태에서는 현대의 모습으로만 나옴
하지만 태어난 포켓몬이 고대나 미래의 모습을 동경하는 일은 있을 듯
44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3/22(水) 21:48:5
땅기날이 과자 먹을 때 자세는 기본적으로 기는 자세겠지만
그래도 테디베어처럼 앉아서 양손으로 과자를 들고 합챱챱 먹는 모습을 상상하지 않을 수 없다
45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3/22(水) 21:56:54
>>44
깜지곰이 먹는 거 따라하려다가 철푸덕 앉아서 먹게 되는 가능성은……?
46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3/22(水) 22:04:56
구름 구경하다가 과자모양 구름을 보고 배가 고파지는 땅기날
48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3/22(水) 22:22:19
타랜튤라랑 콩알뚜기는 땅기날 털 안에 자주 들어가있을 것 같다
50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3/22(水) 22:46:12
사구아로가 과자 사러 왔는데 기날이가 너무 간절하게 쳐다봐서 사구아로가 과자 나눠주는 것까지 봄
52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3/23(木) 07:37:04
신메뉴나 계절한정메뉴 일일메뉴가 적힌 간판을 들고 사보니에르 앞에 서있는 땅기날
54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3/23(木) 08:11:46
간판 같은 거 들고 서있는 모습이 잘 어울리네 기날이…
56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3/23(木) 10:01:02
어디선가 들려온 경쾌한 음악에 맞춰서 앞발과 꼬리를 씰룩거리며 춤추는 기날이
그리고 소리의 근원은 얘였음
61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3/23(木) 12:48:36
기날이 희로경락 엑서사이즈 해주면 좋겠다
64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3/23(木) 16:35:33
정기적으로 하는 기날이 신체검사
땅기날한테는 간식이 주느냐 마느냐가 걸린 중요한 이벤트입니다
과연 판정은!?
트래피더 "……"
기날이 "뿌히…" 두근두근
트래피더 "…피더—(합격)"
기날이 "뿌히이♪"
야호!
67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3/23(木) 19:32:48
낮잠 자다가 과자 먹는 꿈을 꾸는지 잠꼬대하는 기날이
달콤한 향기에 눈을 뜨자 마침 간식시간이었답니다
단풍이 구워준 과자는 꿈에서 먹었던 것과 같은 과자였다고 해요
70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3/23(木) 20:47:09
엑스레그랑 만나자마자 연습하는 기날이
……여기 기날이 만나자마자 쓸 수 있나?
71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3/23(木) 20:51:00
>>70
피곤한 단풍을 만나자마자 푹신푹신 해주는 연습이니까 가능
73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3/23(木) 21:47:52
다른 벌레포켓몬들도 간단하게 캐릭터가 있으면 좋겠다
75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3/23(木) 23:36:23
개인적인 이미지긴 한데
땅기날: 말할 것도 없는 사보니에르의 아이돌
엑스레그: 의외로 뇌까지 근육임. 계속 뛰어다님
쏘콘: 멍—함
트래피더: 실이 너무 유능해서 똑순이임
헤라클로스: 같은 타입이라 기날이 선배
링곰: 과자 자꾸 먹어서 살찜
79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3/24(金) 07:26:52
>>75
사용하는 기술이 어느 정도 일치하기도 해서 땅기날이 기술 연습 할 때 엑스레그랑 헤라클로스가 알려줄 것 같다
77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3/24(金) 07:01:05
최연장자: 비비용
연장자: 링곰 트래피더 쏘콘
중간: 엑스레그 헤라클로스
어림: 콩알뚜기 타랜튤라 깜지곰 땅기날
이런 느낌
81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3/24(金) 08:51:02
다같이 단풍구경 가줘
새빨간 단풍 보고 "기날이 날개같다~" 같은 대화 해줘
그리고 모미지만쥬도 사먹어
사보니에르에서 신상품으로 내줘
82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3/24(金) 12:42:57
포플레나 포핀이나 말라사다나 그런 다른 지방 간식도 먹여주고 싶다…
84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3/24(金) 13:31:40
>>82
청목이 테사 대신에 시찰 다녀올 때 출장 선물로 가져올지도 몰라……?
85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3/24(金) 19:08:58
단풍 겨울 사복
주황색 귀걸이+푹신푹신한 하얀 털옷+민트색 롱스커트+남색 구두로 땅기날이랑 커플룩 입은 거 보고 싶어
86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3/24(金) 19:11:32
벚꽃잎 다 묻어있는 땅기날 완전 귀엽겠지 하지만 팔데아에 벚꽃 없는 것 같아
테사님 심어주세요—!!!!
88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3/24(金) 21:15:06
땅기날 몸은 털이 보송보송하지만 안쪽에는 근육이 꽉 차있을 것 같다
물놀이 하다가 쫄딱 젖은 기날이 보고 싶다
90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3/24(金) 21:22:48
보울마을에 놀러갔다가 해루미들한테 둘러싸인 햇님땅기날
물론 나중에 콜사가 그거 보고 그림
91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3/24(金) 21:28:45
어느날 온기를 찾아 기날이의 털 속에 들어간 미니브는 따끈한 털에 둘러싸여 자기도 모르게 잠들어버린다
그건 자주 있는 일이지만 하필이면 그 타이밍에 진화를 하고 말았다. 그렇게 몸에서 올리뇨가 자라난 기묘한 땅을기는날개가 되어버린 땅기날. 몇 분 뒤 올리뇨가 오일로 몸을 미끄럽게 만드는 방법을 떠올려 무사히 분리되었다고 한다.
이것이 훗날 발표된 콜사의 작품과 관련이 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92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3/24(金) 22:56:11
청목 처음 봤을 때는 옆에 찌르호크가 있어서 "뿌히이……(새를 데리고 있어……무서운 사람이다……)"했는데 가끔 다른 지방 과자를 사와서 요즘에는 "뿌히♪(과자 아저씨다!)" 하는 땅기날
93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3/24(金) 23:02:56
>>92
야생 찌르호크는 아직 무섭지만 청목의 찌르호크는 괜찮아질 것 같다
94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3/24(金) 23:12:33
>>93
그때 돌연히 나타나는 꼬이밍고
95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3/24(金) 23:20:04
>>94
자기도 과자 달라고 온 거일 거니까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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