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rontosaurs.tistory.com/281
103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19(木) 11:47:48
다은: 비파가 필요한 게 있다고 해서 아마존에서 사주겠다고 했더니 그렇게 멀리까지 가지 말라고 말렸다
105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19(木) 11:57:54
비파가 "여자력!" 이라고 외치면서 잼 뚜껑을 비틀어 열고 있었다
109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19(木) 12:15:01
네모: 저번에 가끔 놀아주던 망망이랑 노는 꿈을 꿨어. 며칠 뒤에 또 똑같은 망망이가 꿈에 나와서 "처음은 무료 서비스였고 두 번째부터는 니 목숨 세 달치 받아간데이"라고 엄청 유창한 사투리로 말하는 거야! 걔가 사투리를 할 줄 알았구나, 처음 알았어.
페퍼: 아니 그게 문제가 아니잖아
110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19(木) 12:18:11
칠리: 종아리 가운데 눌러봤어요? 되게 아파요
청목: 팔자크 님에게 실험해봤더니 화내시더군요
칠리: 왜 자기 다리 놔두고
115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19(木) 14:39:41
보민: 페퍼 요리해? 나도 도와줄까? 뭘 하면 돼?
페퍼: 그럼 이 의자에 앉아서 3초에 한 번씩 멋있는 포즈를 해줘
117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19(木) 15:18:41
네모: '모토마에 알이 타고 있어요'는 자랑하는 게 아니라 사고가 났을 때 구조대가 발견하기 어려운 알의 존재를 알리기 위한 거라고 해서 그렇구나 했는데, 아직도 옆집의 '모토마에 돌핀맨이 타고 있어요'는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
120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19(木) 15:57:22
청목: 먼저 사과하면 상대방도 사과한다고 하지만 제가 치프에게 "죄송합니다"라고 하면 보통 "정말 죄송하다고 생각하는 거 맞나요?" 라고 합니다.
126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19(木) 16:24:26
푸름: 들판에서 들눈해에게 둘러싸였다. 이걸 오셀로라고 생각하면 나는 들눈해가 된다. 바둑이라고 생각하면 죽는다.
130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19(木) 16:36:50
샌드위치 위쪽 빵을 남겨놓고 점심 먹은 걸 정리하려고 했더니 페퍼가 "남기게?" 라고 했다. "유치원생 달래는 것처럼 말해봐" 라고 했더니 조금 부끄러워하면서 "한 입만 먹어볼까?" 라고 해서 열심히 다 먹었다
131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19(木) 16:43:29
팔자크: 시판되는 빵에 들어있는 이거 말인데요
청목: 건조제가 왜요?
팔자크: 이건 못 먹는 거죠?
청목: 네
팔자크: 저번에 콜사 씨가 빵에 뿌려서 먹더군요
청목: 말리시지 않고 왜
133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19(木) 16:54:45
운향: 리파가 맛있다고 했던 비엔나 커피라는 걸 집에서 만들어봤는데 별로 맛이 없다. 소시지를 더 바짝 구워야 되는 건가?
134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19(木) 17:00:37
멜로코: NO MUSIC NO LIFE라고 적혀있는 후드를 입은 피나가 헤드셋을 벗었다. 저녀석 곧 죽겠군.
135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19(木) 17:07:36
콜사: 자크 씨와 싸운 다음날에 자크 씨가 컵케이크를 줬냠냠는데, 이런 걸로냠냠 내가 넘어갈냠냠 줄 알았다면 이거 아주 맛있군!!
138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19(木) 17:57:32
청목 아저씨가 다리에서 둥글고 예쁜 돌을 주워서 빤히 보고 있었다.
잠시 뒤에 스마트로토무를 꺼내서 시간을 확인하더니 스마트로토무를 강에 던지고 돌을 주머니에 넣고는 무릎부터 털썩 쓰러져서 너무 웃겼다.
141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19(木) 19:09:36
모란: 내 방이 더러운 게 아니야. 반대로 생각하는 거야. 세계가 너무 아름다운 거라고.
페퍼: 쓸데없는 소리 할 시간에 손을 움직여. 저기도 이브이 털 있잖아.
145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19(木) 19:24:27
지니어: 전 당신이 없으면 안 돼요~ …아무것도 못 하게 된다구요……씻을 때랑 잘 때는 부끄러워서 같이 못있지만……정말로 당신이 없으면 안 돼요……어디로 간 거예요~? 내 안경……
147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19(木) 19:29:48
칠리: 백화점에서 뽀삐한테 엘리베이터 좀 잡아달라고 부탁했더니 뽀삐가 엘리베이터 앞에서 두 팔을 벌리고 서서 "엘—리—베—이—터어어어!"
엘리베이터는 잡혀주지 않았다.
148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19(木) 19:30:16
피나: 멜로코가 추명이 말 걸었을 때 기분이 안 좋아서 쯧 하고 혀 찼는데 만나면 잘 좀 설명해달라고 해서 어떻게 할까 했는데, 추명이 심각한 얼굴로 "멜로코 공에게 말을 걸었더니 키스를 날렸소만…" 이라고 했다. 오해는 이렇게 생겨나는 거구나.
150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19(木) 19:33:09
모야모: 스마트로토무가 카레에 꽂혔다! 엄청 깔끔하게 서있어서 라이브 켜려고 스마트폰을 찾았는데 카레에 꽂혀있었다
151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19(木) 19:36:34
미모사: 바게트를 전자렌지에 돌리면 러스크를 만들 수 있대
운향: 너무 길어서 안 들어가!!!
미모사: 잘라
152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19(木) 19:38:31
라임: 이 터널 좀 위험할 수도 있겠는데
그루샤: 그 그러지 마, 놀래키려는 거지……
라임: 아까전부터 희끄무레한 게 네 안에 6번 정도 들어갔거든
그루샤: 첫번째때부터 알려주면 안 돼!?
153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19(木) 19:39:08
모란: 아빠한테서 이런 문자가 왔다
ヽ(´・∀・`)ノ
くく
뭔가 열받아
155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19(木) 19:40:47
보물식당에서 모르는 회사원 무릎에 앉아버려서 당황
푸름: 누구야!
상대방: ……네?
몇 초 동안 눈 마주치다가 바로 무릎 꿇고 사과했다
167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19(木) 20:28:21
그루샤: 안 좋은 일이 있었을 때는 일단 침대에 들어가서 눈을 감고 안 좋은 일을 떠올리면서 "헉! 꿈인가……!" 하면서 일어나는데, 아무것도 해결 안 되고 시간만 낭비하니까 다들 한 번 해봐
168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19(木) 20:29:40
타임: 저번에 동생이 "거기 MANGMANG-E! 기다려!" 하면서 비닐봉지를 쫓아갔어요. 망망이라고 생각했나봐요.
169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19(木) 20:30:34
팔자크: 콜사 씨, 살 생각도 없으면서 신형 스마트로토무에 대해 푸름 양에게 "야채도 자를 수 있나?" 라면서 이상한 질문 하지 마세요. 푸름 양도 "지금은 안 되지만 나중에는 될 거예요!" 같은 대담하고 이상한 거짓말 하지 마세요.
170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19(木) 20:34:11
추명: 외국에 나가서 기념품 티셔츠 사오는 사람은 용서할 수 없소이다
비파: 왜? 예전에 가라르에 갔다온 사람한테 선물로 티셔츠 받았는데 윈디 털도 예쁘고 디자인도 멋있고 좋았어
오르티가: 나도 성도에 갔다온 친구한테 "여기에 개굴닌자는 없다"라고 적힌 티셔츠 받았는데 좋았어
피나: 그거 갖고 싶다w
172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19(木) 20:42:05
청목: 목이 아프네요……
뽀삐: 청목 아저씨! 뽀삐가 아픈거 다 날아가라 해줄게요!
청목: 감사합니다……
뽀삐: 청목 아저씨 목! 날아가라예요!
청목: 죽이지 마세요
177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19(木) 21:06:43
페퍼: 500원 내로 재료 골라보기 하자
250원+250원처럼 여러 개 골라도 되고
난 절벽게스틱
보민: 슬라이스토마토x5
난 인간
모란: 보민이 때문에 페퍼가 절벽게스틱으로밖에 안 보이잖아
179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19(木) 21:17:52
레포르 선생님이 저번 학기에서 쪽지시험을 너무 많이 봐서 야유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새학기 첫 수업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번 학기에는 기본적으로 쪽지시험은 안 볼 거야."
"진짜요?"
"산타클로스가 저 창문으로 들어오지 않는 이상은 안 해."
학생들은 안심하고 수업을 신청했습니다.
다음 수업에서 선생님은 저 창문으로 산타 옷을 입고 들어오면서
"메리 크리스마스, 쪽지시험이다~ 호 호 호 호 호~♪"
180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19(木) 21:21:24
청목: 저와 칠리 님과 팔자크 님 셋이서 철판구이집에 갔는데, 직원이 "고기는 어떻게 구워드릴까요?" 했는데 칠리 님이 "죽지 않을 정도로"라고 하고, 팔자크 님이 지지 않고 "야성적으로 격렬하게, 그러면서도 슬픔을 담아서"라고 이상한 주문을 해서 두 번 다시는 그 가게에 못 가게 됐습니다.
181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19(木) 22:06:22
모란: 방이 깨끗한 사람은 여기에 놔뒀으니까 그 도구는 여기 있을 거라는 식으로 물건을 찾지만 나는 오늘도 나라면 이 근처에 그 도구를 놔두고 싶어했을 텐데 하고 과거의 자신과 심리전을 한다.
184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19(木) 23:12:23
나오하: 저번에 셋이서 술래잡기를 했는데. 술래라서 "거기 서—!" 하면서 쫓아가고 있었는데 뜨아거가 "왜 그래 나오하!!" 하면서 뒤돌아서 나한테 달려왔을 때는 깜짝 놀랐어.
186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20(金) 00:44:32
지니어: 으악! 으악! 저, 클라벨 선생님이요, 큰일이 났는데 이사장님이랑도 이야기를 했다고 하는데 원래, 아니 그런데 저희가 모를 리가 없잖아요? 그런데
타임: 어머나, 진정하고 결론부터 말해주실래요?
지니어: 클라벨 선생님이 프리큐어가 되셨어요~
타임: 미안해요 중간 과정도 말해줄래요?
189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20(金) 02:53:56
레포르: 나오하를 좋아하는 너희에게 저주를 걸어주마.
ho 가 꼬리를 세운 나오하로 보이는 저주다.
ho ho ho ho 어떠냐 귀엽지?
웃고 있는 거 다 보인다.
192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20(金) 07:34:31
저는 회사에 다닙니다.
오늘은 역 앞의 벤치에 앉아있었습니다.
옆의 사제 콤비의 말소리가 들렸는데요…
여: 왜 그러세요~ 심각해보이는데요
남: 고민이 좀 있거든, 그 이야기는 하지 말자구
여: 으음, 그럼 다른 이야기 할까요~ 머리숱이 좀 적어지셨네요~?
남: 다른 이야기가 아니잖아
…저는 더 버티지 못했습니다
195 二次元好きの匿名さん23/01/20(金) 09:04:02
보민: 가라 피카츄! 10만볼트!
피카츄: 고압·특별고압전기취급특별교육을 수료하셨습니까?
보민: 아니요
피카츄: 자격증은요?
보민: 전기공학 2종은 있는데…
피카츄: 그러면 600V까지 됩니다
보민: 가라 피카츄! 600볼트!
'포켓몬 > 스칼렛바이올렛'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켓몬 스레] 그루샤한테 샌드위치 먹이는 스레 (0) | 2023.04.14 |
---|---|
[포켓몬 스레] 보민~! 모야모야TV에 어서와! (0) | 2023.04.14 |
[포켓몬 스레] 포켓몬 SV 주인공 청목보민 (0) | 2023.04.13 |
[포켓몬 스레] 콜사와 청목과 팔자크 (0) | 2023.04.12 |
[포켓몬 스레] 포켓몬 스칼렛 바이올렛 카피페① (0) | 2023.04.12 |